아이오아이 재결합 사실무근 이슈가 사람들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6년 Mnet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이었던 프로듀스 101을 통해서 결성되었으나 2017년 1월 해체되었던 11인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기억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을 것입니다. 2019년 2월 26일 아이오아이 재결합 루머가 잠깐이나마 대중들에게 주목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오아이 인기가 얼마나 높았는지 실감합니다. 아이오아이 사실무근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결합은 없었던 일이 되었으나 3년 전 한국 가요계를 빛냈던 그녀들의 임팩트는 지금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사진 = 2016년 상반기 방영되었던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여자 연습생 101명이 데뷔 경쟁을 펼치며 최종 데뷔 멤버 11명을 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11명이 바로 아이오아이입니다. 프로듀스 101 최종 1위를 달성했던 센터 전소미 포함한 11명 데뷔 확정된 모습을 프로듀스 101에서 볼 수 있었으며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그 인기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2018년 프로듀스 48(사실상 시즌3), 2019년 프로듀스 X101(방영 예정, 사실상 시즌4)로 이어지면서 프로듀스 시리즈는 Mnet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C) Mnet 공식 홈페이지(mnet.com)]



아이오아이 재결합 사실무근 소식이 전해지면서 혹시나 약간의 허무함을 느꼈던 분들이 있으실지 모릅니다.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들 중에 대부분이 다른 그룹에서 활동중이나 안타깝게도 아이오아이 시절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우주소녀 연정(유연정)의 경우 그룹의 인기가 자신이 합류한 이후부터 좋아졌으나 다른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들의 행보는 아쉬움이 없지 않습니다. 그들 중에는 프리스틴 결경(주결경) 나영(임나영)처럼 적잖은 공백기를 보내는 멤버도 있습니다.


만약 아이오아이 재결합 성사된다고 가정하면 결경, 나영을 비롯하여 다이아 채연(정채연) 위키미키 유정(최유정) 도연(김도연) 구구단 세정(김세정) 미나(강미나)에게는 기회가 될지 모를 일이었습니다. 아이오아이 활동을 통해 가요계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이번에 제기되었던 아이오아이 재결합 루머는 오는 5월 1일 솔로 데뷔를 앞둔 전소미가 빠진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아이오아이 센터였던 전소미 없는 아이오아이는 상상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실제로는 그런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요.



[사진 = 지난 2017년 1월 22일 아이오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으로 남겨진 메시지. 아이오아이는 약 8개월 동안 활동했던 프로젝트 걸그룹입니다. 비록 활동 기간이 짧았으나 신인상 3관왕, 음악방송 총 9관왕에 이르기까지 2016년 데뷔했던 신인으로서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아이오아이 및 프로듀스 101의 인기로 인하여 프로듀스 시리즈가 매년 방영됐습니다. (C) 아이오아이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오아이 재결합 루머가 사람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오아이의 과거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016년 가요계 활동 당시만을 놓고 보면 현존하는 한국 No.1 걸그룹 트와이스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펼쳤으니 말입니다. 만약 아이오아이가 지금도 활동중인 걸그룹이었다면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레드벨벳처럼 한류스타로서 K-POP 명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지 않았을까 싶은 아우라가 있었습니다. 국민프로듀서인 한국인들의 선택을 받으면서 멤버가 결성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만큼 국민프로듀서들이 프로듀스 101을 열렬히 시청했습니다.


3년 전 가요계를 빛냈던 아이오아이 열풍은 2017년 워너원, 2018년 아이즈원이 결성 및 K-POP 아티스트로서 열렬한 인기를 누리는 토대가 됐습니다. 만약 아이오아이가 없었다면 얼마 전 해체된 워너원도 없었을 것이며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중인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도 없었을 것입니다. 프로듀스 시리즈의 원점은 바로 프로듀스 101 및 아이오아이니까요. 오는 3월 첫 녹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듀스 X101을 앞둔 시점에 아이오아이 아이오아이 재결합 사실무근 소식이 루머로 전해진 것을 보면 이제는 아이오아이라는 단어가 예전의 추억을 자극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진 =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에는 ioiforever로 입력된 게시물이 4,993개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오아이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음을 느낍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K-POP을 좋아하는 외국인들 중에서도 아이오아이를 기억하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C) 인스타그램 앱]




[이쯤에서 올려보는 동영상 = 아이폰xs 색상,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살펴보기]



[사진 = 2019년 2월 26일 연예계 핫이슈는 아이오아이 재결합 사실무근 소식입니다. 사진은 저의 아이폰 달력이며 2019년 2월 26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아이오아이 멤버들 중에서 가장 활약상이 두드러지는 인물은 청하(김청하)입니다. 최근 발매했던 벌써 12시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청하가 여자 솔로 가수로서 완전히 자리잡은 모습은 워너원에게도 자극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솔로 데뷔를 했거나 혹은 솔로 데뷔를 앞둔 워너원 멤버가 여럿 있으니 말입니다. (C) 멜론 앱]


아이오아이가 11명이 다시 뭉치는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솔로로 성공한 청하, 배우로서 자신의 꿈을 키우는 김소혜, 다른 걸그룹 멤버로 활동중인 세정 포함한 여러 명, 5월 1일 솔로 데뷔가 예고된 전소미가 가는 길이 서로 다르니 말입니다. 아이오아이가 다시 가요계에서 활동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나 싶은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추억은 추억으로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은 2016년과 달리 아이돌 시장이 과포화되었으니 말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