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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오연서 김범, 나이 및 열애 축하받는 까닭은?

오연서 김범 열애 소식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는 배우끼리의 열애 인정 소식이라는 점에서, 그것도 열애 인정하는 타이밍이 상당히 빨랐기 때문에 오연서 김볌 열애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마도 김범 및 오연서 나이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열애를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나이에 신경쓰기 쉽겠죠. 나이가 몇 살 차이인지 그런 부분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이 오연서 나이 주목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연서 김범 열애 축하합니다.

 

 

[사진 = 오연서는 2017~2018년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진선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C) tvN 화유기 공식 홈페이지 인물관계도(program.tving.com/tvn/akoreanodyssey)]

 

오연서 김범 열애 3월 29일 오전에 알려졌으며 양측 모두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배우 김범 오연서 교제하게 된 계기는 지난 3월 초 tvN 드라마 화유기가 끝난 뒤에 친한 지인들과 모임을 했는데 서로 친분을 나누다가 최근에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연서 김범 열애 인정을 하게 됐습니다. 오연서 김범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젊은 배우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연서 김범 열애 화제인 이유를 꼽으라면 아마도 김범 근황 알려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범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하이킥과 꽃보다 남자 F4입니다. 2006~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인기 절정에 올랐습니다. 특히 꽃보다 남자에서는 이민호, 김현중, 김준과 함께 이른바 F4로 통하면서 F4 신드롬으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제는 김범 출연했던 꽃보다 남자가 9년 전 드라마이기 때문에 예전의 추억으로 남게 되었으나 2009년 꽃보다 남자 F4 임팩트는 상당히 대단했습니다.

 

김범 2016년 SBS 드라마 <미세스 캅 2> 이후에 2년 동안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그동안 김범 근황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없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김범 하이킥 시리즈 및 꽃보다 남자 같은 드라마 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그가 향후 어떤 드라마로 대중들에게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알고보니 최근에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조선명탐정3)>에서 천무 역으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한국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김범 근황 오연서와의 열애로 대중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에 그의 활발한 배우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사진 = 김범 2006~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C) MBC 거침없이 하이킥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imbc.com/broad/tv/ent/highkick/index.html)]

 

김범의 그녀 오연서 열애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으기 충분합니다.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오연서 남자친구가 꽃보다 남자 F4였던 김범이었기에 오연서 김범 열애 화제성이 큽니다. 오연서 및 김범 나이 떠올리면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꽃보다 남자가 벌써 9년 전 드라마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으며, 오연서가 이제는 3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에서 이예림 역으로 출연했던 시절에는 청소년이었는데 이제는 30대 성인이 되었네요.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연서 김범 열애가 대중들에게 축하를 받는 이유는 두 배우가 예전부터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멋진 연기력을 과시했기 때문입니다. 서로에게 '인생 드라마'가 있죠. 앞서 언급한대로, 김범에게는 거침없이 하이킥, 꽃보다 남자가 있었습니다. 오연서에게는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2013년 MBC <오자룡이 간다> 2014년 MBC <왔다! 장보리>를 통해 빼어난 연기력을 과시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및 왔다! 장보리가 주로 가족들이 많이 시청하는 주말 드라마라면 오자룡이 간다는 월~금요일에 방송된 129부작 드라마입니다. 이렇게 드라마에 수없이 등장하다 보니 오연서 인지도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질 수 있었습니다.

 

배우 오연서 나이 만 30세이며 오는 6월 22일 생일 이후에는 만 31세가 됩니다. 한국식 기준으로 오연서 나이 32세입니다. 김범 나이 만 28세이며 오는 7월 7일 생일 이후에는 만 29세가 됩니다. 한국식 기준으로 김범 나이 30세가 됐습니다. 오연서 김범 나이 차이는 2세이며 한국식 나이 기준으로는 김범 오연서 이제는 3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사진 = 오연서는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 드라마가 한국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인기를 모았는지는 두말 할 필요 없습니다. 2회분 연장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오연서는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활약상을 통해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받았던 연말 시상식 상 중에서 가장 높은 상을 받았습니다. (C)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imbc.com/broad/tv/drama/jangbori)]

 

 

 

 

[사진 = 오연서는 2016년 영화 <국가대표2>에서 채경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사진은 영화 국가대표2 저의 관람 인증샷입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8년 3월 29일 연예계 핫이슈는 오연서 김범 열애입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3월 29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오연서 김범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멋진 연기력을 과시하며 대중들을 감탄시켰습니다. 3월 29일 열애 인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주목을 끌었습니다. 김범 오연서 향후 어떤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인기를 끌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앞으로 출연할 예정인 차기작을 통해 두 사람의 새로운 인생 드라마를 봤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배우에게 있어서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끌었던 인생 드라마가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한편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 멤버(당시 오햇님이라는 본명으로 활동)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이듬해 KBS2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LUV 멤버였던 전혜빈과 더불어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했던 것은 그녀들에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김범은 2006년 KBS2 리얼리티쇼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서 활동을 시작한 뒤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CF에 출연하며 스타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