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호텔 비용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3월 18일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의 미운남의새끼 코너에 도끼 호텔 장기 숙박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도끼 상당히 많은 돈을 버는 힙합 래퍼입니다. 그가 130평 호텔에서 투숙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놀랬습니다. 며칠이 아닌 몇 달째 숙박중이기 때문입니다. 도끼 호텔 비용 여론의 화제를 모으게 됐습니다. 무려 130평이라는 상당히 넓은 규모의 객실에서 장기 투숙 중이기 때문에 도끼 호텔 가격 비용이 엄청나게 비쌀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SBS 예능팩토리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지난 3월 18일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했던 도끼 관련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도끼 호텔 거주하는 곳은 비밀의 자동문이 열리며, 고양이 방으로 마련된 곳은 딘딘 방보다 크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입니다. 호텔에서 고양이 방을 따로 마련했다는 것은 일반인들의 집에서는 다소 상상하기 힘든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방이 남는 집이라면 또 모르겠지만요.) 고양이 전용 화장실도 있고요. 어쨌거나 도끼 호텔 투숙은 일반인과 뚜렷하게 다른 삶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C) SBS 예능팩토리 공식 페이스북]
도끼 지난해 10월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하면서 자신의 120평 집을 공개했습니다. 그 당시 이상민의 이웃집에 거주했던 것이 인연이 됐기 때문인지 미운우리새끼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딘딘과 함께 말입니다. 그런데 도끼는 자신의 집이 좁아서(?) 더 큰데로 이사가려고 했습니다. 저 같은 일반인에게 120평 집은 상당히 넓은 집인데(120평의 4분의 1인 30평도 넓게 느껴집니다.) 도끼는 이사를 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도끼 호텔 장기 숙박을 하게 됐습니다. 130평 호텔에 말입니다.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도끼 호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일반 호텔과는 차원이 다른 넓고 긴 거실에 아늑하게 보이는 침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도끼는 딘딘에게 차를 팔았다고 합니다. 기존에 도끼 차 9대였는데 지금은 5대라고 하네요. 도끼 차 4대나 줄었습니다. 호화롭게 보였던 시계가 두 개만 있는 것에 대해서는 도끼가 딘딘에게 "절약모드"라고 언급했습니다. 도끼가 절약을 하는 모습이 미운우리새끼에서 나왔습니다.
[사진 = 딘딘은 지난 3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운우리새끼 도끼 출연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도끼 호텔 거주하는 곳을 구경했던 딘딘의 장래희망은 힙합 래퍼 도끼였습니다. (C) 딘딘 인스타그램]
도끼 호텔 숙박하는 모니터에는 "깨우지 마세요", "청소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포함하여 천정, 독서등(좌)(우), 발코니, 드레스룸, 욕실 조명 사용 여부가 표시되었는데 터치 한 번으로 해결 가능했습니다. 호텔 숙박하는 사람 입장에서 편리한 곳이었습니다. 또한 룸서비스도 가능했습니다. 프론트에 전화로 과일을 시키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도끼 호텔 가격 비싼 객실이었기 때문에 편리한 서비스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도끼 호텔 거주하는 것에 대하여 좋은 점으로는 난방비가 들지 않는 점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딘딘에게 "오히려 전 집보다 돈(생활비)이 더 적게 들어요"라고 언급했습니다.(자막에서 생활비라는 단어가 언급됐습니다.) 도끼 호텔 장기간 숙박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이 대목이었습니다. 생활비 절약 실현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생활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난방비 및 전기세가 들지 않았던 것이죠. 물론 도끼 호텔 비용 상당히 비싼 금액이나 오히려 도끼는 전 집보다 생활비가 높지 않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와 더불어 도끼는 호텔 거주가 좋은 점에 대하여 집 청소 무료, 보안 좋은 것, 가구 완비(호텔은 가구가 기본으로 제공)를 꼽았습니다.
일반인이 호텔에 장기간 거주하면 상당한 금액 지출이 불가피합니다. 투숙 기간이 오래될 경우 100만 원 이상 지출해야 할지 모릅니다.(4.5~5성급 호텔이라면 100만 원 이상 지출은 시간 문제가 될 수도 있음) 그런데 도끼는 호텔에 장기 투숙하면서 오히려 전에 거주했던 집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고 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도끼 호텔 거주는 상당히 호화롭게 느껴질지 모르나 도끼의 시선에서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차량 및 시계 같은 예물(?)을 줄이더니 호텔로 이주하면서 생활비까지 아꼈습니다. 물론 도끼 호텔 비용 엄청나게 비싸겠으나 도끼는 자신이 바라던 대로 넓은 규모의 집(?)에 거주하면서 절약모드를 실천으로 옮겼습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는 한국에서 인기 많은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그래서인지 지난해 10월 미운우리새끼 방영분을 통해 도끼 예전 집 공개가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다면 이번에는 도끼 호텔 거주하는 공간이 여론의 커다란 주목을 끌었습니다. 미운우리새끼가 워낙 엄청난 인기를 얻다 보니 도끼 호텔 주목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C) SBS 공식 페이스북 메인(facebook.com/sbsnow)]
[사진 = 2018년 3월 18일 SBS 미운우리새끼 도끼 출연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3월 18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서울 양천구 목1동에 있는 SBS 본사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도끼 호텔 비용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 호텔의 팬트하우스이며 하루 투숙 비용이 약 696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달로 치면 2억 원 넘습니다. 정확한 투숙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반인에게는 상상이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아마도 한국 및 해외 도시마다 5성급 호텔 비용이 다르겠으나 대략적으로 1박에 최소 20~30만 원 정도 될 겁니다.(물론 그 이상의 숙박비를 나타내는 5성급 호텔들이 있어요. 반면 태국 방콕 5성급 호텔 중에는 20만 원 안되는 곳을 본 적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도끼 호텔 숙박하는 곳은 팬트하우스이기 때문에 웬만한 5성급 호텔 일반 객실 비용보다 더 비쌉니다.
힙합래퍼 도끼가 호텔에 장기간 거주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돈을 상당히 많이 벌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것도 20대의 나이에 자수성가했다는 점에서 도끼의 성공은 놀랍습니다. 그의 삶이 부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