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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IT

갤럭시S5 케이스, 실용적이면서 예쁜 제품 후기

삼성전자는 지난 3월말과 6월 중순에 각각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출시했습니다. 두 스마트폰의 공통점은 갤럭시S5 케이스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전용 케이스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갤럭시S5 케이스 사용하면 되니까요. 제품이 갤럭시S5보다 스펙이 더 좋아지면서 최대 속도 225Mbps까지 구현되는 광대역 LTE-A 지원됩니다. 두 스마트폰을 헷갈리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더 좋습니다.

 

저의 스마트폰은 갤럭시S5 광대역 LTE-A이며 갤럭시S5 케이스 사용중입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새로운 갤럭시S5 케이스 쓰게 됐습니다. 실용적이면서 디자인까지 예쁜 제품을 소개합니다. 저의 후기 올립니다.

 

 

제가 사용중인 갤럭시S5 케이스 입니다. 디자인메이커가 제작한 제품이며 명언 15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디자인메이커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GALAXY 갤럭시-갤럭시S5 케이스-디자인 by D-명언(총 15작품) 순서로 찾을 수 있죠. 구입에 의향이 있는 분이라면 명언과 예쁜 그림이 함께 새겨진 케이스 중에서 자신에게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저는 'Everythings Gonna Be Alright'이라고 새겨진 케이스를 골랐네요. 재질은 카드 범퍼 케이스(유광)으로 골랐습니다. 실용적인 케이스라서 마음에 들었죠.

 

 

저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입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S5의 공통점은 후면 커버 디자인이 펀칭 패턴입니다. 손에서 미끄러움이 잘 느껴지지 않는 편리성이 있으나 제품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디자인이 좋지 않습니다. 갤럭시S5 제품은 좋은데 디자인이 아쉬웠죠. 갤럭시S5 광대역 LTE-A도 후면 커버 디자인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갤럭시S5 및 갤럭시S5 광대역 LTE-A 사용중이거나 앞으로 구입할 의향이 있는 분들중에서 후면 커버 디자인에 거부감이 있는 분이라면 예쁜 스마트폰 케이스 씌우면 됩니다.

 

 

디자인메이커 제작한 갤럭시S5 케이스 모습입니다. 주문 제작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로 잘 알려진 디자인메이커는 사용자의 취향을 스마트폰 케이스에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자인이 뛰어난 스마트폰 케이스를 그동안 많이 선보였죠.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갤럭시S2, S3, S4, S5 케이스가 있으며 갤럭시노트1, 노트2, 노트3 케이스도 판매중입니다.

 

 

제가 디자인메이커 갤럭시S5 케이스 개봉했던 모습을 올립니다. Everythings Gonna Be Alright라는 명언과 더불어 파란색 하늘에 낙하산을 타는 사진이 인상 깊습니다. 제품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죠.

 

 

갤럭시S5 케이스 각도를 다르게 촬영했습니다. 제품이 멋있게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제품을 다른 방향으로 틀어봤어요.

 

 

갤럭시S5 케이스 뒷쪽 상단에는 카메라 및 LED 플래시, 심박센서가 외부에 노출되도록 공간이 넓게 확보됐습니다.

 

 

갤럭시S5 케이스 음량버튼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전원버튼 모습

 

 

디자인메이커가 제작한 갤럭시S5 케이스 재질은 3가지 입니다. Fit 케이스(무광) Fit 케이스(유광) 카드 범퍼 케이스(유광)으로 나뉘어집니다. 제가 선보이는 재질은 카드 범퍼 케이스(유광)입니다. 케이스에 카드를 넣으면서 일상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평소 자신이 즐겨 쓰는 카드를 케이스에 보관하면 되겠죠. 저의 카드를 갤럭시S5 케이스에 집어 넣었던 모습을 올립니다.

 

 

카드가 이렇게 들어갑니다.

 

 

저의 스마트폰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갤럭시S5 케이스 함께 결합했습니다.

 

 

결합한 모습입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갤럭시S5 케이스에 잘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번에는 다른 방향으로 찍어봤던 사진입니다.

 

 

갤럭시S5 케이스 뒷면 모습입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카메라와 LED 센서, 심박수 센서들이 케이스 상단에 있는 네모 공간 안에 있습니다. 명언 옆에는 저의 카드가 있죠.

 

 

케이스를 장착했더니 스마트폰에 있는 외부 커넥터 연결잭 통해서 USB 연결을 하는데 문제는 없더군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갤럭시S5 케이스 씌우면서 심박수 측정을 해봤습니다. 측정 중에는 센서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저의 심박수는 71bpm으로 나왔습니다. 케이스가 스마트폰 쓰는데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제품이 두꺼워서 튼튼하게 쓸 수 있으면서 카드 삽입까지 가능한 실용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디자인까지 예뻐서 좋죠.

 

*디자인메이커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

 

디자인메이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이외에도 LG전자, 베가, 애플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판매합니다. 수많은 케이스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최근에는 애플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 케이스 출시했습니다. 주문 제작 케이스, 명화 케이스, 디자이너 케이스, 디자인 by D로 나뉘어 있으며 총 67개의 케이스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아이폰6 출시되지 않았으나 해외직구 같은 경로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이 있죠. 디자인메이커는 국내 최초로 아이폰6 케이스 출시했음을 알립니다.

 

*이 포스팅은 디자인메이커로부터 갤럭시S5 케이스 무상으로 받으며 포스팅 리뷰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