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가격 및 한국 출시일 드디어 확정됐습니다.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6s & 아이폰6s 플러스는 한국에서 10월 23일 금요일에 판매됩니다. 지난해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 출시일이 10월 31일이었음을 떠올리면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는 전작보다 출시일이 8일 더 빨라졌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아이폰6s 가격 입니다. 보급형 및 중저가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는 2015년 현재 분위기에서 아이폰6s 한국 판매량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사진 = 아이폰6s 로즈골드 (C) 애플 공식 홈페이지(apple.com)]
아이폰6s 23일 국내 출시 사람들의 높은 주목을 끌게 됐습니다. 아이폰6s & 아이폰6s 플러스 구입 원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출시했던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는 한국에서 많은 판매량을 나타냈습니다. 이제는 어딜가나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 사용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시행된 단통법은 한국에서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 판매량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다른 제조사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가격과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게 되었죠.
애플은 세계 브랜드 가치 순위가 가장 높은 기업이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조사입니다. 이렇다 보니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가 국내에서 많이 팔렸습니다. 스마트폰 구입에 있어서 제조사의 브랜드 가치가 적잖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가 충분히 말해줬습니다. 물론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 판매량 대박나는데 있어서 아이폰5S보다 크기가 커진 것을 간과할 수 없겠죠.
그런데 지금은 그때와 분위기가 다릅니다. 단통법 시행에 의해 보급형 및 중저가 스마트폰이 꾸준한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지난 1월에 출시했던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 맥스(출고가 319,000원)가 7월까지 판매량 7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도 한국에서 꾸준히 잘 팔리는 중이죠.
[사진 = 갤럭시 그랜드 맥스 (C) 나이스블루]
[사진 = 루나 (C) 나이스블루]
지난 9월 이후에는 TG앤컴퍼니에서 선보였던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루나(출고가 449,900원)가 여론의 뜨거운 주목을 끌었습니다. RAM 3GB, 풀 메탈 유니바디,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 전면 800만 화소, 5.5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 특징을 나타내는 루나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4년까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향한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면 2015년에는 보급형 &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분산됐습니다. 스마트폰 가격 낮아지길 원하는 여론의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 잘 팔렸던 때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애플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급된 아이폰6s 가격 이렇습니다. 디스플레이 4.7인치 크기의 아이폰6s 16GB 가격 920,000원, 아이폰6s 64GB 가격 1,060,000원, 아이폰6s 128GB 가격 1,200,000원입니다.
디스플레이 5.5인치 크기의 아이폰6s 플러스 16GB 가격 1,060,000원, 아이폰6s 플러스 64GB 가격 1,200,000원, 아이폰6s 플러스 128GB 가격 1,340,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아이폰6s 16GB를 제외하면 모두 100만 원 넘는 가격에 구입해야 합니다. 애플 코리아에서 언급된 아이폰6s & 아이폰6s 플러스 가격은 부가세 포함된 언락폰입니다.
[사진 = 아이폰6s 한국 가격 (C) 애플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apple.com/kr)]
[사진 = 아이폰6s 플러스 한국 가격 (C) 애플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apple.com/kr)]
지난해 애플 코리아에서 판매되었던 아이폰6 가격(언락폰, 부가세 포함)은 이랬습니다. 16GB 850,000원 / 64GB 980,000원 / 128GB 1,110,000원으로 판매됐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는 16GB 980,000원 / 64GB 1,110,000원 / 128GB 1,240,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올해 10월 23일 한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s 가격 및 아이폰6s 플러스 가격이 아이폰6 & 아이폰6s 플러스보다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6s 16GB 70,000원 인상 / 64GB 80,000원 인상 / 128GB 90,000원 인상되었으며 아이폰6s 플러스 16GB 80,000원 인상 / 64GB 90,000원 인상 / 128GB 100,000원 인상됐습니다.
[사진 = 지난해 10월 31일 한국에서 출시되었던 아이폰6 플러스 (C) 나이스블루]
아이폰6s 가격은 아이폰6s 플러스와 더불어 전작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보급형 및 중저가 스마트폰이 유행하는 한국의 분위기와 정반대된 느낌입니다. 아이폰6s & 아이폰6s 플러스가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와 디자인이 뚜렷한 차이가 없다는 점(BUT 아이폰6s 로즈골드 &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 색상 등장)을 놓고 보면 한국에서 아이폰6s & 아이폰6s 플러스가 지난해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 만큼의 대박을 확신할 수 없게 됐습니다. 다만, 아이폰6s 로즈골드 &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는 한국에서 많이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아이폰6s 가격 비싸졌으나 한국에서 판매량 부진할 것 같지 않습니다. 최신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에서 애플 마니아가 많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매력적인 브랜드 가치를 놓고 보면 아이폰6s 가격 인상을 아쉬워하는 사람은 많아도 판매량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애플 제품이라는 신뢰감 때문에 아이폰6s 구입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을 것임에 틀림 없으니까요. 이미 아이폰6s 해외직구 구입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급형 및 중저가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으나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구입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수요 또한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