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식당 및 강승원 셰프 리더십 화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화제의 참가자, 3라운드 백수저팀 상대로 승리했던 흑수저팀 고기의 방 팀장
-모수 포함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세 곳에서 일했던 경험, 현재는 트리드 청담 오너셰프 활동중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식당 예약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인 이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펼친 흑수저 팀의 참가자 중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3라운드 흑백팀전 고기의 방 맞대결에서 흑수저 팀의 팀장을 맡았으며, 같은 팀원들에 비해 연령대가 낮은 위치에 있음에도 영리한 리더십을 과시하며 백수저 팀 상대로 승리를 이끄는 임팩트 과시했습니다. 이번 흑백팀전이 팀장의 리더십에 의해 승패가 엇갈리면서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닉네임으로 출연했던 강승원 셰프 활약상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새롭게 등장한 스타 셰프 중에 한 명입니다.
[사진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식당 트리드 입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했으며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2022년, 2023년, 2024년 미슐랭 가이드(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됐습니다. 흑백요리사 런칭 이전부터 청담동 맛집으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최근에는 미슐랭 3스타 파인 다이닝 맛집이었던 모수 출신의 강승원 셰프 이곳에서 오너 셰프로 활동중입니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닉네임으로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누리게 됐습니다. (C) 캐치테이블 앱]
지난 흑백요리사 3라운드 팀전을 되돌아보면 리더십의 중요성이 큽니다. 서로 개성이 강한 셰프들끼리, 그것도 나이 차이가 꽤 나오면서 장르도 다른 셰프들이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치려면 리더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고기의 방에서 승리했던 흑수저 팀의 팀장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및 생선의 방에서 이겼던 백수저 팀의 팀장 최현석 리더십이 시청자들을 감탄시켰습니다. 최현석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에 글을 올렸다면, 트리플스타는 팀원들 중에 어머니대 나이에 있는 셰프 두 분(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과 호흡을 맞추며 서로의 역할 분배를 잘 해내며 순조로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던 리더십이 의견 충돌 잦았던 상대 팀과 대조적인 흐름으로 전개됐습니다.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 및 최현석 셰프 리더십이 빛을 발하는데 있어서 좋은 팀원들을 잘 만난 것도 행운으로 작용했습니다. 최현석 셰프와 함께했던 팀원들이 각 분야 최고의 베테랑 셰프임에도 리더를 믿었다면, 강승원 셰프는 이모카세1호 김미령 셰프 및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를 향해 "너무 든든했어요. 이모카세님과 급식대가님이 거의 메시와 호날두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라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서는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팀장으로 활약했던 흑수저 팀의 활약상 담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업로드된지 이틀 만에 조회수 30만 뷰 넘으면서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이 및 요리 장르가 전혀 다른 셰프 6명이 하나의 팀으로 뭉치며 서로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흑백요리사 강승원 셰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 팀의 조리 과정을 넷플릭스로 시청하면서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C)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식당 트리드 주목하는 분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화제가 된 셰프 중에 한 명이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세 곳(샌프란시스코 베누, 아틀리에 크렌, 모수)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강승원 셰프가 음식 조리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트리드가 3년 연속 미슐랭 선정된 곳이라는 점에서 고급스러운 파인 다이닝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9월 말 현재 시점 기준으로 트리플스타 식당 트리드 11월 예약 오는 10월 1일 오전 12시(00:00)부터 시작한다는 인스타그램 공지가 떴습니다. 아마도 10월 예약 다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식당 예약 방문하려면 최소 11월에 가능하며, 만약 매진되면 12월 노리기 위해 한 달을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어쩌면 12월이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예약 열기가 매우 치열할 것 같습니다. 현재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이 화제라서 지금의 뜨거운 예약 열기가 12월에도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 트리플스타 식당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트리드에서는 9월 30일 게시물을 통해 11월 예약 안내를 했습니다. 오는 10월 1일 오전 0시 11월 예약 오픈된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예약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강승원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맹활약 펼쳤던 영향이 큽니다. 알고보니 이 공지는 캐치테이블 및 네이버 플레이스에 올라왔습니다. (C) 트리드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식당 레스토랑으로 화제가 된 트리드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4 및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며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오후 3시 ~ 오후 6시 브레이킹 타임) 운영됩니다. 참고로 라스트오더는 오후 7시 30분까지입니다. 만약 예약 시간 20분 넘으면 노쇼 처리 되며, 노키즈 존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C) 캐치테이블 앱]
오는 10월 1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8화 9화 10화 공개 됩니다. 이전 회차처럼 오후 4시에 공개될 것 같습니다. 3라운드 흑백팀전에서 패했던 셰프들의 패자부활전이 치러진 뒤 TOP8 결정전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포함한 다음 라운드 진출 확정된 셰프들의 TOP8 진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들이 여럿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