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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 4기

일상생활에서 당을 줄이는 방법을 살펴보니?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음식 먹을 때 유의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나트륨과 더불어서 말입니다. 당을 많이 섭취하는 날이 점점 늘어날 수록 청소년 및 어린이는 충치 발생 위험이, 성인은 성인병이 잠재적으로 점점 커질 우려가 존재합니다. 음식을 먹는데 있어서 당 섭취를 안할 수는 없겠으나 너무 지나칠 정도로 먹는 것은 건강에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음식을 먹을 때는 당 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목이 마를 때 탄산 음료가 아닌 물을 먹으면서 당 섭취를 자제하는 방법이 있겠죠. 탄산 음료가 당이 많은 것은 웬만한 사람이라면 다 압니다. 그럼에도 탄산 음료 섭취 자제가 쉽지 않다는 것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당 많은 식품과 매우 익숙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당 섭취를 과도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저도 당과 관련된 식품에 매우 익숙합니다. 일을 계속 하게 되면서 단맛의 음료를 꼭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알고보니 당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단맛의 음료를 먹은 이후에는 유난히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저만 그런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단맛에 계속 중독되다 보면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 많은 식품에 너무 익숙해지면 좋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저는 최근에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언급된 '건강•영양정보>당•나트륨 줄이기>당 줄이기' 메뉴를 통해서 당을 줄이는 방법에 대하여 접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언급되었더군요. 예를 들어 초코우유 200ml(250kcal) 섭취했다면 등산 25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운동해야 그만큼의 열량을 소비할 수 있으니까요.

 

당류로부터 얻은 열량을 운동으로 소비하는 시간은 이렇습니다.
(1) 초코우유 200ml(250kcal) : 등산 25분
(2) 막대과자 1봉지(220kcal) : 자전거 40분
(3) 음료 1개(150kcal) : 줄넘기 20분
(4) 아이스크림 1개(250kcal) : 맨손체조 90분
(5) 떡볶이 1인분(300kcal) : 축구 60분
(6) 탄산음료 1캔(110kcal) : 농구 25분

 

 

당 줄이는 방법이 운동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탄산 음료 포함한 당류가 많은 음료보다는 물을 마시는 것이 기본적인 당 줄이기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탄산 음료는 당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적으로 탄산 음료를 먹기 보다는 물을 계속 마시는 것에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하겠죠. 그럴수록 탄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탄산 중독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두말 할 필요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식사를 할 때는 음식의 단맛을 줄이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단맛이 나는 식품을 섭취하고 싶다면 과일 같은 신선식품이 적합하겠죠. 과일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라떼 종류의 커피와 아이스크림, 단맛이 나는 과자로 후식을 먹는 사람도 있겠으나 후식은 달지 않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알고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후식은 많습니다. 또한 요리를 할 때 단맛을 내기 위해서 설탕을 많이 넣기 보다는 양파와 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당을 줄이는 방법들을 살펴봤습니다. 운동이나 식단 관리, 요리를 통해서 당을 줄일 수 있으나 그것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당을 줄이는 생활 습관을 더욱 기르면 몸 관리를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해당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https://goo.gl/c9MBGC 에서 확인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