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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경제

MSTU 주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레버리지 주목받는 까닭

MSTU 주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레버리지 주목받는 까닭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주목받는 미국주식 종목

-전 세계 기업 중에서 비트코인 최다 보유 기업, 트럼프 가상화폐 정책 수혜주 효과는 한동안 지속될까?

 

 

MSTU 주가 추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주목하게 됩니다. 우선,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가상화폐 산업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이른바 트럼프 밈코인으로 화제가 된 오피셜 트럼프(티커 : TRUMP) 기록적인 급등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X(구 트위터)에 해당 코인을 직접 언급했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코인 전체 시가총액 20위권 이내에 포함되었을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시세 앞으로 어떤 추이를 나타낼지, 관련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 어떤 추이를 나타낼지 여부에 시선이 쏠리게 됩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 포스팅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하시는 분에게 있습니다.

 

 

[사진 = MSTU 주가 지난 3개월 동안의 추이입니다. 지난해 11월 크게 급등했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 확정 이후입니다. 비트코인 대규모 매입으로 화제가 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라는 기업이 트럼프 관련주 종목으로 떠오르면서 주가 오름세 질주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 티커 MSTR 입니다. MSTU 주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일일 변동률 2배 추종 레버리지 ETF 입니다. MSTR 상승하면 2배 더 오르는 종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만, 레버리지 종목 특성상 해당 종목 하락 시 2배 더 내려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의 추이를 봐도 변동성이 컸습니다. (C) 아이폰 주식 앱]

 

 

MSTU 주가 주목받는 결정적 이유 : 비트코인

 

-이 종목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배 추종 레버리지 ETF

-미국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세계에서 비트코인 보유량 많은 것으로 알려진 기업

-이 기업은 트럼프 당선 이후에도 비트코인 매입을 꾸준히 진행

-비트코인 시세 1월 20일 역대 최고치 경신(한국의 빗썸 시세 기준 163,460,000원) 그 이후에는 조정 받는 중

-그러면서 미국주식 종목 중에 MSTU 주가 반등 여부 주목하게 됨. 레버리지 종목 특성상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 보다 2배 더 오를 수 있기 때문.

 

MSTU 주가 비트코인 오름세 질주하거나 또는 그 가능성이 보일 때 주목하게 되는 종목입니다. 물론 이 종목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레버리지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비트코인 내림세 접어들거나 혹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업에 문제가 생기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히려 비트코인에 매력을 느끼는 분이라면 비트코인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을지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해 11월 트럼프 당선 시절에 비해 크게 비싸지면서 그 액수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MSTU 주가 시선이 가기 쉽습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 보다 더 낮은 금액입니다.

 

 

[사진 = 현재 기준으로 토스 증권 해외주식 실시간 차트 중에서 거래대금 3위 MSTU 주가 입니다. 국내에서 거래가 활발한 미국주식 종목 중에 하나임을 알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 다음 순위에 있는 종목들입니다. 4위 MSTY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 수익률 추구하면서 콜 옵션 매도 전략으로 수익 창출하는 월배당 ETF 입니다. 5위 MSTZ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배 인버스 레버리지 ETF 입니다. 만약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종목이 하락할 경우, 그 하락분 만큼 2배 올라가는 종목입니다. 이렇게 3~5위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연관 종목입니다. (C) 토스 앱]

 

 

MSTU 주가 앞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까?

 

이 부분과 관련하여 비트코인 시세 앞으로 어떤 추이를 낼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 종목이 관심을 받으려면 현재 시점에서는 비트코인과 연관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라는 기업이 비트코인 대규모 매입으로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가상화폐 정책이 과연 우호적으로 실행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비트코인 포함한 가상화폐들의 가치가 커집니다. 그 여파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 영향을 끼치면서 MSTU 같은 관련 종목들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 잠재적으로 존재할지 모를 일입니다.

 

반대로 MSTU 주가 불안 요소는 있을까?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가상화폐 정책이 별 다른 효과가 없다고 가정하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 메리트에 안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 친화적인 포지션에 있는 인물인 것은 분명하나 1기 재임 시절에는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했습니다. 또 다른 불안 요소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적자 기업입니다. 흔히 비트코인 대규모 매입 기업으로 잘 알려졌으나 실제 본업은 따로 있습니다.(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다만, 비트코인 투자를 통한 흑자 전환 가능성이 없지 않아서 앞으로 실적이 얼마나 좋아질지 주목됩니다.

 

 

[사진 = MSTU 주가 지난 1개월 및 1주일 동안의 추이입니다. 변동폭이 큰 종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때는 10달러 미만이었다가 최근 13달러 넘었습니다. 특히 지난 며칠 동안 오름세 탄력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앞두고 말입니다. 다만, 이제부터는 트럼프 정식 취임했습니다. 비트코인 포함한 가상화폐 및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연관 종목들의 추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과연 가상화폐 우호적인 정책을 언제 진행하느냐 여부입니다. (C) 아이폰 주식 앱]

 

[사진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 (티커 : MSTR) 지난 3개월, 1개월, 1주일 동안의 추이입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470달러대까지 올랐으나 그 이후 조정 받으면서 400달러 미만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1주일 사이에 오름세 질주했습니다. 1월 13일 320달러대였다가 1월 18일 396.50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C) 아이폰 주식 앱]

 

 

[사진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및 MSTU 주가 앞으로의 흐름은 비트코인 시세와 연관될 것입니다. 아울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앞으로도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최근에도 계속 매입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트코인 보유량 늘린다는 것은 해당 가상화폐 메리트를 높게 바라본다는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가상화폐 특성상 변동폭이 크다는 점을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C) 빗썸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