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정체는 제가 글을 작성하는 시점을 놓고 보면 여러 인물이 후보로 꼽히는 중입니다. 그녀가 가왕이 되었던 12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1라운드에서 하얀 겨울 불렀을 때를 놓고 보면 자두 음색입니다. 그런데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개인곡 부르더니 소냐 음색을 냈습니다. 그래서 복면가왕 연필 소냐 예상을 하기 쉬웠습니다. 소냐 노래 잘 부른다는 점에서 복면가왕 경쟁력이 충분히 높습니다.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서 오랫동안 부지런한 활약을 펼쳐왔었죠.
[사진 = 소냐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던 메시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C) 소냐 트위터(twitter.com/sonya3543)]
소냐는 9월 14일 월요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밌네', '헐'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9월 14일 월요일은 복면가왕 연필 정체 예상 인물로서 소냐가 주목을 끌었던 때였습니다. 9월 13일 일요일 복면가왕 방송에서 연필 출연자가 하와이 홍지민 제치고 12대 복면가왕 되었던 이후 다음날까지 연필 정체가 여론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냐 외에 자두, 라미란 복면가왕 연필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라미란 같은 경우에는 연예인 판정단이었던 이청아가 예상했습니다. 그 외에 정수라, 개그우먼 김현정 복면가왕 연필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소냐가 자신의 트위터에 '재밌네', '헐'이라고 남겼던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가 복면가왕 연필 눈길을 끌었던 시기라서 아마도 복면가왕과 연관된 것이 아닐까 싶은 예감이 듭니다. 그녀도 자신이 사람들에게 복면가왕 연필 예상되는 인물임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복면가왕 때문이 맞다면 자신이 많은 주목 받는 것에 대한 느낌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녀가 복면가왕 연필 출연자인지 아닌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대중들이 소냐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생각에는 소냐가 복면가왕 연필 맞다면 트위터에 복면가왕과 연관된 느낌이 드는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메시지를 남기지 않았으리라고 판단합니다. 반면 일상이나 연예인 활동과 관련된 메시지라면 트위터를 포함한 SNS에 남겼겠죠. 가왕이라면 자신의 정체를 감추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김연우 간단 프로필]
가왕 정체에 대한 부분에서는 약간의 예외가 있었습니다. 김연우(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복면가왕 방송분에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기 이전에 클레오파트라 출연자가 김연우 콘서트에 등장했었죠.
그런데 그때는 많은 사람들이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로 예상했던 때였습니다. 클레오파트라 정체만 공개되지 않았을 뿐 대중들은 복면가왕 독주를 질주했던 김연우 예상하기 쉬웠습니다. 클레오파트라 게스트 등장은 아마도 김연우 콘서트 이슈를 높이기 위한 의도가 있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소냐 트위터가 복면가왕 연필 출연자와 관련된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 때문에 메시지를 적었는지 알 수 없고요. 복면가왕 연필 출연자 정체가 김연우, 이정, 홍지민과 달리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없는 인물이라 제가 속시원하게 언급을 못할 것 같네요. 아마도 복면가왕 연필 소냐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 = 복면가왕 (C) 복면가왕 공식 홈페이지(imbc.com/broad/tv/ent/sundaynight)]
무엇보다 복면가왕 연필 출연자는 지난 12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자신의 장기등을 통해 개그적인 기질을 과시했습니다. 소냐가 뮤지컬 배우라는 점에서 개그 연기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한편으로는 소냐가 개그와 연관된 인물이 아닌 것으로 회자됩니다. 그 점을 놓고 보면 복면가왕 연필 소냐 아니라는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면가왕 연필 정체는 다른 가왕과 달리 누구인지 쉽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녀가 12대 복면가왕이 되면서 울었던 장면을 떠올리면 가왕이 되는 것을 간절하게 여겼던 것 같습니다. 이미 복면가왕에서 눈물을 흘렸던 9대 복면가왕 멜로디데이 여은처럼 대중적인 인지도가 덜하거나 아니면 대중적으로 잊혀졌던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면가왕 연필 정체 쉽게 맞추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개그적인 재능이 충분한 인물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음색이 소냐와 비슷해서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