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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복면가왕 폭주썰매, 곽동현 원킬 여부 및 고음 변수

복면가왕 폭주썰매 정체 파악하기 어렵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 곽동현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예전에 JTBC 히든싱어 출연하면서 김경호 모창을 잘했던 인물 말입니다. 당시 곽동현 히든싱어 출연했을 때는 진주 김경호 닉네임 및 원킬이라는 활동명으로 등장했습니다. 다만,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는 1라운드에서 김경호 느낌보다는 미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결국 2라운드 이후 개인 경연에서 고음을 부르게 된다면 김경호와 비슷한 목소리를 낼지 아닐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복면가왕 폭주썰매 곽동현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 MBC 일밤 복면가왕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12월 22일 67대 복면가왕 결정전 1라운드 방영분을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가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C) MBC 일밤 복면가왕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bcmasksingers)]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는 67대 복면가왕 결정전 1라운드 첫 번째 조에서 복면가왕 울면 안돼 한보름과 함께 회상(원곡 : 터보)이라는 노래로 맞대결 펼쳤습니다. 미성으로 부드럽게 노래를 부르는 그의 가창력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목소리로 사람들의 매력을 사로잡는 아우라가 강했습니다.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는 1라운드에서 한보름을 72표 vs 27표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언뜻보면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가 굉장한 가창력을 과시했던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노래를 들어보면 에너지를 아꼈다는 느낌이 짙었습니다. 자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기보다는 뭔가 자신의 실력을 숨기면서 노래를 불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경향은 낯설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복면가왕 출연했던 노래 고수들 중에는 1라운드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아낀 뒤 2~3라운드에서 본색을 드러냈던 인물들이 흔했습니다.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1라운드 회상이라는 노래의 고음 파트에서는 한보름과 함께 화음을 내면서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의 실제 고음이 가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의 정체가 완전히 가려졌습니다. 한때 원킬 이름으로 활동했던 곽동현 맞는지 아닌지 지금 시점에서 파악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곽동현은 고음을 잘 부르는 가수니까요. 그런데 복면가왕 폭주썰매 1라운드에서는 고음 파트가 한보름과의 화음에 가려지면서 그의 정체가 누군지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사진 = MBC 일밤 복면가왕 공식 홈페이지 메인 (C) imbc.com/broad/tv/ent/sundaynight]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의 고음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 목소리가 김경호와 비슷하거나 혹은 김경호 및 소찬휘처럼 상당히 폭발적인지 판가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러한 유형의 인물이 맞다면 곽동현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의 고음을 정확히 들어볼 수 없었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곽동현 맞는지 아닌지 판가름하기 어렵습니다. 의외의 인물일 가능성도 없지 않은 부분입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던 유영석이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에 대하여 "아이돌의 목소리를 가져서 록커의 매력을"이라고 언급했던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그가 록커의 매력이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복면가왕 폭주썰매 록 장르에 능한 인물일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립니다. 또는 록을 잘 소화할 수 있는 다른 장르의 가수일 가능성도 없지 않겠죠.

 

흥미롭게도 곽동현은 고음을 잘 부르는 록커입니다. 김경호처럼 고음을 잘 내는 인물입니다. 물론 가창력은 뛰어난 가수고요. 히든싱어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이후에 가요계에서 맹활약 펼칠 잠재력이 넘칩니다. 만약 복면가왕 폭주썰매 곽동현이 아닌 다른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언젠가 곽동현 복면가왕 출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6년 배우 박진주가 그랬던 것처럼, 복면가왕을 통해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하는 인물이 계속 등장했으면 좋겠더군요.

 

 

[사진 = MBC 일밤 복면가왕 네이버TV 메인 (C) tv.naver.com/mask]

 

 

[사진 =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MBC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사진 = 복면가왕 폭주썰매 2라운드 이후 경연 펼치는 모습을 2017년 12월 31일 MBC 일밤 복면가왕 방영분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12월 31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와 곽동현 노래할 때의 비슷한 점을 찾아낸 것이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잡으면서 왼손을 올리며 노랫 속 분위기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왼손 쓰임새를 놓고 보면 복면가왕 폭주썰매 곽동현 존재감이 떠오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다만, 저의 기억속에서는 곽동현이 복면가왕 폭주썰매 출연자처럼 미성으로 부드럽게 노래를 표현하는 모습이 낯섭니다. 지금까지 곽동현 하면 고음 잘 부르는 가수로 인지했기 때문에 '원래 미성으로 노래를 잘 불렀나'라는 궁금증을 느끼게 되더군요. 미성은 주로 남자 아이돌이 잘 불렀으니까요. 하지만 복면가왕은 사람의 편견을 깨는 메시지가 강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만약 그가 곽동현 맞다면 그동안 제가 잘 몰랐던 그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향후 복면가왕이 흥행하는데 있어서 박진주처럼 새로운 스타들이 끊임없이 발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면가왕 폭주썰매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6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를 것으로 짐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