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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15~16기

수원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 가봤더니?

수원 호텔 최근에 새롭게 생긴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입니다. 여기어때 하면 떠올리게 되는 존재는 앱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숙박할 때 이용하는 대표적인 앱이 여기어때 앱입니다. 알고봤더니 호텔 여기어때가 있었습니다. 서울 잠실과 광주, 천안에 호텔 여기어때가 있었다면 최근 경기도 수원에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 모습입니다. 건물의 외관부터 새로운 느낌이 물씬 묻어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건물 가운데에는 여기어때 로고의 모습이 딱 눈에 띄었습니다. '이곳이 수원 호텔 새롭게 생긴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기 좋았습니다.

 

 

'새로운 수원 호텔'이 된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24번길 41-6"에 위치했습니다. 지하철 분당선 수원시청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수원시청역 6번 출구를 나올 때 앞에 수원시청이 보일 텐데 오른쪽으로 우회전하시면 됩니다. 5블럭 지나면 CU 수원팔달점이 보일 겁니다.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꺾은 뒤에 조금 걸어가면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 건물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 건물에 도착했더니 100% 당첨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수원 호텔 새롭게 생긴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에서는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100% 당첨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오픈 이벤트 당일에는 바로 사용 가능한 숙박권 응모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 건물 안에 있는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1층에는 수원 인계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안내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1층에는 음료수 자판기와 커피머신이 있었습니다.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에서 숙박하는 사람은 공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아직 호텔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음료수 자판기 앞에 간단한 다과류가 제공됐습니다.

 

 

저도 이렇게 집어갔네요. 음료수와 다과류를 공짜로 먹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2층을 찾았더니 쇼룸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호텔 공식 오픈 이전에 고객들에게 호텔 객실을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에서 가장 좋은 방을 이곳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들어갔더니 11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킹스다운의 매트리스가 놓여진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매트리스가 푹신하게 느껴졌어요. 침대에서 TV를 볼 수 있는 구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숙박객 입장에서 휴식을 취하기 충분했습니다.

 

 

침대 이불에는 '교체 완료!'라는 노란색 종이가 놓여졌습니다. 이곳은 시트 교체 책임 실명제가 운영됐습니다. 클린 디자이너 항목에 관계자 실명이 표기됐습니다. 이곳이 위생에 대하여 각별한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하룻밤 머물렀던 다른 방에도 저런 종이가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싱그러운 향을 맡을 수 있는 싱싱 디퓨저가 있었습니다. 모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 중에서 가장 좋은 방에 속하기 때문인지 향기까지 신경썼더군요.

 

세면대가 마련된 곳과 욕조는 정말 넓더군요. 특히 욕조 크기를 봐도 이곳이 얼마나 좋은 방인지 실감하게 됐습니다.

 

또 다른 방의 모습도 둘러봤는데 이곳 또한 분위기가 아늑했습니다.

 

드디어 제가 하룻밤 머물 객실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넓었습니다. 답답함 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 이곳이 홀로 숙소를 이용하는 혼텔족이 이용하게 되는 게스트하우스 형태의 객실(도미토리 객실)로서 제격임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아마도 혼텔족 입장에서는 혼자서 규모 넓은 객실에서 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클 겁니다.

 

 

특히 객실의 파스텔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약 이곳에 커플이 머물게 된다면 여자친구 또는 여성 고객이 좋아할만한 객실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와 하룻밤을 함께했던 킹스다운 매트리스에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침대에서 취침했기 때문에 안락함을 느끼기 좋았습니다. 실제로 신혼침대로도 쓰인다네요. 물론 제가 잠을 잤던 침구세트에는 시트 교체를 알리는 종이가 있습니다.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이 최상의 침구 컨디션을 위해 신경쓰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 객실에 있는 침대와 가전제품 뒤 곳곳을 둘러보니 정말 깨끗하면서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수원 호텔 청결한 곳임을 실감하게 됐습니다.

 

목욕 후 입게 되는 가운에는 세탁완료 종이가 떴습니다. 목욕 가운까지 위생에 신경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객실은 세면대와 샤워기, 변기가 따로 따로 배치됐습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어때가 자체 제작한 어메니티에는 다양한 물품들이 있었습니다. 칫솔과 치약, 빗, 면도기 등이 있었습니다. 어메니티가 밀봉되어 재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슬리퍼와 드라이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냉장고에는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생수병들이 있었습니다.

 

 

객실 한 켠에는 객실사용설명서와 연필, 스마트폰 충전기(삼성), 리모콘 등이 놓여졌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삼성 스마트폰 충전기가 있는 것이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그 위에는 병따개가 있었습니다. 그 옆에 도난방지 시스템 설치, 퇴실 5분 전 전화를 주면 차량 대기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1등 종합숙박앱' 여기여때 앱을 이곳에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수원 호텔 새롭게 생긴 곳인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에서 하룻밤 머무르면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잠시나마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네요. 근처에 홈플러스가 있었기 때문에 푸짐한 간식거리와 함께 야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이곳은 인계동에 위치했기 때문에 다양한 맛집이 많습니다. 덕분에 저녁식사를 맛있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아무튼 호텔 여기어때 수원인계점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