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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파빌리온 X2 체험단

HP 파빌리온 x2 후기, 스마트폰 사진 크게 봤어요

지난 며칠 동안 HP 파빌리온 x2 다루면서 개인적으로 유용했던 것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이 10.1인치 디스플레이라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비하면 크기가 작으나 휴대하기 편리한 하이브리드 2-in-1 PC(투인원PC)라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어떨 때는 노트북이 되고 다른 때는 태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윈도우 태블릿 PC 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HP 파빌리온 x2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은 스마트폰에 비해 사진과 동영상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트북 및 태블릿 기능을 모두 갖춘 투인원PC HP 파빌리온 x2에서는 제가 스마트폰에 저장했던 사진, 동영상이 어떻게 나올지 살펴봤습니다.

 

 

왼쪽은 저의 스마트폰이며 오른쪽은 HP 파빌리온 x2입니다. 디스플레이는 각각 5.0인치 10.1인치에 속합니다. 제품 크기는 HP 파빌리온 x2가 스마트폰보다 월등하게 큽니다. PC가 스마트폰보다 크기가 큰 것은 당연하죠.

 

그런데 HP 파빌리온 x2 세로 길이는 가로 길이에 비해 스마트폰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작은 크기의 윈도우 태블릿 PC임을 알 수 있죠. 휴대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여행 다닐 때 자신이 DSLR 카메라 및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사진 잘나왔는지 확인하기 딱 좋죠. 대중적으로는 DSLR 카메라보다는 스마트폰이 더 익숙하겠지만요.

 

 

저는 4년 넘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카메라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찍었지만 한편으로는 태블릿이 부러웠습니다. 스마트폰보다 사진과 동영상을 크게 볼 수 있으니까요. 제품 크기의 특성상 그것을 스마트폰 단점으로 꼽을 수는 없겠죠.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각각의 특징이 있으니까요.

 

HP 파빌리온 x2는 928g입니다. 태블릿은 593g, 키보드는 335g입니다. 키보드를 분리하면 태블릿만 들고 다닐 수 있죠. 저 같이 노트북을 주로 이용했던 사람에게는 HP 파빌리온x2 가벼운 무게가 인상적입니다. 들고 다니기 편리하니까요. 크기까지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는 기분이 가벼웠습니다. 특히 외부에 있을 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나왔는지 확인하기 딱 좋습니다.

 

 

태블릿을 키보드 커버에서 분리하면 일반 태블릿처럼 쓸 수 있습니다. 태블릿추천 제품으로 알맞네요.

 

 

저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중에서 작년에 인천 차이나타운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을 크게 보고 싶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회전하면 이렇게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을 더 크게 보고 싶을 때가 있을거에요. 그래서 HP 파빌리온 x2에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사진을 보기로 했습니다.

 

 

HP 파빌리온 x2에서는 어떻게 크게 보일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USB 케이블로 HP 파빌리온 x2와 스마트폰을 연결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인천 여행 갔을때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을 '인천 나들이'라는 이름의 폴더로 저장했습니다. 저는 인천 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서울과 거리가 가까워서 폴더에서는 인천 나들이라고 적었는데 용어상의 차이점이 있을 뿐 실제로는 여행이었죠. 어쨌든 스마트폰에 저장했던 사진을 HP 파빌리온 x2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을 보면 윈도우 태블릿 제품임을 알 수 있죠.

 

 

제가 작년에 스마트폰으로 인천 차이나타운 앞에서 촬영했던 사진을 HP 파빌리온 x2로 크게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크게 보니까 차이나타운 또 가고 싶네요. 짜장면 맛있게 먹고 싶어요.

 


 
HP 파빌리온 x2, 스마트폰 사진 크기 비교입니다. 같은 사진인데 제품마다 크기가 다르죠.

 

 

 

 

HP 파빌리온 x2 통해서 인천 차이나타운 갔을 때 찍었던 사진들을 더 살펴봤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을 계속 넘겨봤습니다. 그랬더니 올해 4월 부산 여행 갔을 때 찍었던 사진과 동영상이 스마트폰에 저장되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올해 4월 부산 여행 갔을 때 태종대에서 벚꽃이 휘날리는 풍경을 봤습니다. 벚꽃 동영상이 스마트폰에 있어서 HP 파빌리온 x2로 보고 싶었습니다.

 

 

HP 파빌리온 x2로 벚꽃 동영상을 보니까 내년에도 지방에서 벚꽃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벚꽃을 좋아합니다. 2012년과 2014년에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진해군항제), 2013년에는 강원도 강릉에서 벚꽃을 보러 다녔죠. 2015년에는 어느 지역에서 벚꽃을 볼까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는 제가 기본적으로 벚꽃 보러 다니는 장소입니다.

 

 

[동영상 = 제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던 부산 태종대 벚꽃 휘날리는 장면을 HP 파빌리온 x2로 봤던 모습을 올립니다.]

 

HP 파빌리온 x2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한꺼번에 다룰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자신이 촬영했던 사진이나 인터넷에 있는 사진, 영화 및 드라마 같은 동영상을 바라보기 좋은 특성이 있습니다. 태블릿을 주로 사진이나 동영상 보는 용도로 다루는 분들이 많죠. 노트북 또한 다르지는 않을 겁니다. HP 파빌리온 x2는 무게 1Kg 미만의 제품으로서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추천 제품입니다. 저 같이 집이 아닌 곳에 있을 때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동영상과 사진을 윈도우 태블릿 제품으로 크게 볼 수 있는 특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