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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스스톤, 김보성 의리 광고 김민영 여신 강림

여러분들에게 재미있는 동영상을 하나 소개합니다. 블리자드코리아 유튜브 계정(BLIZZARDKOREA)에 '블으리자드 하스스톤'이라는 동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중입니다. 좋아요를 누른 분들도 많죠. 하스스톤 동영상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김보성 의리 광고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리남 김보성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이 광고에는 하스스톤 홍보 모델 아옳이 VJ 김민영 출연이 눈에 띕니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 게임으로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중입니다. 블리자드는 아시다시피 세계적인 게임 제조사로서 오랫동안 한국 게임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최근 하스스톤 광고 동영상에는 김보성과 김민영이 출연했는데 유튜브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습니다. 높은 조회수를 봐도 알 수 있죠. 아직 이 동영상을 안보신 분들이 있어서 저의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으리자드 하스스톤 동영상은 1분 48초 분량입니다. 최근에 김보성 의리(또는 으리) 시리즈가 유행하면서 해당 광고 제목의 블리자드가 블'으'리자드로 표기됐습니다. 김보성 으리 신드롬으로 인하여 온라인에서는 나들이가 '나드으리', 엔트리가 '엔트으리'라는 단어로 회자되었죠. 블리자드는 김보성 하스스톤 광고를 홍보하면서 블으리자드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사람들이 블리자드 하스스톤을 기억하기 쉽도록 말입니다.

 

광고 초반에는 김보성이 우렁찬 목소리로 "게임의 정석 신개념 재미창조. 블리자드"라는 말을 했습니다. 화면을 봤더니 김보성이 정장 차림에 파란색 망토를 착용한 것이 범상치 않았습니다. 김보성 망토 착용은 우리들이 지금까지 봤던 의리 시리즈와는 뭔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블리자드 하스스톤만의 차별화된 김보성 의리 광고임을 망토를 봐도 알 수 있죠.

 

 

김보성은 "정의가 사라진 이 시대"를 외쳤습니다. 의리 시리즈가 유행하는 이유(굳이 설명 안해도 될듯)를 떠올리게 됩니다.

 

 

김보성은 사람들 앞에서 "전설의 레전드인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을 외쳤습니다. 망토를 착용하니까 위엄있게 느껴지네요. 단순한 정장 차림이었다면 카리스마가 느껴지지 않았을텐데 망토를 묶으니까 게임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김보성 위엄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김보성이 하스스톤을 외치자 손을 흔들며 좋아했습니다. 하스스톤 같은 온라인게임 즐기는 분들이 주로 젊은 사람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죠. PC방에서 20~30대들이 많은 것을 봐도 알 수 있죠.

 

 

온라인 게임의 단점을 하나의 단어로 꼽으라면 '복잡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이 복잡해서 이것 저것 알아야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죠. 하스스톤홍보영상에서는 '복잡함에 흘렸던 눈물의 티어어~쓰'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게임이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죠.

 

 

블으리자드 김보성 동영상 보면서 공감되는 것은 게임을 할때마다 주변 사람들 때문에 눈치가 보였습니다. 가족의 잔소리를 듣거나(복장터진 엄마의 앵그리 페이스) 야단을 맞지 않을까(이제 곧 다가올 호적에서 퐈) 걱정했던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어렸을적부터 '게임하면 공부 못한다'는 뉘앙스의 말을 많이 들어야했죠.

 

또한 게임에 몰입했을 때 갑자기 주변 사람의 전화를 받으면서 게임하는 리듬이 끊어지거나(폭풍같은 스톰으로 몰아치던 여친의 따르릉~) 늦은 시간까지 게임을 하는(오늘도 PC방에서 맞이한 다크나이트)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게임을 즐겁게 하고 싶은데 주변 상황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분들이 많았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죠.

 

 

김보성은 자신의 으리를 상징하는 특유의 오른손 제스쳐를 취하면서 "이제는 짧게 한판!"을 외칩니다. "엔조이~!!"를 강조하더니 하스스톤이 쉽고도 의리의리한 매력이 있다는 뜻에서 발차기를 합니다. 그 이후 광고에서는?

 

 

하스스톤 자막이 크게 뜹니다. 아마도 동영상을 보는 분이라면 하스스톤 게임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기 쉬울 것 같네요.

 

 

블으~리자드

 

 

김보성은 "블리자드, 하스스톤, 의리"를 외치는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춥니다. 광고 분위기가 흥겹게 느껴집니다. 김보성 동작을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 정도로 말입니다. 실제로 제가 춤을 따라할 뻔했어요. 그러면서 김보성은 '전략~!'을 강조하며 오른손에 주먹을 말아쥐면서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취합니다.

 

 

김보성이 무기를 박살내는 모습이 멋있어요. 동영상으로 보시면 더욱 실감나실거에요.

 

 

김보성이 무기를 다 버리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무기를 버리네요.

 

 

광고에 출연했던 어느 남성이 전화로 어떤 여성에게 "오빠 딱 게임 한 판만 할게"라고 외치자 김보성이 불쑥 등장했습니다. 그는 "정의는 사랑하는 여자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여친에 대한 으리"를 외쳤습니다. 김보성 명언 공감.

 

 

김보성이 갑자기 누군가를 바라보면서 놀랬는데요.

 

 

하스스톤 홍보 모델 아옳이(아옳으~리) VJ 김민영 등장했습니다. 그야말로 여신 강림!!!

 

 

김민영 예쁘네요.

 

 

김보성은 "더이상 나만 바라보지마 룩엣미??"를 외치는데요. 당황했나요?

 

 

또 다른 여성들을 쳐다보더니?

 

 

"여자들" 외차다가 갑자기 웃으면서 NG를 냅니다. NG라고 하기에는 동영상이 계속 이어지나 실제 방송이었으면 NG였겠죠. 김보성 NG 모습을 실제로 보고 싶다면 동영상 보시면 됩니다.

 

 

김보성은 웃음을 참으며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면서 "여자들도 즐기~으리"를 외쳤습니다.

 

 

김보성과 여성들이 함께 웃습니다.

 

 

광고에서는 "복잡하고 지루한 게임들은 이제 그만", "블리자드가 선보이는 새로운 전략게임 하스스톤", "심플하게 시작하고 미친듯이 빠져든다", "쉽고도 강한 매력, 하스스톤"이라는 나레이션이 나왔습니다. 블리자드가 쉬운 게임을 선보였다는 것을 잘 알게 되네요. 그 이후 김보성은 "낙스라마스도 해보~으리~!"라고 말합니다. 하스스톤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어떤 게임일지 기대가 되는데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신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300분께 하스스톤 아이패드미니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8월 8일까지입니다. 아이패드미니 가지고 싶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당첨 인원이 300명이라서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미니를 가질 수 있습니다.

 

김보성과 김민영이 함께 출연하는 하스스톤홍보영상 보면서 느낀것은 기존의 의리 시리즈와 달라서 좋았습니다. 의리를 강조하는 콘셉트는 항상 변함없는데 망토를 착용하면서 여성 앞에서는 당황하는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김보성 의리 광고 또는 의리 동영상 새로운 버전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하스스톤홍보영상 추천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재미있게 볼만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하스스톤 영상 홍보를 목적으로 작성했으며 블리자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