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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수원 갈비, 2014 수원 음식문화축제 식사 후기

이 포스팅을 쓰면서 수원 갈비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수원하면 떠오르는 존재는 갈비가 아닐까 싶네요. 갈비 맛집들이 많죠. 얼마전 수원에서는 수원화성문화제가 펼쳐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구경하거나 지역 명소들을 찾았습니다. 화성행궁 주차장에서는 2014 수원 음식문화축제 진행되었는데 이곳에서는 수원 갈비 포함한 많은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수원 음식문화축제 장소였던 화성행궁 주차장은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였습니다. 수원화성문화제 관련 행사들이 화성행궁에서 많이 치러졌기 때문이죠. 그 옆에 있는 주차장은 수원 음식문화축제 펼쳐져서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했습니다. 저의 수원 갈비 식사 후기 올립니다.

 

 

우선, 수원 갈비 사진부터 올립니다. 제가 2014 수원 음식문화축제에서 수원 갈비 먹었을 때 촬영했던 사진이에요. 불판에 처음 구웠던 갈비가 맛있어서 고기 또 먹고 또 다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4 수원 음식문화축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수원 양념갈비와 일본 및 중국 음식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음식들을 선보였죠. 수원전국요리 경연대회, 다문화음식 체험행사, 국제자매도시 초청요리전에 이르기까지 음식과 관련된 콘텐츠들이 풍부하더군요. 저는 10월 9일 한글날에 이곳을 찾았는데 사람들이 이곳으로 많이 몰렸던 모습을 봤습니다.

 

 

2014 수원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음식 먹을 곳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수원 양념갈비 판매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손님이 많다보니 갈비 냄새 실컷 맡게 되더군요.

 

 

제가 앉았던 테이블 모습입니다. 밑반찬들이 세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밑반찬 사진들을 찍어봤습니다. 고기는 역시 야채와 먹어야 제맛이죠.

 

 

드디어 숯불 등장했습니다.

 

 

숯불판이 테이블에 놓여졌어요.

 

 

숯불판에 양념 갈비가 놓여졌습니다.

 

 

수원 갈비 이렇게 익었습니다.

 

 

 

수원 갈비 익어가는 모습을 계속 찍어봤어요.

 

 

 

갈비 먹기 직전에 찍었던 사진이에요.

 

 

제가 수원 갈비 쌈싸면서 먹었던 사진입니다. 다른 야채들과 함께 먹으니까 고기 먹는 재미를 계속 느끼게 되더군요.

 

 

맛있게 익어가는 수원 갈비. 수원 음식문화축제 통해서 제대로 포식하네요.

 

 

이번에는 숯불판에 마늘이 놓여졌습니다. 마늘과 함께 먹으면 맛있죠.

 

 

 

 

고기가 맛있어요. 수원 음식문화축제 통해서 맛있는 음식 먹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원하면 수원 갈비임을 제대로 실감했던 날이었죠. 고기를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먹게 되었는데 식당 내부가 아닌 야외에서 먹으니까 색다른 기분이 느껴지더군요. 고기 냄새도 잘 빠져서 좋았고요. 야외 특성상 환기가 잘 되니까요. 또한 날씨가 쌀쌀하지 않았던 것도 수원 음식문화축제 즐기기 딱 좋았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수원천 일대에서 수원사랑 등불축제 봤는데 조명쇼에 의해 화려한 모습을 보게 되니까 기분이 좋더군요. 수원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