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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프렌즈 1기

자동차 구매 최적기 및 보험료 절약 중요한 까닭

자동차 구매 신중하게 해야 하는 이유는 역시 차량 가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 금액이 경우에 따라서 가지각색이나 대략적으로 직장인 월급 몇 개월치, 심지어 1년 연봉과 맞먹을 정도로 엄청나게 비쌉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전자제품 구입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구매 꼼꼼하고 치밀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시점에 구입하면 자동차 구매 금액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는지, 새로운 자동차 알아보는데 있어서 꼭 확인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자동차 구입하는데 있어서 필수인 자동차 보험료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금액에 지출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우선, 저 같이 LCC(저가 항공사) 특가 행사를 통해서 해외여행가는 분이라면 잘 아실 겁니다. LCC 특가 예매 첫 날이 해외여행 경비를 줄이는 기회이니 말입니다. 아무리 LCC 가격이 경제적이라고 합니다만, 특가 예매 첫 날에 티켓팅 성공할 때와 특가가 아닌 날에 티켓팅 할 때와는 금액적인 차이점이 존재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만큼 '타이밍'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자동차 구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를 현명하게 구입하려면 어느 시점에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자동차 구매 최적기는 12월 연말이라고 봅니다. 자동차 제조사들의 프로모션을 통해서 신차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 같은 경우 공식 홈페이지 '이달의 구매혜택' 메뉴에서 12월 현대자동차의 특별한 구매혜택을 알리는 섹션이 있습니다. 그중에 어드벤티지 프로그램은 '(1) 구매 후 30일 내 마음이 바뀌면 차종교환 (2) 구매 후 1년 내 사고가 나면 신차교환 (3) 할부기간 내 차량 반납 시 잔여할부금 낼 필요 없는 안심할부'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현대자동차 기본 구매혜택의 경우 트리플기프트 프로모션(1.5% 할인+1.5% 저금리+1.5% 정부개소세 인하(9월 이전 생산분 한정)이 해당되는 차종들이 다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보니 1.5% 정부개소세 인하는 현대자동차 제공 구매혜택이 아니라는 안내 문구도 있습니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동차 구입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일부 차종의 경우 개소세 인하기념 추가할인 20만 혜택이 주어집니다.



[사진 출처 =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도 12월 특별 혜택이 안내됐습니다.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종료 예정)이 안내됐습니다. 특히 2018 K7 가솔린/디젤(57~73만 원) 2018 K7 하이브리드(68~75만 원) THE K9(101~171만 원) 스포티지(40~57만 원) 쏘렌토(52~67만 원) 카니발(68~111만 원) 등 여러 차종의 혜택이 안내됐습니다.(옵션을 제외한 차량 가격 기준 산출 / 세부 트림 및 옵션 선택에 따라 실제 혜택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다.)



[사진 출처 =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모닝, K5, 2018 K7 가솔린/디젤,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018 K7 하이브리드, K3, 쏘렌토의 경우 12월 기본 혜택이 주어집니다.(출고일 기준 조건 적용, 직원용/택시 고객 제외) 특히 K5, 2018 K7 가솔린/디젤의 12월 22일~12월 31일 혜택은 무려 130만 원이나 되는군요. 그 외에 기아자동차의 다른 혜택이나 다른 자동차 제조사의 구매혜택을 보면 한국의 자동차 구매 최적기가 12월 연말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자동차를 현명하게 구매하려면 되도록 자동차 제조사 홈페이지의 이달의 구매혜택 메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구입 특별 혜택에 대해서 언급했다면, 이번에는 또 다른 혜택에 대하여 언급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본에 있을 때마다 한국과 일본의 여러 차이점을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확실히 일본은 경차 같은 작은 차량을 흔히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경차를 종종 봅니다만 체감상으로는 일본에서 경차 수요가 높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경차가 정말 많아요. 한국에서 일본이 경차 왕국으로 알려진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작은 차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경차가 인기를 얻는 일본 분위기가 부럽게 느껴지더군요.


알고보면 한국에서도 경차가 매리트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차 구입 시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올해까지 경차 구입할 경우 취득세 및 등록세 면제됩니다.(여기서 경차는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를 말함) 2019년 이후에는 차량 취득세 관련 지방세관계법 변경 사항에 의해 감면금액이 50만 원까지 감면 됩니다.(초과액 부과) 아울러 1,250만 원(부가세 제외) 이상의 차량은 취득세 일부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만으로 경차 구입의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자동차 구매 알아보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신차 세금 감면 혜택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2016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진 CES 2016 방문하면서 BMW i3라는 전기자동차를 봤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씽스(SmartThings)와의 연계를 통해 자동차 상태를 파악하거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그때는 지금에 비하면 전기자동차가 대중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지금은 인프라가 점점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올해까지 전기자동차 구입할 경우 취득세 최대 200만 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019년부터는 전기자동차 취득세가 최대 140만 원까지 줄어듭니다. 되도록이면 전기자동차는 올해 안으로 구입하는게 좋겠죠.



나이가 18세 미만인 자녀가 3명 이상되는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차량 취득세가 면제되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6인승 이하 차량이 최대 140만 원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면 7인승 이상은 전액 면제됩니다.



자동차 구매와 더불어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이 있다면 차량 유지비 절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를 구매해도 유지비가 높다면 부담스러울지 모를 일이니까요. 차량 유지비 절약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자동차 보험료 절약입니다. 자동차 구매 시 자동차 보험 드는 것은 필수입니다. 되도록이면 합리적인 자동차 보험료 지출을 위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2019년 CM 상품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한 소비습관을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홈페이지 : 바로 가기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접속할 경우 공인인증서 없이 휴대폰 인증으로 간편하게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거나 혹은 자동차 보험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험료 산출 가이드를 확인하셔서 자동차 보험료 확인 및 결제를 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험료 확인의 경우 보험기간, 납입기간, 납입주기를 선택하셔서 파악하시면 됩니다. 보험기간은 보장받는 기간, 납입기간은 보험료 내는 기간, 보험기간은 납입기간보다 짧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인터넷 자동차 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평균 17.2% 저렴합니다. 다이렉트 가격으로 동일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연간 2,000km 이하 주행 시 6인승 이하 31% 특약할인(7~10인승 34%) 교통법규준수 및 최근 3년 연속 무사고 시 13.9% 할인(개인용 24z~29p) 서민우대특약 가입 시 약 4.8% 특약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제 곧 있으면 2019년이 다가옵니다. 윤창호법 도입 이후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된 만큼, 연말에 신차를 구매했던 들뜬 마음에 부주의한 일을 하는 경우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음주운전은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입니다. 언제나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황금 돼지의 해 2019년에 많은 분들이 행복한 삶을 보내셨으면 하네요.


"본 포스트는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