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접수택배 서비스보다는 GS25와 CU에서 보낼 수 있는 CVSnet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가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편의점택배는 GS25 및 CU 택배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평일 및 주말, 24시간 이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택배 예약 또한 마찬가지죠. 방문접수택배 또한 편리한 서비스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시간 관리'의 이점을 놓고 보면 GS25 및 CU 택배 보낼 수 있는 편의점택배가 정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편의점택배를 알게 된지 이제는 2년이 됐습니다. 2014년 봄에 편의점택배를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 택배 보낼 때 CU 또는 GS25 이용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방문접수택배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했는데 2014년 봄 이후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편의점택배가 방문접수택배 보다 더욱 편리했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평일이든 주말이든 제가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보낼 수 있습니다. 택배기사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방문접수택배에 비해서 시간 관리하기 편안합니다.
어떤 관점에서는 방문접수택배가 GS25 및 CU 택배 접수 가능한 편의점택배보다 편리하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편의점택배는 고객이 GS25 및 CU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택배를 보내는(그 이전에는 CVSnet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택배 예약을 해야 하는) 흐름이라면 방문접수택배는 택배기사가 직접 고객에게 찾아와 물건을 받아 갑니다.
하지만 방문접수택배 이용 시 택배기사가 정확히 몇 시에 올지 알 수 없는 불안 요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방문 시간을 지정할지라도(제가 방문접수택배 이용 안한지 오래되어서 시간이 지정되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네요.) 정확히 그 시간에 온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만약 시간이 늦어지면 고객 입장에서는 택배기사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마음속 기분이 편치 않을 수도 있어요.
방문접수택배가 편의점택배와 달리 24시간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아닌 특징 또한 인지해야 할 부분입니다. 현실적으로 평일 오전 및 오후에 택배를 보내기에는 업무 시간 또는 학교 수업 시간과 겹치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업무적인 목적으로 택배를 보내는 것(하지만 직장인분들도 편의점택배 많이 보냅니다.)이 아닌 개인적인 목적으로 택배 접수를 하게 될 때 편의점택배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 오전 9시 이내, 오후 6시 이후 및 새벽에도 편의점택배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GS25와 CU 매장이 많은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힙니다. 어딜가나 GS25 및 CU 매장을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택배 보낼 때 방문접수택배 통해서 택배기사 기다리기 보다는 가까운 곳에 있는 CU 및 GS25 택배 접수 하시면 됩니다.
CU 및 GS25 택배 접수 되는 매장은 CVSnet 홈페이지에 있는 이용안내-설치점포 메뉴(PC버전 기준)를 통해서 'POSTBOX 설치점포'가 표시된 곳입니다. 규모가 협소한 매장중에서는 포스트박스 단말기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웬만한 매장에는 포스트박스 단말기 설치됐습니다.
GS25 및 CU 택배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택배 운임비는 최소 2,600원입니다. 0g부터 30kg까지의 운임비 구간이 설정됐습니다. 특히 0g부터 1Kg까지의 운임비 구간이 세분화됐습니다. g에 따라 보다 세부적으로 운임비가 책정되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비용에 만족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사진에서는 동일권, 타권, 제주권 운임비가 다르게 책정된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이곳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CVSnet 홈페이지 FAQ 메뉴에 있는 '동일권역과 타권역은 어떻게 다른가요?'라는 질문에 이러한 답변이 있습니다. 같은 권역 내에서 택배를 주고 받는 흐름이라면 동일권, 권역과 권역이 서로 다르면 타권역이 됩니다.
편의점택배 배송기간은 일반적으로 1~2일 정도 됩니다. 만약 편의점택배를 이용하면서 택배를 빨리 보내고 싶다면 택배집화 마감 시간 전에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의점택배의 택배집화 마감 시간 이렇습니다.
<택배집화 마감 시간>
-서울 및 6대 광역시 : 평일 17시 및 토요일 12시
-시/군/구지역 : 평일 15시 및 토요일 12시
-제주시내 동지역 : 평일 및 토요일 10시
-제주시 나머지 지역 및 서귀포 : 평일 15시 및 토요일 10시
우체국택배는 평일 5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면서 공휴일과 주말에는 택배 접수를 할 수 없습니다. 반면 CU와 GS25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택배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이르기까지 24시간 접수 가능합니다. 늦은 저녁 또는 주말에 택배 보낼 때 편의점택배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의점택배 보낼 때 참고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택배사 휴무로 배송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때는 편의점택배 배송을 맡는 택배기사의 휴무라서 GS25, CU 매장에서는 택배 보낼 물건만 접수됩니다.
편의점택배는 GS25 및 CU 택배 접수하기 이전에 CVSnet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택배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CVSnet 홈페이지 회원으로 예약 접수 시 1일 1건에 한해서 마일리지 200원 적립(운임비 200원 할인)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CVSnet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 예약 접수를 하면 매장에서 포스트박스 단말기 다룰 때의 과정이 더욱 간편해집니다. 참고로 CVSnet 홈페이지 신규회원 가입 시에는 마일리지 500원 적립(운임비 500원 할인)됩니다.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는 매달마다 문화충전 혜택을 진행합니다. 연극 또는 뮤지컬 관람할 수 있는 문화충전을 통해 회원을 위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문화충전은 편의점택배 이용한 뒤 운송장번호 소지한 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본인 운송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2016년 4월 문화충전 기간은 4월 한달 동안이며 당첨자는 2016년 5월 4일 발표됩니다. 문화충전 혜택으로는 대형뮤지컬티켓(15명) 공연티켓 1인 2매(300명) 영화관람권 1인 2매(100명) CJ외식상품권 5만원권(40명)이 주어집니다. 4월 문화충전에서 '무려' 455명에게 당첨 기회가 주어집니다. 당첨인원이 많은 것을 보면 편의점택배 보내는 사람이 많음을 실감합니다. 방문접수택배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택배는 CU 또는 GS25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CVSnet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