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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SNS 서포터즈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어떤 행사인지 살펴보니?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벡스코(Bexco)가 주관,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주관방송사를 맡았습니다. 특히 개최 장소가 벡스코라는 점에서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상당히 큰 행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벡스코에서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것 같습니다.

 

 

"미래의 일자리, 콘텐츠에 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Next Content Fair 2017)이 10월 13일 금요일부터 10월 15일 일요일까지(10:00~17:00) 3일 동안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5홀에서 펼쳐집니다. 지역공동관, VR특별관 등 134개사 208부스 규모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VR,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상콘텐츠를 주요전시하며 MCN 라이브, 스토리 피칭, 콘텐츠 리쿠르트가 부대행사로 열리게 됩니다. 관람객분들이 많은 콘텐츠를 만나게 되는 것과 더불어, 해외 바이어분들이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에 초청받기 때문에 비즈니스적으로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동영상 = 걸그룹 레드벨벳 등장하는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홍보영상]

 

'대한민국 유일 전시특화 콘텐츠 전시회'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주요행사는 B to B, B to C, VR/AR 체험관, 콘텐츠 리쿠르트 등이 진행됩니다.

 

B to B에서는 해외비즈니스 상담회, 국내비즈니스 상담회, 스토리 피칭, 국내 투자설명회, 사업화유망콘텐츠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이 펼쳐집니다. 상담회와 설명회 등이 펼쳐지는 것을 보면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행사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B to C에서는 MCN Live. Next Content Idol Audition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행사가 열립니다. 최근 MCN 영상 콘텐츠가 대중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디션을 통해 연예인에 도전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습니다. 두 부대 행사가 얼마나 뜨거운 인기를 끌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행사 포스터가 눈에 띕니다. 여러 색깔이 서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행사 포스터의 의미는 "콘텐츠의 융합 + 확장 + 발전"입니다. 여러 컬러의 그라데이션을 사용하여 젊고 다양한 콘텐츠의 융합과 발전을 연출했습니다. 그러면서 네이비 컬러와 화이트 그래픽 모티브로 각 컬러시스템의 패턴을 짜임새 있게 연출했습니다.

 

 

 

차세대 콘텐츠 전문 전시로 도약하는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특징은 5가지입니다. " (1) 지역 우수 콘텐츠 비즈니스의 장 (2) 콘텐츠 비즈니스 거래 (3) 콘텐츠 시연중심의 부스디자인 구성 (4) Special Staff  (5) 바이어 서비스"로 말입니다.

 

여기서 (1)(2)(4)(5)에 대하여 설명하면,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는 국내 유일 지역문화 콘텐츠 전시회입니다. 지역의 독창성을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가 전시되며 지역문화산업지원기관 중심 특화 전시를 합니다.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매칭 테이블을 통해 국내 투자자 및 제작사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하며, 해외 바이어와 다양한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콘텐츠 전문 Staff가 배치됩니다. 또한 바이어 서비스에 대해서는 웰컴 기프트가 지급되며 참여기업과의 1:1 매칭 등 바이어 케어서비스가 강화됩니다.

 

(3)에 대해서는 콘텐츠 전시회에 걸맞게 효과적인 콘텐츠 전시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관람객 관점에서 쉽고, 간편하고, 기능적으로 행사장에 몰입할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동영상 = 걸그룹 모모랜드 등장하는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홍보영상]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개최지 부산은 '아시아 콘텐츠 컨벤션 중심 도시'입니다. 아시아 4위의 국제회의 전문도시이자 부산 국제 영화제, 원아시아페스티벌, 지스타 개최했던 'Convention' 중심 도시입니다. 또한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 콘텐츠코리아랩, 글로벌게임센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가 들어선 'Contents' 비즈니스 도시입니다.

 

특히 벡스코는 지스타, 드론쇼 코리아, VR페스티벌, 사진영상기자재전 등을 개최했던 전문 콘텐츠 마켓입니다. 제2의 국제전시 컨벤션시설운영을 통해 모터쇼, OffShore 등의 국제전시행사 경험이 풍부하며 ICCA(국제컨벤션협회) UFA(국제전시연합) BIT(중국) MCI(미국) 등 해외 네트워크가 구축됐습니다.

 

아울러 부산 지역 콘텐츠 사업체 수는 6,583개(전체 26.3%)이며 매출액은 2조 4천억 원입니다.(전체 24%) 이는 부산의 콘텐츠 시장이 얼마나 활성화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놓고 보면 넥스트 콘텐츠 페어 2017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여건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17 넥스트 콘텐츠 페어 SNS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