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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파빌리온 X2 체험단

HP 파빌리온 x2, 스타벅스 블로그 포스팅 작성 후기

HP 파빌리온 x2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첫 포스팅을 올립니다. 저는 스타벅스 매니아입니다. 평소에 스타벅스 갈 때마다 저의 노트북을 가져오면서 인터넷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존 노트북이 무거워서 커피점 방문 및 야외 활동을 하기가 불편했습니다. 가벼운 태블릿PC를 쓰고 싶은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태블릿과 노트북을 동시에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2-in-1 PC(투인원PC) HP 파빌리온 x2 알게 되면서 이 제품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얼마 후에는 HP 파빌리온 x2 체험단으로 선정되면서 제품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윈도우태블릿 제품이라 오래전부터 윈도우에 익숙했던 저에게 알맞은 존재라고 생각했어요. 체험단 활동 첫 번째 포스팅으로 어떤 글을 써볼까 고민했는데 제가 스타벅스에서 해당 제품을 이용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저는 이틀 전 저녁에 스타벅스에서 마롱 라떼와 에비앙, '스타벅스에서 판매되는' 햄&모짜렐라 치즈 샌드위치 먹으면서 HP 파빌리온 x2 다루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스타벅스에서 저녁 식사하면서 제품을 활용했죠.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스타벅스에서 저녁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HP 파빌리온 x2 이용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날은 커피점에 오래 있을 것 같아서 제품을 본격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었습니다. HP 파빌리온 x2로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말입니다.

 

HP 파빌리온 x2 특징은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928g으로서 1Kg이 되지 않는 10.1인치 디스플레이 제품입니다. 노트북에 비하면 휴대성이 강하죠. 여기에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태블릿과 키보드가 분리되면서 태블릿PC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키보드 없이도 제품을 다룰 수 있죠. 크기가 작으면서 노트북과 태블릿 기능을 모두 쓸 수 있는 분들에게 노트북추천 혹은 태블릿추천 제품으로 꼽을만 합니다.

 

 

HP 파빌리온 x2 스펙

 

-크기 : (슬레이트, 세로 x 가로 x 두께, cm) 17.0 x 26.4 x 0.97 (키보드 커버) 17.0 x 26.4 x 0.73
-무게 : 태블릿 : 593g, 키보드 : 335g, 총 무게 : 928g
-프로세서 :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745D (1.33GHz, 2M L2 캐시)
-운영체제 : 마이크로 윈도우 8.1 with Bing
-칩셋 : 인텔 베이 트레일-T SoC
-그래픽 : 인텔 HD Graphics
-디스플레이 패널 : 25.7cm(10.1인치) LED 눈부심 방지(해상도 1280 x 800)(울트라 슬림 2.6mm) WXGA 멀티터치 터치스크린
-표준메모리 : 2GB 1600MHz DDR3L SDRAM
-하드 드라이브 : 32GB eMMC, 64GB eMMC
-멀티미디어 : 풀 HD 웹캠, 슈퍼 스피드 USB 3.0, HDMI 포토, micro SD
-입력장치 : 93% 사이즈 아일랜드 키보드 커버/이미지 센서 Clickpad
-전원/배터리 : 15W 마이크로 USB 전원 케이블 / 2 Cell 35Whr

 

 

HP 파빌리온 x2는 태블릿과 노트북이 분리됩니다. 키보드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태블릿과 키보드 커버를 분리해서 디스플레이를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같은 커피점에서는 작은 테이블에서 쓰기 편리한 장점이 있죠. 커피점 테이블 크기는 매장마다 차이점이 존재하나 전체적으로 넉넉하지 않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 또는 태블릿PC가 어울립니다. HP 파빌리온 x2 같은 작으면서 태블릿과 노트북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투인원PC 제품이 적합하죠.

 

 

 

 

스타벅스에서 다양한 각도로 찍어봤던 HP 파빌리온 x2 모습입니다. 어떻게 생긴 제품인지 감이 잡히실겁니다. 키보드 커버에 받침대 기능이 있어서 노트북으로 쓰기 쉽습니다.

 

 

이번에는 자리를 옮겨서 찍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노트북 또는 태블릿PC 이용하셨던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커피점에서는 콘센트와 가까운 자리에 있는 곳이 인기입니다. 콘센트가 있어야 충전을 할 수 있죠.

 

 

태블릿을 한 손으로 들어봤습니다. 10.1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에 무게가 593g이라 태블릿PC 치고는 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체감상 가볍게 느껴졌던 이유는?

 

 

 

2개의 사진에서 나타난 제품의 공통점은 모양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본체의 윗부분이 아랫부분보다 두께가 더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태블릿 본체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면서 제품의 무게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태블릿 본체의 세로 크기는 손의 한 뼘 크기입니다. 손가라을 쭉 폈을 때 태블릿을 한 뼘으로 잡을 수 있더군요. (가급적이면 저의 행동은 따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제품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파손될지 몰라요. 제품의 크기가 어떤지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사진을 올렸을 뿐입니다.)

 

 

 

HP 파빌리온 x2는 때로는 태블릿PC가 되면서 노트북이 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커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받침대를 조립할 때는 태블릿을 받칠 때 제품이 밑으로 주저 앉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처음 다룰 때는 어색할 수 있는데 계속 다룰수록 적응이 됩니다.

 

 

HP 파빌리온 x2는 마우스를 꽂을 수 있습니다. 제가 스타벅스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려면 마우스는 꼭 필요했습니다. 나중에는 USB까지 이용할 수 있더군요.

 

 

바탕화면에 나이스블루(저의 블로그 닉네임)라는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제품을 다루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는데 있어서 별도의 폴더가 꼭 필요했습니다. 사진 정리 및 편집할 때 유용하죠.

 

 

스타벅스에서 제가 작성할 블로그 포스팅 글은 스타벅스 무료음료 쿠폰에 대하여 입니다. 제가 스타벅스 골드 레벨이 된 이후로 별 12개를 적립했는데 무료음료 쿠폰을 얻는 혜택을 누리게 됐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던 관련 사진들을 HP 파빌리온 x2에 옮겨봤습니다.

 

 

DSLR 카메라로 촬영했던 또 다른 사진들도 HP 파빌리온 x2에 옮겨봤죠.

 

 

검색을 통해서 워드패드를 찾았습니다.

 

 

저는 주로 워드패드에 글을 작성하고 저장합니다. 창의 크기가 작아서 편리하더군요. 컴퓨터로 글을 쓸 때 어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지 여부는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저에게 워드패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화면 밑에 워드패드를 작업 표시줄에 고정했습니다. HP 파빌리온 x2는 제가 기존에 노트북 이용하는 것처럼 쓸 수 있어서 좋더군요.

 

 

제가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와이파이 연결이 잘 됩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HP 파빌리온 x2에 와이파이를 연결했습니다.

 

 

네이버 접속 완료

 

 

HP 파빌리온 x2로 저의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태블릿을 세로로 세울 수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 읽을 때 가독성이 좋아서 편리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캡처, 에버노트, 사진 편집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하며 블로그 포스팅 작업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음악입니다. 저는 평소에 멜론으로 음악을 듣는 편입니다. HP 파빌리온 x2에서 멜론을 듣기 위해 제가 기존에 쓰던 스피커를 꽂았습니다. 소리는 정상적으로 잘 나오더군요.

 

 

블로그 포스팅 하기 직전에 제가 사진 캡처할 때의 이미지 사이즈 및 워드패드 사이즈를 저의 블로그 글쓰는 공간 가로폭과 일치했습니다. 포스팅 올리면서 이렇게 작업하는 블로거들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지금까지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해왔죠. 장점은 제가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글의 양이 얼마나 채워졌는지 즉각적으로 알 수 있으며 단점은 사진 편집할 때의 시간이 꽤 걸립니다.

 

 

포스팅에서 메인 사진으로 쓸 사진(저의 스타벅스 골드카드 인증샷)을 캡처했습니다.

 

 

워드패드에 글을 입력하면서 블로그 포스팅 작성을 했습니다.

 

 

글을 계속 작성하고,

 

 

사진 편집을 하면서,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옮겼더니,

 

 

포스팅 완성해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제가 HP 파빌리온 x2에서 작성했던 스타벅스 관련 포스팅을 확인하면서 제품의 또 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야외 활동을 할 때 HP 파빌리온 x2 휴대하기 좋더군요. 특히 1박2일이나 장기간 여행갈 때 이용하기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몇달 전 어느 모 지역에 여행갔을 때 노트북이 무거워서 서울을 떠나있는 동안에 컴퓨터를 이용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했으나 블로그 포스팅 작성이 어려웠죠. 그때는 지금과 달리 여행 가방까지 없었을 때라 노트북을 활용하기 어려웠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HP 파빌리온 x2 생기면서 어디론가 여행갈 때 블로그 포스팅 작성을 할 수 있는 투인원PC 제품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여행 가방에 보관할 때도 편리할거에요. 이날 스타벅스에서 HP 파빌리온 x2 재미있게 다룰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