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나이 및 오는 8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과 함께-인과 연 개봉에 앞서 MBC 뉴스데스크 신생 코너인 김수진의 스토리人에 첫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하정우 공중파 뉴스에 직접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상당히 눈에 띕니다. 연예인이 직접 뉴스에 게스트로 나오니까요. 하정우 나이 주목하거나 신과함께-인과 연 관람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2017년 12월 20일 개봉했던 하정우 주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저의 관람 인증샷. 신과함께-죄와 벌은 관객수 1,441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는 엄청난 흥행을 과시했습니다. 하정우의 두 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이자 한국의 역대 영화 관객수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신과함께-죄와 벌 후속작인 신과 함께-인과 연이 곧 극장가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많은 관객수를 기록할지 기대됩니다. (C) 나이스블루]
하정우 뉴스데스크 출연은 앞으로 4일 뒤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개봉을 앞두고 대중들과 접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새로운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인 주요 배우가 예능 프로그램 등에 등장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으나 공중파 뉴스에 출연하는 모습은 이례적입니다. 그만큼 한국에서 하정우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신과함께-인과 연 향한 대중적인 기대감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작이었던 신과함께-죄와 벌과 스토리가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신과함께-죄와벌이 저승 삼차사(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김자홍(차태현)을 환생시키려는 시도에 목적을 두었다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성주신(마동석)이 본격적으로 등장합니다. 신과함께-죄와벌 결말이 후속작인 신과함께-인과 연을 염두한 듯한 느낌이 짙었는데 이번에 얼마나 흥미로울지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2017년 12월 27일 개봉했던 영화 <1987>은 하정우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였습니다. 1987 또한 신과함께-죄와 벌과 더불어 흥행 성공했습니다. 두 영화가 서로 같은 시기에 상영하면서 쌍끌이 흥행했습니다. 지난 방학 시즌에는 하정우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방학 시즌에는 신과함께-인과 연 흥행 기대감이 큽니다. 사진은 저의 1987 관람 인증샷입니다. (C) 나이스블루]
하정우 뉴스데스크 출연은 연예인이 공중파 뉴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흔히 공중파 뉴스하면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가 등장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번에 뉴스데스크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정우 같은 국민적으로 유명한 배우가 게스트로 나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을 많이 주목하다 보니 공중파 뉴스에서도 연예인이 게스트로 나오네요. 그만큼 공중파 뉴스가 대중적인 관심을 받기 위해 색다른 시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몇 개월 전에 정우성이 다른 공중파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것이 지금도 떠오르네요.
하정우 나이 만 40세입니다. 만 나이 기준으로는 올해 처음으로 40대가 됐습니다. 20대 시절이었던 2005년 독립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말년 병장으로 출연했던 시절이 기억나는데 이제는 하정우 나이 40대가 됐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멋진 연기력을 과시했던 하정우 활약상은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앞으로도 하정우 연기하는 모습을 극장에서 많이 보고 싶습니다.
[사진 = 하정우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2016년 영화 <터널>은 관객수 712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 성공했습니다. 터널은 영화 속에서 하정우가 무너진 터널에 갖히면서 벌어지는 영화이며, 이 작품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언가를 풍자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진은 저의 <터널> 관람 인증샷입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8년 7월 28일 MBC 뉴스데스크 하정우 출연할 예정입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7월 28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MBC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하정우 프로필 간단 정리
-본명 : 김성훈
-1978년 3월 11일생
-주요 출연 영화 : <용서받지 못한 자>(2005) <추격자>(2008) <국가대표>(2009) <황해>(2010) <의뢰인>(2011)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베를린><더 테러라이브>(2013) <암살>(2015) <아가씨><터널>(2016) <신과함께-죄와 벌><1987>(2017)
-2008년 제31회 황금촬영상 최우수남우주연상 수상
-2009년 제18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
-2009년, 2012년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수상
-2010년, 2011년, 201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2011년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5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남우주연상 수상
-2014년 제34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수상
-2017년 제22회 춘사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