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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 골드 사용했더니?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 골드 후기 올립니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기존에 선보였던 BZ-M990에 골드 색상이 도입된 제품을 선보이면서 다른 제품과 차원이 다른 BZ-M990 골드만의 차별화된 특성을 나타냈습니다. 골드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상입니다. 애플 아이폰5S~아이폰se의 골드 및 로즈 골드 색상이 열렬한 인기를 얻었던 것 처럼 말입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 골드 제품을 직접 이용했던 저의 소감을 밝힙니다.

 

 

제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 사용하게 된 이유는 골드 색상의 매력 때문입니다. 골드는 다른 색상과 달리 No.1 이미지가 강합니다. 올림픽에서 1위한 선수에게 금메달이 수여되듯이 말입니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걸쳐 골드 및 로즈 골드 색상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높였습니다. 골드가 워낙 고급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니까요. 이 때문에 골드 색상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저로서도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 골드 색상이 다른 색상이나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최근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기존 이어폰의 단점을 해소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사람들이 많이 썼던 기존 이어폰은 스마트폰과 선으로 결합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주로 지하철 같은 사람 많은 장소에서 자칫 선이 다른 사람의 가방(특히 백팩) 등에 걸리기 쉬운 불안 요소가 있었습니다. 만약 선이 걸리면 다른 사람과 서로 곤혹스러운 상황을 빚을 때가 있습니다.

 

더욱이 저 같이 번들 이어폰을 이용했던 사람이라면 음악을 들을 때의 음질에 대한 불만을 느끼기 쉬웠습니다. 음악을 많이 듣다보면 음질에 민감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가수의 노래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 아닌 드럼이나 베이스 같은 악기 사운드까지 집중하게 됩니다. 제가 그렇게 음악을 듣는 편인데 번들 이어폰으로는 최상의 음질을 만끽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영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 골드 색상으로 말입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BZ-M990 본체, 충전케이블(Micro 5Pin), 고정고리, 대/중/소 이어캡, 휴대용케이스, 사용설명서가 있었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에는 특이하게도 휴대용케이스가 있습니다.

 

 

여분의 이어캡과 충전케이블이 있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이어캡이 본체와 빠질 때가 있는데 박스에 이어캡이 더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울러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은 약 7시간의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제품으로서 충전을 해야 합니다.(음악재생 약 7시간, 통화시간 약 7.5시간, 대기시간 약 250시간) 음악을 듣지 않을 때 항상 충전을 해두면 좋겠죠.

 

 

BZ-M990 본체를 만져보니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제가 과거에 1년 동안 사용했던 어느 블루투스 헤드셋보다 더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선이 없기 떄문에 무선으로 쓸 수 있는 이점까지 있습니다. 지하철 탑승할 때 제품의 이어폰 선이 다른 사람과 걸리는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또한 이어폰 선은 줄꼬임 방지 Non PVC Cable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기존 이어폰은 종종 줄이 꼬일 때가 있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계속 이용해보면서 줄이 꼬이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어폰 선에는 고정 고리가 달려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알아보니 이어폰 선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더군요.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의 골드 색상은 본체에 적용됐습니다. 굉장히 고급스럽게 보이더군요.

 

 

본체와 이어캡이 연결되는 쪽을 보니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모콘은 볼륨 증가 및 감소 버튼, 전원을 켜는 멀티기능 버튼이 있었습니다. 볼륨 감소 버튼과 멀티 기능 버튼 사이에는 LED 상태표시등이 있습니다. LED 상태표시등의 색깔이 변할 때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더군요. 리모콘 조작하면서 딱히 불편함을 느꼈던 적은 없습니다.

 

 

BZ-M990과 스마트폰간의 블루투스 연결은 원활했습니다. 페어링 설정이 딱히 어렵지 않아서 블루투스 연결이 편리했습니다.

 

제가 BZ-M990 착용한 옆 모습입니다. 제품의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착용감이 편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보다 착용감이 더 좋더군요. 해당 제품을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착용감에 따른 불편한 점을 딱히 못느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BZ-M990 착용하고 지하철 및 버스를 탔더니 스마트폰과 선을 연결해서 들을 수 있는 기존 이어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이점을 만끽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가방 등에 이어폰 선이 걸리는 곤란함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이러한 걱정 없이 음악 청취 및 동영상 시청을 더욱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BZ-M990은 틈날 때마다 충전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동영상을 이용하지 않을 때 충전하면 좋더군요.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배터리 부족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 음질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것입니다. 저는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이 음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음악을 들었을 때 미세한 악기 사운드까지 잘 들렸습니다. 다른 악기와 어떻게 멋진 소리를 내는지 그 화학 작용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가수가 노래부를 때의 목소리 또한 생생하게 들렸고요. 확실히 번들 이어폰보다 음질이 뚜렷하게 좋았습니다. 브리츠 제품의 음질이 왜 좋은지 직접 써보면서 실감하게 됩니다.

 

제가 기존에 번들 이어폰을 사용했을 때는 음질이 좋지 않아 오른손으로 귀를 누르면서 음악을 들을 때가 간혹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사실 좋은 버릇은 아닙니다. 귀의 건강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 그런데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을 써보면서 이제는 그럴 필요 없어졌습니다. 굳이 손을 쓰지 않아도 최상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더군요. 앞으로도 이 제품을 계속 이용하고 싶어졌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990 골드 제품은 저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안하게 해줄 존재였습니다.

 

*이 글은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