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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프로듀서 6기

CU 도시락, 짜장밥 카레밥 먹으면서 데이터 얻기

저는 SK텔레콤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을 통해 CU 도시락 먹으면서 스마트폰에 사용할 데이터를 얻었습니다. CU 짜장밥 및 CU 카레밥 도시락 맛있게 먹으면서, T멤버십 할인도 되고, 스마트폰 데이터까지 얻을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은 적립형에 한해서 이용금액 5,000원당 데이터 25MB 적립되는데 CU는 50MB 적립됩니다. 더욱이 이번 6월에는 데이터가 2배 적립됩니다. 저는 6월에 여러 차례 CU 도시락 먹으면서 데이터를 꽤 모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CU 짜장밥 및 CU 카레밥 도시락 후기 겸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을 소개합니다.

 

 

우선,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은 SK텔레콤이 최근에 선보이는 서비스입니다.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 제휴처(적립형 9곳, 쿠폰형 2곳)에서 T멤버십으로 할인 받으면 이용금액 5,000원 당 데이터 25MB(CU는 50MB) 적립됩니다. 또한 할인 받은 금액은 11번가 더줌 포인트로 쓸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은 평소에 스마트폰 데이터가 부족할 때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으로 적립 받았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11번가에서 물건 구입할 때도 11번가 더줌 포인트를 쓰면서 결제금액을 아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참고로 2016년 6월 적립된 11번가 더줌 포인트는 7월 1일 일괄 적립되며 7월 31일 소멸됩니다.

 

 

특히 이번 2016년 6월 한 달 동안에는 데이터가 2배 적립되며 11번가 더줌 포인트도 2배 적립됩니다. 예를 들어 2016년 6월에 CU에서 도시락 포함한 먹을거리를 5,000원에 구입했다면 데이터 100MB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50MB인데 6월 행사 기간 동안에는 100MB 적립됐습니다. 평소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는 저에게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은 더욱 필요한 존재가 됐습니다.

 

더욱이 CU에서는 짜장밥과 카레밥 같은 색다른 도시락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CU 도시락을 즐겨먹었던 저에게 CU 짜장밥 도시락과 CU 카레밥 도시락은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한 존재였습니다. 혼자서 밥을 먹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편의점 도시락이 많은 인기를 끌다 보니 CU에서 짜장밥 및 카레밥 도시락 같은 새로운 도시락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CU 짜장밥 이름은 '진짜루 짜장밥'입니다. 가격은 3,700원입니다.

 

 

포장을 뜯었더니 밥에 계란후라이(크기는 작아요.)와 만두 2개가 있었습니다.

 

 

짜장소스 밑에는 물티슈가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신박하네요.

 

밥에 짜장소스를 부어서 전자레인지에 데피면 짜장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CU 짜장밥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짜장밥 먹으면서 만두와 계란후라이를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고요.

 

 

편의점에서 도시락 먹을 때는 물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CU 짜장밥 먹으면서 생수와 콜라까지 구입했습니다. 다 합해서 총 금액이 5,000원 넘더군요. T멤버십 결제를 통해 20% 할인(내맘대로 T멤버십을 통해 T멤버십 20% 조절 가능) 받은 것은 물론 다음 날에 데이터 100MB 적립 받았습니다.

 

 

며칠 전에는 '진짜야 카레밥'이라는 CU 카레밥 도시락 먹었습니다. 가격은 3,700원입니다.

 

 

CU 카레밥 먹을 때는 생수와 비타500까지 구입했습니다. 총 금액이 5,000원 넘더군요. 내맘대로 T멤버십을 통해 20% 할인 결제했습니다. 다음날 데이터 100MB 적립 받았죠.

 

 

CU 카레밥에도 이렇게 물티슈가 있습니다.

 

카레소스를 밥에 부은 뒤에 전자레인지에 일정 시간 데피면서 카레밥 먹었습니다. 짜장밥 먹었을 때처럼 맛있더군요. 사람 입맛이 서로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짜장밥이 카레밥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CU 짜장밥 및 카레밥 모두 맛있는 도시락인 것은 틀림 없었습니다.

 

 

CU 도시락에서 카레밥 도시락 먹은지 며칠 지난 뒤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을 통해 적립된 데이터를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T멤버십 앱에서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 메뉴로 이동한 뒤 '데이터 충전하기'를 눌러서 충전 가능한 데이터를 확인하면 됩니다. 충전할 때는 '충전 할 데이터'에 있는 50MB, 100MB, 500MB, 1000MB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충전하면 됩니다. 저는 100MB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 충전하면 이렇게 문자가 뜹니다.(저는 SK텔레콤 여름 앱을 통해서 문자 서비스 이용중입니다.)

 

 

2016년 6월에는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을 통해서 데이터 1,100MB 적립 받았습니다. 그중에 956MB를 사용했고 나머지 144MB로 6월 남은 기간 동안 버텨야 합니다. 기본 데이터 3GB(저는 LTE 맞춤형 34~41 요금제 사용 중입니다.)를 모두 다 쓰는 바람에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을 통해 적립 받았던 데이터를 모두 충전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데이터가 부족했는데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 덕분에 데이터 관리하는데 도움 됐습니다.

 

이번 6월에는 데이터를 2배 모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적립형 제휴처 중에서는 CU가 데이터 모으기 가장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을 통해 데이터 및 11번가 더줌 포인트를 모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11번가 더줌 포인트는 7월 1일이 되면 얼마나 모았는지, 11번가에서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 더욱 궁금하게 됐습니다. 평소 11번가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저에게 향후 11번가 더줌 포인트가 얼마나 유용할지 앞으로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