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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 4기

청소년 및 어린이 당 섭취 신경 써야 하는 까닭

시원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은 무더운 여름에 주로 찾게 되는 존재 중에 하나입니다. 더위를 잊고 싶을 때 즐겨 먹게 되니까요.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됩니다.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싼 것과 더불어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날마다 즐겨 먹기 쉽습니다. 이는 청소년 및 어린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은 어린 세대가 좋아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단맛이 나니까요. (참고로 여기서 언급되는 음료수는 단맛이 나는 음료수를 말합니다.)

 

 

아마도 어린 연령대에 속하는 청소년 및 어린이라면 단맛의 음식을 좋아하는 반면에 쓴맛의 음식을 선호하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을 것입니다. 단맛의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성인들도 단맛의 음식을 선호합니다만, 그보다 더 어린 세대에서는 단맛의 음식에 더욱 친숙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중에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빼놓을 수 없죠. 저 같은 경우 어렸을 적에 집에서 냉장고에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이 있는지 항상 살펴봤습니다. 그 정도로 어린 세대에서는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청소년 및 어린이로서는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을 찾기 쉽게 됩니다. 집에서 부모님께 받은 용돈으로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을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 매점에 있을 때와 더불어 학교 수업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편의점 등에서 무언가를 간단하게 먹게 될 때 주로 구입하게 되는 존재가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입니다. 특히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냉장고에 보관 중인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할 것입니다.

 

 

하지만 단맛의 식품을 과하게 먹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당 섭취량이 지속적으로 많으면 충치가 유발할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존재합니다. 충치를 방치하면 치아의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당류가 많은 음료와 아이스크림 섭취를 과도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충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지나칠 정도가 아닌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영양학회의 '2010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총 당류의 섭취기준을 '총 에너지 섭취의 10~20%'로 권장(2000kcal 기준, 50~100g) 합니다. 여기서 총 당류는 식품 내에 존재하거나 식품의 조리 및 가공 시 첨가되는 단당류와 이당류의 합을 말합니다.

 

당 50g이 들어 있는 식품의 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탄산음료 500ml
-아이스크림 2개
-초코렛바 2개
-조각 케이크 2개 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의 가공식품 유래 당류 섭취'(2008~2001년)에 대한 조사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주로 어디서 당을 섭취하는지 살펴보니 음료류(30.4%) 빵, 과자, 떡류(18.9%) 아이스크림 및 빙과류(12.7%) 설탕 및 기타 당류(8.9%) 기타(8.1%) 가공우유 및 발효유(7.2%) 등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 더욱 즐겨먹기 쉬운 존재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설명에서 드러났던 것처럼 당 섭취가 지나치게 많으면 자칫 충치를 유발하기 쉬운 불안 요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서 당 섭취는 되도록이면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https://goo.gl/d3XnSj 에서 확인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