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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한예슬 의료사고, 인스타그램 게시물 안타깝고 슬프다

한예슬 의료사고 겪은 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젊은 여배우가 지방종 제거 수술 도중에 의료사고를 겪으면서 고생중이기 때문입니다. 한예슬 의료사고 소식은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서 세상에 전파됐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왼쪽 옆구리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원상 회복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보상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 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4만 명 넘습니다.(모바일에서는 1m이라고 표기됩니다.) 한예슬 의료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던 배경 중에 하나는 그녀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지켜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즉, 한예슬 인기가 SNS에서 높았습니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의료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한예슬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C)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의료사고 안타깝고 슬픈 이유는 몸이 불편한 사람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오히려 뜻하지 않은 피해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몸이 불편한 것도 괴로운데 의료사고에 의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또 보내는 답답한 상황을 겪게 되니 말입니다. 한예슬의 경우 지방종 제거하는 도중에 왼쪽 옆구리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후 피부 봉합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아물지 않았다고 합니다.

 

4월 23일 한예슬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그녀는 너무 마음이 무너진다고 언급했습니다. 3일 전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했다는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이후 4월 23일에 추가 게시물을 올리며 자신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가슴 아프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에 상처 입은 사진을 공개할 정도면 그녀가 겪고 있는 고통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으려고 치료를 받았는데 정작 화상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그 화상이 지금도 아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상처 부위는 상당히 광범위했습니다.

 

 

[사진 = 한예슬은 2016년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고혜림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C) JTBC 마담 앙트완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tv.jtbc.joins.com/madam)]

 

한예슬 의료사고 관련하여, 지난 4월 20일 한예슬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의하면 수술한지 2주가 되었으나 병원에서 보상에 대한 얘기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에는 그 병원 측에서 보상을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향후 보상 부분이 어떻게 풀릴지 알 수 없으나 한예슬 의료사고 보상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의료사고로 피해를 겪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배우에게 몸은 재산이나 다름 없습니다. 온갖 연기를 펼치면서 열연을 하기 때문에 몸을 많이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체격이 작다는 점을 놓고 보면, 젊은 여자 배우가 화상으로 인하여 몸을 다치는 것은 안좋은 일입니다. 누리꾼들이 한예슬 의료사고 안타깝게 여기는 이유는 그녀가 오랜 시간 동안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배우였기 때문입니다. 한예슬 그동안 드라마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자신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한예슬 의료사고 가슴 아프게 바라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더욱이 여배우가 SNS를 통해서 자신의 신체가 다친 사진을 직접 공개하는 것은 상당히 전례가 드문 일입니다. 한예슬 부상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며, 특히 4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그 게시물은 워낙 상처가 광범위해서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과연 누리꾼들의 응원이 한예슬에게 충분한 위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람들이 한예슬 의료사고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그녀를 향한 위로를 보내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한예슬이 얼마나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배우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 돌파를 봐도 누리꾼들은 한예슬에 호감을 느껴왔습니다.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잘 극복하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사진 = 홍혜걸 의학박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서는 최근 한예슬 의료사고 집도의 맡는 교수가 직접 출연했습니다. 그 교수는 한예슬 수술의 집도의를 맡고 있으며 한예슬 지방종 제거수술 및 그동안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한예슬이 배우라서 상처를 가릴 수 있는 위치에 수술을 하던 중에 의료사고가 벌어졌다며 한예슬 의료사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예슬에 대한 사과를 전했습니다. (C) 유튜브 앱]

 

 

 

 

[사진 = 인스타그램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SNS 앱입니다. 모바일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 혹은 앱스토어(iOS)를 통해서 인스타그램 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8년 4월 2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사고 관련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3일 전에 이어 또 다시 의료사고와 관련된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너무 마음이 무너진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4월 23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만약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처를 입었던 부위를 인스타그램에 사진으로 공개하지 않았다면 한예슬 의료사고 소식은 여론에 알려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한예슬 의료사고 보상이 있었을지 알 수 없었겠죠. 그녀가 지난 4월 20일 인스타그램에 수술한지 2주 지났는데 병원에서 보상에 대한 얘기가 없었다고 언급했던 그 부분을 떠올려보면 말입니다. 한예슬이 유명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슈가 되었습니다만, 일반인이 의료사고를 당했을 때의 조치가 매끄럽게 잘 풀리기 위한 무언가의 제도 같은 비슷한 무언가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