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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프로듀서 6기

쏠 프라임 개봉기, 영롱한 디자인 정말 의외였다

쏠 프라임 개봉기 올립니다. 이 스마트폰은 SK텔레콤과 알카텔모바일코리아가 선보였으며 지난해 1월 등장했던 쏠 후속작입니다. 쏠이 누적 12만 대의 판매고를 올렸다는 점에서 쏠 프라임이 과연 많은 인기를 끌지 주목됩니다. 해당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인터넷에 올라오는 쏠 프라임 개봉기 틀림없이 주목하실 것 같습니다. 쏠 프라임이 어떤 스마트폰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도 쏠 프라임 개봉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쏠 프라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SK텔레콤은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여러 단말기를 전용 스마트폰으로 출시했습니다. 주로 중저가 스마트폰을 전용 스마트폰으로 선보이는 경우가 많았죠. 2017년 첫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은 쏠 프라임입니다. 전작이었던 쏠이 누적 12만 대의 판매량을 나타냈기 때문에 쏠 프라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쏠 프라임은 쏠보다 더 좋은 스펙과 디자인으로 출시된 것은 물론이며 출고가 433,400원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쏠 프라임 스펙
-모델명 : T-1000
-스펙(세로 x 가로 x 두께) : 156 x 75.6 x 6.99mm
-무게 : 155g
-CPU : Octa-core (1.8GHz + 1.4GHz)
-RAM : 4GB
-ROM : 32GB
-디스플레이 : 5.5인치 Quad HD(QHD) S-AMOLED (해상도 : 2,560 x 1,440)
-카메라 : 후면 Sony IMX 16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
-외장 메모리 : 슬롯 지원
-배터리 : 3,000mAh(일체형)
-추가 기능 : 마이크로 USB, 3.5파이 스테레오 이어잭, 붐키
-색상 : 딥블랙, 프리즘실버
-출고가 : 433,400원(SK텔레콤에서 구입 가능)

 

 

[동영상 = 쏠 프라임 개봉기]

 

 

쏠 프라임의 박스는 하얀색입니다.

 

 

박스 뒷편에는 쏠 프라임 특징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5.5인치 WQHD(해상도 : 2,560 x 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 및 6.9mm의 슬림한 디자인, 1.8GHz + 1.4GHz 옥타코어의 CPU, RAM 4GB 및 ROM 32GB, 후면 카메라 1,600만 화소 및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3.6W 듀얼 스피커,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 채택, 붐키(Boom-Key) 탑재, 지문인식의 편리함, 급속충전(Quick Charging) 가능에 이르기까지 쏠 프라임의 강점이 소개됐습니다.

 

 

드디어 제품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쏠 프라임이 맨 위에 있더군요.

 

 

쏠 프라임 구성품 이렇습니다. 쏠 프라임 단말기, AC/DC 어댑터, 데이터 케이블, JBL 이어폰, LCD 보호필름, 투명 보호 케이스, 핀, 퀵 가이드가 있습니다.

 

 

JBL 이어폰에는 JBL 마크가 새겨졌습니다. 쏠 프라임은 해당 단말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퀄리티 높은 음악을 청취할 수 있도록 JBL과의 협업에 의해 JBL 이어폰을 마련했습니다.

 

 

쏠 프라임의 저장 용량은 32GB이나 외장 슬롯이 지원되기 때문에 더 많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살펴보실 때 주목하는 것이 디자인입니다. 특히 후면을 주목하기 쉽죠. 쏠 프라임 후면은 그야말로 영롱했습니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무늬가 일정하게 배열된 디자인에 강화유리 2.5D 고릴라 글래스로 마감해서 그런지 입체적이고 광채가 찬란하게 보였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쏠 프라임 후면의 영롱한 모습입니다. 쏠 프라임 실물을 보니 영롱한 디자인이 정말 의외로 느껴졌습니다. 이렇게까지 디자인이 좋을 줄은 몰랐어요. 워낙 많은 스마트폰이 출시되어서 그런지 쏠 프라임이 가성비 및 스펙 향상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신경쓰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심혈을 기울여서 쏠 프라임이 탄생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손으로 쏠 프라임 후면 만져보니 반질반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디자인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쏠 프라임 후면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니 다이아몬드 무늬가 더욱 입체적으로 보였습니다. 무늬와 배열이 독특하네요.

 

 

쏠 프라임 후면 좌우와 테두리가 맞닿는 곳이 곡선 모양으로 겹칩니다. 사용자의 그립감에 신경썼다는 뜻이에요.

 

테두리 위쪽과 아래쪽에는 절연띠가 있습니다.

 

쏠 프라임 전면 상하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은 스피커가 테두리 또는 후면 하단에 있는 경향이 짙은 것에 비해서 쏠 프라임은 전면 상하에 서로 나누어서 배치된 특이점이 있습니다.

 

 

지문인식 버튼은 후면 상단에 따로 있었습니다. 지문인식을 홈 버튼이 아닌 후면 상단에 있는 버튼을 통해 사용자 자신을 인증하는 형태입니다. 반면 전원 버튼은 테두리 오른쪽에 음량 버튼과 함께 있습니다. 쏠 프라임의 버튼이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배치됐습니다.

 

 

쏠 프라임이 흥미로운 이유 중에 하나가 테두리 왼쪽에 있는 붐키입니다. 음악을 들을 때 붐키를 누르면 소리의 음량이 높아지는 등 쏠 프라임을 이용하면서 붐키를 통해 여러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쏠 프라임 전원 버튼을 누르면서 해당 단말기에 대한 여러 설정을 할 수 있었는데 지문인식을 완료했습니다.

 

 

쏠 프라임 지문인식을 해봤더니 속도가 빨랐습니다. 다만, 후면 상단에 '지문인식 등록된' 손가락을 놓고 지문인식을 하는 것이 어색했습니다. 손가락 놓는 위치가 어정쩡하면 지문인식이 잘 안되더군요. 이 부분은 한동안 적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쏠 프라임의 붐키 기능을 살펴보면서 흥미로웠던 것이 있었습니다. 단말기 화면 잠금 상태에서 붐키를 누르면 카메라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봤더니 사진이 연속으로 촬영되더군요. 붐키 기능이 그야말로 신박했습니다.

 

 

화면이 켜져있을 때 붐키를 누르면 화면에서 태양처럼 빛이 납니다. 날씨가 맑기 때문에 태양이 비치는 모습이 화면에 나옵니다. 쏠 프라임을 계속 다루다보면 붐키의 놀라운 기능들을 더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쏠 프라임 후기 올리게 된다면 붐키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 쏠 프라임 이벤트 페이지 : 바로 가기

 

쏠 프라임은 SK텔레콤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출시(1월 6일) 이후 2월 5일까지 1개월 간 개통 완료 고객 전원에게 쏠 프라임 LCD 액정 파손 보상프로그램이 지원되며 액정 파손 시 액정교체 비용 70%를 지원받게 됩니다. 개통 후 6개월 이내 1회 한정 액정 파손 시에 한해서 말입니다. 또한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쏠 프라임 개통 후 14일 유지 고객 중 추첨하여 태양의 문 스페인 여행 상품권(1인) 17명, 아켄 선글라스(SENA F02) 500명 증정되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쏠 프라임을 통해 스페인 여행 상품권을 얻거나 또는 선글라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