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차홍 출연을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은 이유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좋은 콘텐츠가 치명적입니다. 그녀는 단순히 헤어스타일을 잘 꾸미는 재주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손님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자신만의 매력이 넘쳐흐릅니다. 다시 말하면 손님을 기분 좋게 하는 아우라가 강했습니다. MLT-11 전반전만을 놓고 보면 마리텔 차홍 섭외는 신의 한 수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의 방송분이 어떨지 알 수 없으나 현재 기세라면 차홍 경쟁력 만만치 않을 듯합니다.

 

 

[사진 = 차홍 (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공식 홈페이지 소개 사진 (imbc.com/broad/tv/ent/littletv)]

 

사람들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머리 길이 및 모양, 색깔에 대하여 항상 신경을 쓰게되죠.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언젠가는 머리를 깎아야 하거나 아니면 머리를 묶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의 헤어스타일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면서 평소와 달라진 기분을 만끽하고 싶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를 놓고 보면 마리텔 차홍 콘텐츠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LT-11에서는 새로운 여성 출연자 2명이 출연했습니다. 차홍 (친절한 차홍) 하연수 (독SOO공방) 등장했습니다. 저는 두 사람의 방송을 봤습니다. MLT-11 생중계 때는 하연수 방송을 봤는데 마리텔 방송분에서는 차홍 출연분을 중점적으로 시청했습니다. 마리텔 차홍 방송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콘텐츠 중심의 방송이었다면 마리텔 하연수 방송은 소소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서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는 토크 중심의 방송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방송 분위기가 서로 대조되는 느낌이더군요.

 

마리텔은 지금까지 시청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는 콘텐츠를 활용하는 출연자가 좋은 순위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백종원, 이은결, 김영만, 김구라 맥주편 대표적 사례였습니다. 이들은 최소 1회 우승했던 공통점이 있습니다. MLT-11 전반전은 하연수 시청률 1위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차홍이 지속적으로 마리텔 출연하면 언젠가는 마리텔 우승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듭니다. 차홍 콘텐츠가 막강했습니다.

 

 

마리텔 MLT-11 전반전 시청률 순위 살펴보면 차홍 2위 기록했습니다. 비록 하연수와의 격차가 컸으나 마리텔에서 유명 여배우가 최초로 방송 중계한 것을 놓고 보면 하연수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큰 것은 당연합니다. 오히려 마리텔 차홍 시청률 오세득, 김구라 능가한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홍(헤어스타일) 오세득(요리) 김구라(영화)는 서로의 콘텐츠를 앞세워 방송 중계를 했는데 MLT-11 전반전에는 차홍이 더 높았습니다. 그만큼 차홍 콘텐츠 경쟁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홍은 사람의 헤어스타일을 멋지게 만들어내는 인물입니다. 여기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긍정적인 말이 재치있습니다. 손님의 헤어스타일을 새롭게 꾸미다보면 서로 말을 많이 하기 쉽습니다. 손님 만족시키려는 차홍의 말이 센스있게 표현되는 모습을 보면 그녀의 손님 응대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입니다. 마리텔 방송 초반 남자 스태프에게 베이비 커트 하면서 "누나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로 잘라드릴게요"라는 말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다고 물었더니 지금은 없다는 답변을 듣자 "제가 앞으로 (여자친구) 생기게 잘라드릴게요"라고 말하며 베이비 커트가 멋있게 완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한껏 띄웠습니다. 머리를 어느 정도 자른 이후에는 "근데 머리가 멋있으면 안경 안써도 멋있어요"라며 남자 스태프 헤어스타일이 베이비 커트가 어울린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베이비 커트 완성된 이후에는 "귀여운 생쥐같이 예쁘신데요?"라며 머리가 훌륭하게 다듬어졌음을 언급합니다.

 

[사진 = MBC 마리텔 공식 홈페이지 메인 (C) imbc.com/broad/tv/ent/littletv]

 

사회 생활을 계속 할수록 상대방의 기분을 만족시키는 말의 중요성을 실감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말을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자신에게 쏠리게하거나 또는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차홍은 그동안 많은 손님과 접했을텐데 그 사람들의 마음을 자신에게 끌어들이는 말이 센스 넘칩니다.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말을 즉각적으로 표현하더군요. 편하게 표현하면 차홍 말빨 일반인과 차원이 다릅니다. 마리텔이 왜 차홍 섭외했는지 방송 보면서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만약 차홍 MLT-12 출연하게 된다면 생방송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MLT-12 생방송 아마도 추석 당일에 진행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생방송 보게 될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그럼에도 차홍 생방송 언젠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마리텔에서 새로운 콘텐츠 강자가 나타났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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