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데이터 선물하기 직접 해봤습니다. 이번 달에는 스마트폰 데이터가 많이 남기 때문에 어디에 사용할까 고민을 해봤는데 저와 아는 사람에게 데이터를 선물하기로 했네요. 그 사람도 스마트폰 이동통신사가 저와 똑같은 SK텔레콤이라서 데이터를 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스마트폰 데이터가 많이 남는 사람이라면 SK 데이터 선물하기 통해서 SK텔레콤을 쓰는 다른 사람에게 데이터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와이파이 잘 통하는 곳에 있다 보니 스마트폰 데이터가 많이 남게 됩니다. 이번 8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데이터를 약 1,600MB 정도 사용했습니다. 데이터가 1,458MB 남게 되었죠. 그중에 상당수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SK 데이터 선물하기 하려면 모바일 T월드(Tworld) 앱 메인에 있는 '충전/선물/리필'로 이동하면 됩니다.
여기서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라고 되어 있는 곳을 누르면 됩니다.
선물 받는 분의 전화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조회라고 되어 있는 곳의 밑을 보면 선물하기/받기는 회선 당 월 2회까지 가능합니다. 선물하기 1회 당 최소 100MB-최대 1GB까지 가능합니다.(100MB 단위로 용량 선택)
선물할 데이터를 선택하면?
저는 900MB 선물했습니다.
화면 밑에 있는 '선물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그 이후 SMS 인증을 거친 뒤에 SK 데이터 선물하기 완료됩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선물했습니다. 스마트폰 데이터가 많이 쌓여서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했는데 SK텔레콤은 다른 사람에게 데이터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SK 데이터 선물하기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별 다른 어려움이 없어요. 어차피 저는 데이터 리필하기 및 데이터 플러스 T멤버십을 통해 모았던 데이터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걱정이 없습니다.
만약 주변에 SK텔레콤 이용하는 사람 중에서 스마트폰 데이터가 별로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데이터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용자끼리의 데이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밖에 SK텔레콤은 데이터 리필하기가 가능합니다. SK텔레콤 2년 이상 사용했다면 데이터 리필 쿠폰이 1년에 4장, 3년 이상 사용했다면 1년에 5장, 4년 이상 사용했다면 1년에 6장 지급됩니다. 만약 데이터가 부족하면 데이터를 리필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T월드 앱에 있는 '충전/선물/리필' 메뉴를 통해 데이터 리필쿠폰 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