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딜라이트샵에서 갤럭시노트4, 기어 서클을 체험하면서 근처에 있던 삼성 노트북 m 가격 싸게 나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품이 최근에 출시된 것은 알고 있었는데 딜라이트샵 가보니까 삼성 노트북 m 가격 100만 원 이하일 줄은 예상 못했어요. 스펙을 확인하면서 '가격이 왜 싼지 알겠다'라고 인식을 했는데 저로서는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직접 봤던 삼성 노트북 m 후기 올립니다.
저는 2년 전에 삼성 노트북 구입했습니다. 어느 오프라인 매장에서 좋은 노트북 알아봤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할수없이 가격이 가장 싼 삼성 노트북 구입했는데 무게가 무거웠습니다. 항상 노트북 들고 이동할 때마다 불편하더군요. 그런데 삼성 노트북 m은 무게가 가벼운게 매력적이더군요.
제가 딜라이트샵에서 봤던 삼성 노트북 m 모습입니다. 제가 봤던 제품의 색상은 하얀색이었어요. 색상의 정식 이름은 클래식 화이트입니다. 하얀색 특유의 깨끗한 디자인이 삼성 노트북 m의 매력이라 할 수 있죠.
이번에는 다른 각도에서 바라봤습니다. 두께가 얇으면서 무게가 가볍게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죠. 15.6인치에 두께까지 두꺼운 삼성 노트북을 쓰는 저로서는 11.6인치 삼성 노트북 m이 가볍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휴대하게 좋을 것 같더군요.
스펙은 고사양이 아니지만 노트북에 필요한 휴대성이 갖춰져서 마음에 들더군요. 저의 노트북보다 삼성 노트북 m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값싼 노트북에 무게까지 무거운 노트북을 쓰고 있다보니 삼성 노트북 m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삼성 노트북 m 주요 스펙
-크기 : 289.6 x 204.8 x 16.8mm
-무게 : 1.2Kg
-디스플레이 : 29.5cm HD LED 디스플레이(해상도 1366 x 768)
-OS : 윈도우즈 8.1 업데이트(64비트)
-CPU : Intel Celeron N2830(2.16GHz up to 2.42GHz)
-메모리 : 4GB
-저장장치 : 128GB
-그래픽 : Intel HD Graphics
삼성 노트북 m 두께는 16.8mm입니다. 무게는 1.2kg으로서 가벼운 편이죠.
크기가 작은 편이라서 무게 부담이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2년 동안 쓰고 있는 개인 노트북에 비하면 무게는 정말 부럽더군요. 휴대하기 편리할거에요. 여기에 배터리는 최대 8시간까지 지속됩니다. 저의 개인 노트북 배터리는 최대 6시간이라 항상 전기 콘센트를 꽂고 제품을 이용하는데 삼성 노트북 m은 배터리가 더 좋더군요.
자판도 두드려봤는데 터치감은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노트북 크기가 작아서 타자치는데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삼성 노트북 m 가격 82만원 입니다.(9월말 딜라이트샵 판매가격 기준) 향후 가격이 올라갈지 내려갈지 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100만원 이내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리트가 있죠. 무게가 가벼우면서 크기까지 작은, 디자인까지 좋으면서, 가격 부담이 덜한 노트북을 쓰고 싶다면 삼성 노트북 m 적절할 것 같네요. 해상도 1366 x 768을 놓고 보면 디스플레이가 약한 단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스펙이 높지 않다보니 가격이 100만원 이하로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휴대성에서는 강점이 있죠.
제품의 가격은 신형 태블릿PC 가격과 맞먹습니다. 어쩌면 휴대성에서는 삼성 노트북 m보다 더 가벼운 태블릿PC가 더 좋을 수도 있죠. 무게 차이가 어느 정도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노트북과 태블릿PC는 다른 유형의 제품입니다. 값싼 노트북을 이용하면서 휴대성이 좋은, 디자인까지 무난한 제품을 쓰고 싶다면 삼성 노트북 m이 적절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삼성 노트북 m 후기 올리면서 느끼는 것은 이 제품이 저의 노트북보다는 더 좋네요.
p.s : 미안하다. 내 노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