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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리포터 5기

아이폰6s 후기, SK텔레콤 구입 정답인 이유

애플 아이폰6s 후기 올립니다. 여론에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아이폰6s 어디서 구입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미 아이폰6s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나 국내에서 애플 제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바꿀 때 아이폰6s 구입해야겠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주로 젊은 연령대에 속하는 분들이 아이폰 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아이폰6s이 앞으로 꾸준히 잘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아이폰6s 후기 통해서 해당 제품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과연 좋은 스마트폰인지, 아이폰6s SK텔레콤 구입이 정답인 이유를 언급하겠습니다. 2015년 국내 3대 고객만족도 평가 1위(KCSI, NCSI, KS-SQI)에 빛나는 SK텔레콤 아이폰6s 구입은 탁월한 선택임을 저의 아이폰6s 후기 통해 밝힙니다.

 

 

저는 2015년 10월 23일 오전 8시 서울 T월드 카페 종각점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렉션(iPhone6s Rose Gold Collection)을 통해서 아이폰6s 로즈골드 64GB 구입했습니다. 아이폰6s에서 로즈골드 색상이 새롭게 도입된 것을 보며 '아이폰6s 구입 시 반드시 저 색상을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마침 SK텔레콤에서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렉션이라는 이름의 아이폰6s 런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이폰6s 로즈골드 빨리 구입하고 싶은 마음에 매장 앞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줄을 서면서 대기했으며 마침내 해당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이폰6s 후기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이폰6s 로즈골드는 저의 첫 번째 아이폰입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을 여럿 이용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iOS 운영체제를 활용하는 아이폰6s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 에어2 쓰면서 애플 제품 및 iOS 운영체제에 대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2년 동안 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을 2개 이상 썼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2~3개 사용했는데 뭔가 질리는 느낌이 들어서 iOS를 운영체제로 삼는 아이폰6s를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SK텔레콤 매장에서 아이폰6s 구입했습니다. 현재 iOS 및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을 함께 이용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아이폰6s 후기 콘텐츠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첫 번째 아이폰 사용 소감'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아마도 아이폰6s를 자신의 첫 번째 아이폰으로 쓰시게 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저의 아이폰6s 후기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한국에서 아이폰 사용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날 기세입니다.

 

 

아이폰6s 로즈골드는 후면 핑크색, 전면 하얀색입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개인 취향마다 다를 수 있으나 평소 핑크색을 좋아하거나 깨끗한 아이폰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이폰6s 로즈골드 선택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미 젊은 여성들이 아이폰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아이폰6s 로즈골드는 여성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에 아이폰 이용했던 사람 중에서 색다른 색상의 단말기를 쓰고 싶다면 아이폰6s 로즈골드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이폰6s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겉모습은 아이폰6과 동일하기 때문에 아이폰6s 로즈골드 구매 욕구가 클 것 같네요.

 

 

아이폰6s 스펙
-모델명 : A1688
-크기(세로 x 가로 x 두께) : 138.3 x 67.1 x 7.1mm
-무게 : 143g
-디스플레이 : 4.7인치 HD 레티나 디스플레이(해상도 1334 x 750, 326ppi, 3D 터치 적용)
-RAM : 2GB
-ROM : 16GB / 64GB / 128GB (용량마다 가격 다름)
-OS : iOS 9.2 (아이폰6s 이용 초기에는 iOS 9.0.1로 설정되었음)
-배터리 : 1715mAh
-카메라 : 후면 1200만 화소 및 전면 500만 화소(전후면 f/2.2)
-비디오 녹화 : 4K(고해상도) 촬영 가능
-색상 : 로즈골드,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폰6s는 아이폰6과 비슷하면서 다른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아이폰6과 유사하나 후면 하단 iPhone 문구 밑에 's'가 표시됐습니다. 아이폰6에 없는 표기입니다.(아이폰6s 플러스 및 아이폰6 플러스도 마찬가지) 아이폰6s RAM 2GB이며 아이폰6 RAM 1GB보다 향상되면서 여러 앱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에 아이폰6에 없는 4K 동영상 촬영 및 3D 터치가 아이폰6s에서 지원된다는 점, 아이폰6 카메라 후면 800만 화소 및 전면 120만 화소가 아이폰6s 카메라에서는 후면 1200만 화소 및 전면 500만 화소로 넓어진 것, 아이폰6 A8칩 탑재된 것이 아이폰6s에서는 A9칩이 내장된 것, 그리고 아이폰6s가 아이폰6보다 지문인식(터치ID)가 빠른 것을 놓고 보면 아이폰6s는 아이폰6보다 업그레이드된 아이폰입니다.

 

 

아이폰6s를 지금까지 이용하면서 느꼈던 것은 예전 아이폰 특유의 가벼움과 전혀 다른 묵직함이 느껴졌습니다. 아이폰6보다 무게가 14g 늘어난 143g을 나타낸 것, 아이폰6 두께 6.9mm보다 0.2mm 커진 7.1mm인 것, 6000 시리즈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던 아이폰6보다 강도가 60% 향상된 7000 시리즈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지면서 내구성이 향상됐습니다. 아이폰6s은 아이폰6보다 재질이 튼튼해서 좋더군요.

 

 

아이폰6s 계속 쓰면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RAM 2GB이 생각보다 좋았다는 점입니다. 제가 활용하는 RAM 3GB의 어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속도가 빠릿빠릿해서 좋을 뿐만 아니라 버벅임이 덜합니다. RAM 용량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이 더 좋을지 모르나 실속은 아이폰6s가 더 좋았습니다. 많은 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아이폰6s가 제격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안드로이드보다는 iOS가 지원되는 아이폰, 그중에서 아이폰 신형인 아이폰6s가 적절합니다. 커다란 아이폰이 좋다면 아이폰6s 플러스도 좋고요. 제가 그동안 아이폰6s로 여러 게임을 해봤더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쾌적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버벅임 걱정이 없어서 편안하게 게임할 수 있었어요. 그만큼 최적화에서는 아이폰6s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더 앞선것과 더불어 아이폰6s에 탑재된 A9칩 성능이 뛰어납니다. 이렇다 보니 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는 아이폰6s 활용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아이폰6s 배터리는 1715mAh로서 아이폰6 배터리 1810mAh보다 95mAh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s 실제로 활용하면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이폰6s 해상도(1334 x 750)가 안드로이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해상도 2560 x 1440의 Quad HD -QHD- 스마트폰이 많이 등장했죠.)에 비하면 화면이 밝지 않음에도 배터리 광탈을 덜 걱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실제로 저의 아이폰6s 배터리 100%인 상태에서 33% 줄어들었을 때까지 사용 시간 10시간 52분, 대기 시간 15시간 1분으로 나오더군요. (게임하지 않았을 때 측정) 제가 아이폰6s로 팟캐스트를 많이 듣는 편이라 해당 앱 실행 시간이 많았습니다만 약 50일 동안 아이폰6s 이용하면서 배터리 빨리 소모된다고 느낀 적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아이폰6s 해상도 1334 x 750 및 326ppi 만을 놓고 보면 단점으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실제로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비하면 아이폰6s 화면이 덜 밝습니다. 하지만 QHD가 익숙한 저의 시선에서는 아이폰6s를 계속 바라볼 때 화면이 어둡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레티나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영향 때문인지 화면이 충분히 밝습니다. 아이폰6s 해상도는 무난했습니다.

 

 

아이폰6s AnTuTu 벤치마크 v6.0 점수는 128,919점으로 측정됐습니다. 3D(36,980점) UX(43,105점) CPU(41,524점) RAM 7,310점으로 나왔습니다. 저의 아이폰6s는 다른 아이폰6s 점수(125,601점) 및 아이폰6s 플러스(123.567점)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전작이었던 아이폰6(79,215점) 아이폰6 플러스(80,554점)에 비하면 격차가 큽니다. iOS 기기중에서 AnTuTu 벤치마크 v6.0 점수가 가장 높은 아이패드 프로가 애플의 최신형 태블릿PC라는 점에서 아이폰 중에서는 아이폰6s 성능이 더 좋습니다.

 

 

아이폰6s 저장 공간은 최소 64GB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아이폰6로 이미 19.5GB 사용했어요. 앞으로도 아이폰6s로 사진 및 동영상을 많이 저장할 예정입니다.

 

 

아이폰6s 이용하면서 흥미로웠던 것은 iCloud입니다. 저의 아이패드 에어2에서 찍었던 사진이나 동영상을 아이폰6s에서, 아이폰6s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을 아이패드 에어2에서 볼 수 있습니다. iCloud 덕분에 iOS 기기끼리의 사진이나 문서 등의 호환이 잘 되어 있더군요. iCloud 요금제는 5GB이 무료이며 50GB, 200GB, 1TB은 일정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돈을 내는 것이 부담스러우나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보관중인 파일이 많다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폰만 쓰는 분이라면 iCloud 저장 공간 업그레이드는 필요 없을 듯합니다.

 

 

제가 아이패드 에어2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이렇게 아이폰6s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6s가 등장하지 않았던 시기에 아이패드 에어2로 촬영했던 사진들이 아이폰6s에 저장되어 있더군요. 아이폰 처음 쓰는(그러나 아이패드 에어2를 1년 동안 활용했던) 저에게는 신기한 기능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에서도 아이폰6s로 촬영했던 동영상이나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6s 동영상 4K 촬영하려면 설정>사진 및 카메라>비디오 녹화로 접속하여 4K로 맞추시면 됩니다. 4K로 기존 아이폰보다 더욱 선명한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6s 라이브 포토 기능은 인물의 모습이나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촬영할 때 유용합니다. 사진 촬영하기 이전과 이후의 1.5초 모습을 저장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을 색다르게 찍고 싶을 때 아이폰6s 라이브 포토 기능에 호기심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이폰6s 라이브 배경화면 또한 움직이는 것을 활용하는 기능입니다. 아이폰6s 설정>배경화면>새로운 배경화면 선택으로 접속한 뒤 Live에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여 Live Photo(라이브 포토)로 설정하면 됩니다.

 

 

저는 아이폰6s 라이브 포토를 잠금 화면에 설정했습니다. 잠금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를 손으로 터치하면 해당 이미지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사진 이야기로 돌아오면, 기존에 저장된 사진을 복사하거나 공유할 때의 꿀팁이 있었습니다. 저장된 사진 중에서 1장을 화면에 터치하자마자 손가락으로 위로 올립니다. 사진이 위에 올라가고 복사하기 등의 메뉴 4가지가 화면에 새로 뜹니다. 그중에 공유를 누르면 메시지,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올릴 수 있거나 자신의 연락처 및 배경화면에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s 또 다른 꿀팁이 있다면 손가락으로 홈 버튼을 가볍게 톡톡 두드릴 때 배경화면에 있는 아이콘들이 밑으로 내려갑니다.(홈 버튼 두 번 누를 때는 멀티 태스킹이 되므로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예전 아이폰 쓰시던 분이라면 아이폰6s 크기가 크게 느껴질지 모를 일입니다. 그럴 때 손가락으로 아이폰6s 홈 버튼을 두 번 두드리며 아이콘을 내리면 한 손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s 3D 터치 도입은 '신의 한 수'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아이폰6s에서 이용하고 싶은 다양한 기능을 3D 터치 통해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더군요. 예를 들어 사진 아이콘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최근 항목, 선호하는 사진, 1년 전, 검색'이 뜹니다. 선호하는 사진을 누르면 아이폰6s로 찍었던 사진 중에서 하트 표시(페이스북 '좋아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한 것을 3D 터치 통해서 빨리 접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3D 터치에서 1년 전을 누르면 iOS 기기로 1년 전에 찍었던 사진을 볼 수 있으며(저 같은 경우 2014년 12월 아이패드 에어2로 찍었던 사진) 검색은 사진 촬영했던 지역명을 입력하면 자신이 찾고 싶어하는 사진을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6s로 팟캐스트 방송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3D 터치를 이용하면 기존에 청취했던 팟캐스트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즐겨듣는 방송을 찾기 위해 팟캐스트 앱 내에서 찾아다닐 필요가 없더군요. 3D 터치를 통해 배경화면에서 곧바로 팟캐스트 방송을 이용하면 됩니다. 3D 터치가 아이폰6s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앱에서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이폰6s에서 많이 쓰이기 쉬운 앱에는 3D 터치를 쓸 수 있더군요.

 

 

애플 음성 인식 시스템 시리(Siri)는 아이폰6s 이용중인 상태에서 "시리야(Siri야)" 외치면 단말기에서 목소리 인식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홈 버튼을 이용할 필요 없습니다. 사용자가 아이폰6s를 통해서 특정앱 접속이나 검색 등을 이용하고 싶을 때 "시리야" 외치면 됩니다. 그 이후 '오늘 날씨', '내일 날씨' 등을 명령할 때 시리가 오늘 또는 내일 날씨에 대한 정보를 화면에 보여줍니다. 설현(SK텔레콤 모델)이라고 외치면 설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죠.

 

 

시리를 이용하면서 'T멤버십'이라고 말하면 아이폰6s 화면이 저절로 T멤버십 앱으로 접속됩니다. 이렇게 특정 앱 이름을 말하면 아이폰6s 화면이 저절로 해당 앱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특정 인물과 연락하고 싶을 때는 "시리야" 외치고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아니면 "시리야 ㅇㅇㅇ"라고 말해도 됩니다.) 화면에서 자신과 전화 및 문자 주고 싶은 사람의 연락처 정보가 뜹니다. 또한 축구, 농구, 미식축구, 아이스 하키 경기 결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트넘 경기 결과"라고 말하면 토트넘 최근 경기 스코어 및 득점자가 화면에 뜹니다. 이렇게 아이폰6s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아이폰6s SK텔레콤 구입하면 좋은 이유에 대하여 언급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아이폰6s SK텔레콤에서 구입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SK텔레콤을 잘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통화 품질이 좋았던 것과 T멤버십 할인 가능했던 것이 몇 년 동안 SK텔레콤 이용했던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핸드폰 및 스마트폰, 지금의 아이폰6s에 이르기까지 항상 SK텔레콤에서 개통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저의 SK텔레콤 회선을 1개 늘리면서 총 2회선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아이패드 에어2 셀룰러도 SK텔레콤 개통을 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SK텔레콤과 친숙하게 되더군요.

 

 

아마도 누군가는 저의 아이폰6s 후기 보면서 'SK텔레콤 오랫동안 이용하면 무엇이 좋냐?'는 궁금증을 느낄지 모릅니다. SK텔레콤 혜택은 가입기간이 길어질 수록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T멤버십은 가입기간이 길어지면 높은 등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입기간 및 전년도 누적납부금액, 연체여부에 따라 T멤버십 VIP 등급 혜택에 의해 포인트를 무제한 쓸 수 있으며 극장에서 영화를 1년에 6번 공짜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데이터 리필 쿠폰까지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회선 2년 이상 가입 고객 4장, 3년 이상 가입 고객 5장, 4년 이상 가입 고객 6장 적용됩니다. 두 혜택을 보면 SK텔레콤 오랫동안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이폰6s 및 스마트폰을 새롭게 이용할 때 이동통신사를 SK텔레콤으로 선택하면 좋은 이유들은 더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6s SK텔레콤 구입하면서 T멤버십 카드를 새롭게 발급 받았습니다. 제가 SK텔레콤 2회선 쓰는 중인데 알고봤더니 T멤버십 카드가 회선 당 1개 발급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T멤버십 카드가 2개입니다. 아이폰6s 개통했던 SK텔레콤 회선은 2014년 7월부터 이용했는데 현재 일반 등급이 적용되어 포인트 5만 점 받았습니다.(저의 또 다른 SK텔레콤 회선은 T멤버십 VIP 등급입니다.) 저 같이 T멤버십 카드 2개 이상인 분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으나 SK텔레콤 2회선 이상 쓰시는 분이라면 저의 아이폰6s 후기 콘텐츠가 좋은 참고 되었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T멤버십은 다양한 곳에서 할인 혜택 적용되어서 좋습니다. 영화관, 커피&스낵, 마트, 뷰티&헬스,놀이공원, 여행, 온라인&모바일 혜택, 피자, 페밀리 레스토랑, 베이커리 같은 수많은 제휴사에서 T멤버십 할인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T멤버십 카라이프, SK렌트카, 파고다 어학원, SK나이츠, SK와이번스도 T멤버십 제휴사에 속합니다. 이렇게 많은 곳에서 T멤버십 할인 가능해서 생활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는 저의 다른 회선에서는 T멤버십 VIP 등급이 적용되어 1년 동안 총 2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습니다. 영화 공짜 관람은 1년 6회 중에서 3회 이용했고요.

 

 

T멤버십 할인 혜택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SK텔레콤은 2015년 내맘대로 T멤버십이라는 새로운 혜택을 선보였습니다. 뚜레쥬르, VIPS, 피자헛, CU, 11번가 할인율을 총 71%까지 자신의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뚜레쥬르에서 T멤버십 할인 많이 받고 싶다면 내맘대로 T멤버십 통해서 할인율 최대 30%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SK텔레콤 T멤버십 VIP, 골드 등급에 속하는 분들이 이용 가능합니다.

 

 

SK텔레콤 오랫동안 가입하면 데이터 리필 쿠폰 받는 양이 늘어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SK텔레콤 회선 2년 이상 4장, 3년 이상 5장, 4년 이상 6장 지급됩니다. 제가 아이폰6s 개통했던 회선은 아직 가입한지 2년 미만 임에도 데이터 리필 쿠폰 2장 나왔습니다. 회선 가입 기간이 길어지면 데이터 리필 쿠폰 지급 양이 더욱 늘어납니다.

 

 

제가 아이폰6s 이용하면서 데이터 걱정하지 않는 이유는 SK텔레콤 휴대용 무선 모뎀 단말기 T포켓파이M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T포켓파이M은 LTE가 와이파이로 변환되는 기기로서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1개월 데이터 10GB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에서 T포켓파이M으로 인터넷 연결 가능하며 최대 속도는 약 10Mbps로 알려졌으나 제가 실제로 속도 측정을 해봤더니 11Mbps 이상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T포켓파이M은 SK텔레콤 전국망 LTE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국 어디서든지 이용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아이폰6s에 T포켓파이M를 항상 연결하는 편인데 데이터 마음껏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난 11월에는 아이폰6s로 T포켓파이M 데이터 약 7GB 사용했습니다.

 

 

저는 아이폰6s에 T map 대중교통 앱을 설치하여 외부 활동할 때 항상 이용합니다. 특정 장소로 이동하면 버스 및 지하철로 어떻게 이동하면 되는지, 이동 시간 및 교통비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노선도 확인까지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제가 아이패드 에어2 이용했을 때 몇 개월전부터 모바일 T world 앱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모바일 T world 위젯을 활용했습니다. 해당 회선의 전화 및 문자,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런데 태블릿PC에서 그 위젯을 적용하기에는 전화를 사용하지 않아서 실제로 많이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기능을 아이폰6s에서 이용하고 싶었어요. 실제로 아이폰6s에 적용했더니 저의 전화 및 문자, 데이터 사용량 실시간 확인 가능했습니다. 특히 데이터 사용량 파악할 때 가장 유용합니다. 아이폰6s에 모바일 T world 위젯 잘 적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저의 아이폰6s 후기 및 아이폰6s SK텔레콤 구입 좋았던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이폰6s로 인하여 저의 일상생활이 보다 간편하게 바뀐 것과 더불어 아이폰6s SK텔레콤에서 구입하길 잘했습니다. 아이폰6s 구입은 SK텔레콤이 정답임을 밝히며 아이폰6s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