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 어떤지 궁금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스타벅스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스타벅스 스탬프 선물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과연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지 알고 싶을거에요. '도대체 저게 뭐야?'라고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저 같이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 받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 개봉기 올립니다.
저의 2015년 스타벅스 플래너(다이어리) 스탬프 페이지입니다.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기간이었던 2014년 10월 30일부터 2015년 10월 31일까지 전국 12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실시된 스타벅스 스탬프투어의 스탬프를 다 모았습니다. 혹시 일부 매장에서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스탬프 찍히는 모습을 봤던 사람이 있다면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셨을 겁니다.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실시된 전국 12개 매장은 이렇습니다. 제가 모두 가봤던 매장들입니다.
삼청동점, 동부이촌동점(이상 서울) 강릉안목항점(강원도 강릉) 전북도청점(전라북도 전주) 문경새재점(경상북도 문경) 경주보문호수DT점(경상북도 경주) 진해용원점(경상남도 창원) 거제대명리조트점(경상남도 거제) 해운대달맞이점, 부산송정비치점(이상 부산) 제주송악산점, 성산일출봉점(이상 제주도)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목적은 해당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2015년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스탬프를 찍어야 합니다. 스탬프 12개를 다 찍으면 스타벅스 스탬프 선물 받게 됩니다. 그 선물은 지난 12월 27일부터 수령하는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저는 어제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 받았습니다.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12개 스타벅스 매장을 돌아다녔던 보람을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 통해서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미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 교환권 인증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교환권만 있으면 사전에 지정했던 스타벅스 스탬프 선물 수령 매장에서 해당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교환권을 2015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안에 보관해서 선물 수령 매장에 들어갔어요. 교환권을 제출하면 선물을 받게 됩니다. 선물의 세로 크기는 2015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보다 약간 길었습니다. 하지만 가로 및 두께 크기가 제법 컸습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무거웠습니다. 집으로 들고오기까지 참 힘들었네요.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 들고 올 때는 가급적이면 매장에서 반드시 쇼핑백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갔던 매장에서는 일하시는 분이 직접 저에게 "쇼핑백 드릴까요?"라고 물어보셔서 쇼핑백을 받았습니다. 다른 매장에서도 쇼핑백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지 모르겠으나 해당 선물은 한 손으로 들고 가기 어렵습니다. 선물 안에 깨질 염려가 있는 물품(스타벅스 스태킹 머그 2종)이 있어서 한 손 휴대는 힘들거에요. 그래서 쇼핑백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쇼핑백은 종이로 만들어졌습니다. 찢어지기 쉽습니다. 쇼핑백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열어보니?
왼쪽에는 스타벅스 스태킹 머그(스타벅스 머그컵) 2종, 오른쪽에는 스타벅스와 관련된 다양한 물품들이 있었습니다. 물품들을 모두 꺼내보면?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 세트 구성품 이렇습니다. 스타벅스 스태킹 머그 2종, 머들러 2종, 로고 코스터 2종, 그린 에어프런(고객용), 톨 사이즈 음료권 5매, 2016 스타벅스 플래너 1권으로 구성됐습니다. 스태킹 머그가 머그컵, 머들러는 음료 휘젓는 도구, 로고 코스터는 컵받침, 그린 에어프런은 앞치마를 뜻합니다.
스타벅스 스태킹 머그로 불리는 스타벅스 머그컵은 실물로 보면 크기가 큽니다.
또 다른 스타벅스 머그컵에서는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떠났던 그동안의 추억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삽입됐습니다. 벚꽃과 단풍잎 같은 다양한 디자인을 접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상징하는 그림이 삽입된 것이 인상적입니다. 스타벅스 레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물건이에요.
스타벅스 앞치마는 제가 개봉하지 않았습니다만 언젠가 새로운 집에 이사가면 활용하고 싶더군요. 스타벅스 앞치마 착용하면서 요리하는 시나리오가 머릿속에서 달콤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타벅스 쿠폰 5장은 Tall 사이즈의 제조음료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용도로 쓰입니다. 유효기간은 2016년 9월 30일까지입니다.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중에는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레드가 포함됐습니다. 저는 이미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블랙 챙겼는데(스타벅스 플래너 프리퀀시 이벤트 17잔 모두 채우면서 받았어요.) 레드 색상의 제품이 생기면서 총 2권의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었습니다. 또한 스타벅스 머들러 2종 및 로고 코스터 2종이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에 포함됐습니다. 스타벅스 머그컵과 함께하기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스타벅스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2016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중에서 레드의 앞모습은 이렇습니다. 레드 특유의 강렬한 색상이 눈에 띕니다.
이쯤에서 2016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레드, 블랙 색상을 비교했습니다. (참고로 블랙 색상은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튀는 색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레드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블랙은 무난한 디자인 선호하는 사람에게 어울릴 것 같아요. 다만, 스타벅스 매장에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색상별로 얼마나 확보되었는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상이 스타벅스 매장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인기 색상이 품절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선물에 대한 저의 소감은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새로운 집에서 활용하고 싶어하는 아이템들이 여럿 있어서 좋네요. 스타벅스 스탬프투어를 즐겼던 추억을 떠올리기 좋은 아이템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좀 더 획기적인 아이템이 하나 더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만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떠나면서 전국 여러 곳을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국내 여행 충분히 즐겼습니다. 이제는 해외 여행으로 눈을 떠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