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중에서 G3 캣6 (G3 Cat.6) 사용중인 분들이 많을 겁니다. 기존 G3에 최대 속도 225Mbps까지 구현되는 광대역 LTE-A 속도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죠. G3보다 더 좋다고 봅니다. 저는 지난달 한국전자전 통해서 G3 캣6 케이스 직접봤습니다. 한국전자전 LG전자 부스에서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을 다루어봤더니 케이스까지 살펴봤어요. 어느 종류의 스마트폰이든 케이스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저의 G3 캣6 케이스 후기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전자전 LG전자 부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전자제품은 G3 캣6 입니다. 골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케이스도 골드 색상이 따로 있더군요. 제품에 케이스가 장착된 상태에서 전시되어서 제가 그것까지 직접 만져봤죠. G3 캣6 케이스 골드 모습 이랬습니다.
G3 캣6 케이스 골드 모습입니다. 전면 하단에 G3 Cat.6 이라고 표기되면서 이 제품은 G3 캣6 케이스 임을 알렸습니다. 한 눈에 봐도 색깔이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금색은 고급스러워야 제맛이죠. 색깔이 진하게 느껴졌음에도 완전히 진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액정에서는 시계 모양이 떠서 '케이스가 흥미롭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스 상단에 원 모양이 그려졌던 센스가 기발했습니다. 마치 집에 있는 시계를 스마트폰에서도 직접 쓰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더욱 재미있는 것은 제품을 계속 쓸수록 액정에서 표현되는 이미지가 다양합니다. G3 캣6 기능이 마음에 들더군요.
G3 캣6 스마트폰은 2014년 7월에 출시했던 LG전자 제품입니다. 5월에 나왔던 G3에 비해서 CPU와 GPU가 향상되면서 광대역 LTE-A 속도가 나타나는 장점이 있죠. 광대역 LTE-A는 LTE보다 3배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G3의 광대역 LTE-A 버전이라고 인식해도 되나 세부적인 스펙에서 차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죠.
한국전자전에서 G3 캣6 직접 봤을때는 디자인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케이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디자인 못지않게 기능도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글과 사진을 계속 올려보도록 하죠.
G3 캣6 케이스 골드 후면 모습입니다. 고급스럽게 생겼네요.
제품을 다시 전면으로 돌려봤습니다.
전면 상단에 있는 시계가 마음에 들었어요.
제품을 계속 다루어봤더니 이러한 메뉴가 뜨더군요. 설정, 음악, 사진, 문자, 통화기록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케이스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죠.
케이스에서 시계 모습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만약 G3 캣6 이용했다면 해당 케이스를 만족스럽게 이용했을 것 같아요.
케이스를 통해서 음악 재생 및 다음 노래 듣기 같은 메뉴를 활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음악 감상하는데 편리해요.
케이스를 통해서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G3 캣6 케이스 씌워진 상태에서 카메라를 이용했습니다. LG전자 스마트워치 G워치R 초점을 잡았던 모습입니다.
사진 촬영 직전에 찍었던 모습
사진 촬영 완료. 케이스에서 사진이 찍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봤던 G3 캣6 케이스 제품은 메시지 및 통화기록 확인이 가능합니다.
G3 캣6 케이스 기능 마음에 듭니다.
G3 캣6 케이스 펼치면 이런 모습으로 나옵니다. 스마트폰은 골드 제품이었어요.
각도를 바꿨더니 케이스가 스마트폰에 이렇게 장착되었더군요. 스마트폰 모서리 보호를 위해 받침대를 마련한 것이 좋더군요. 스마트폰을 바닥에 떨구었을 때 모서리쪽이 손상되기 쉬울텐데 제가 체험했던 G3 캣6 케이스는 제품 모서리를 보호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케이스 전면 상단에 있는 둥그런 모양은 액정이나 투명 플라스틱 같은 것이 따로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손가락이 안쪽으로 들어가더군요.
케이스를 덮을 때와 개방했을 때의 디스플레이 화면이 서로 다르게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G3 캣6 케이스 실용적인 제품임을 실감하게 되네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스마트폰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현실에서 케이스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한국전자전 LG전자 부스에서 유용한 제품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