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 4기

직장인 일상생활 영양관리 노하우 살펴보니?

직장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대표적인 장소는 직장입니다. 직장에서 일을 해야 월급을 받으며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대략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를 합니다만(물론 회사마다 근무시간은 다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저녁 늦게까지 야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전과 오후, 어떤 때는 저녁까지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식사를 통한 영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겠죠.

 

 

직장인에게 있어서 음식은 민감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힘든 일을 하는 와중에도 음식을 통해 일상의 낙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구내식당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특정 음식이 나오기를 마음속으로 바라거나 또는 퇴근 이후에 맛집을 찾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죠. 이미 결혼을 한 사람이라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어떤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지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마다 음식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직장인이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특성상 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출근길 대중교통에 많은 사람이 몰리거나 또는 도로에 차량이 너무 많이 쏟아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근 전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각을 하지 않으려면 회사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도착해야 합니다. 이렇다 보니 집에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쉽게 되죠.

 

 

하지만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상으로는 아침 식사를 안 하고 직장에서 일을 하면 배고픔을 느끼기 때문에 일에 몰두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일의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아마도 저 혼자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침 식사 안 먹고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에 적응된 사람들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사람은 하루 세 끼를 먹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아침 식사는 먹을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침 식사를 거를 경우 두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이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오전 내내 집중력 및 사고력 저하로 업무 능률이 저하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침 식사는 꼭 먹어야 합니다. 굳이 집에서 아침 식사를 먹지 못하더라도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 등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겠죠.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에 구내식당이 없거나, 저녁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될 때 외식을 하게 되죠.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외식할 때 건강을 지키는 선택 요령이 여럿 소개됐습니다. 그중에서 "채소 메뉴를 선택하여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보충합니다."라는 언급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외식을 할 때 주로 고기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기만 먹기에는 효율적인 영양관리를 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먹으면서 야채를 먹어야 영양관리에 충실할 수 있겠죠.

 

특히 직장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고기입니다. 고깃집에서 삼겹살이나 갈비, 목살 등을 먹게 되죠. 되도록이면 고깃집에서 상추 같은 야채를 많이 먹으면 보다 효율적인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직장인 분들이 평소 일상생활에서 영양관리에 충실하여 일을 열심히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당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https://goo.gl/NJQpWq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