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기능 중에서 제가 알고 있는 것중에 하나가 한손모드 입니다. 5.5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의 아이폰6 플러스는 한손모드가 되는데 4.7인치 디스플레이로 나왔던 아이폰6 한손모드 여부는 제품 구입을 안해봤던 분들중에서 궁금함을 느끼는 분들이 적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6이 아이폰6 플러스 보다 더 많이 팔렸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이폰6 기능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것 같아요.
애플의 아이폰은 점점 진화를 하는 중입니다. 2013년 하반기 출시했던 아이폰5S가 4인치였다면 2014년 하반기 선보였던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서 크기가 커졌습니다. 화면 크기가 늘어나면서 한손모드 기능이 생긴 것은 좋은 일입니다. 아이폰6 기능 중에서 한손모드 활용을 살펴봤습니다.
아이폰6 한손모드 활용이 가능한지 여부는 제가 해당 스마트폰을 보기 전까지 궁금하게 느꼈던 부분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 한손모드 가능하다는 것은 제가 지난해 11월초 포스팅에서 다루었는데 아이폰6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포스팅을 안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한손모드 글을 작성한지 몇 개월 뒤에 올리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아직 아이폰6 한손모드 있는지 잘 모르는 분이라면 저의 포스팅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세계에서 인기 높은 아이폰6은 아이폰5S에 비해 0.7인치 더 커졌습니다. 아이폰하면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으로 잘 알려졌는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전작에 비해 크기가 커지면서 동영상 감상에 몰입하기 좋아진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손활용 불편해진 단점이 있죠. 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폰6 한손모드 기능이 마련됐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또한 마찬가지죠.
사실, 아이폰6 한손활용은 아이폰5S에 비하면 불편합니다.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렇다고 한손활용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정확히는 완전히 될 것 같은데 아닌 것 같은 애매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한손모드가 필요하게 되었죠. 아이폰5S는 한손모드 기능이 없습니다. 4인치 디스플레이라서 굳이 있을 필요가 없죠.
하지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다릅니다. 크기가 커진 만큼 그것에 특화된 기능이 필요한건 당연합니다. 아이폰6 기능 중에서 한손모드 활용은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아이폰6 가로모드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로모드에 비하면 한손활용이 더 불편하죠. 그렇다면 한손활용 방법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 전면 하단에는 둥그런 모양의 홈버튼이 있습니다. 제가 다루었던 제품이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라서 전면이 검은색이라 홈버튼이 잘 안보일겁니다. 하지만 아이폰 및 아이패드는 홈버튼 활용 비중이 큰 제품들이라 홈버튼 위치 잘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아이폰6 홈버튼을 두 번 편하게 터치하면?
화면에 있는 메뉴들이 밑으로 내려갑니다.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기타 메뉴에 왼손 엄지손가락을 댔습니다. 기타 메뉴를 누르기 쉽더군요. 아이폰6 홈버튼 활용이 편리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다만, 아이폰6 홈버튼을 두 번 세게 누르면 멀티태스킹 상태로 전환됩니다. 홈버튼 계속 활용하면 어떨 때 한손모드가 되고 또는 멀티태스킹이 되는지 손가락 리듬(?)을 익힌다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 기능 중에서 한손모드 활용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아이폰5S에 비해서 한손활용이 약한 아쉬움이 한손모드로 보완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