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는 서울시장 선거입니다. 과연 누가 한국의 수도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갈 시장이 될지 여론의 시선이 뜨겁습니다. 오랫동안 서울에 거주했던 저로서는 누가 서울시장이 될지 기대할 수 밖에 없더군요.

 

오늘 저녁 8시 벤처스퀘어 이벤트홀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블로거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티엔엠미디어와 벤처스퀘어가 주최하는 간담회이며 많은 블로거들이 참가합니다. 이미 참가 신청자는 마감되었으며, 미리 신청했던 저는 21일 저녁 간담회 현장에 갑니다. 이 글을 쓴 뒤에 참석하러 갈 예정이에요.

 

 

[사진=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2012년 블로거 간담회 당시 모습 (C) 나이스블루]

 

지금까지 티엔엠미디어가 주최했던 블로거 간담회는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블로거가 인터뷰 하는 사람에게 질문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워낙 많은 블로거들이 참석했기 때문에 질문은 1개만 가능했습니다.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블로거 간담회도 비슷한 순서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시장직을 맡았던(현재 시장 후보 등록 관계로 직무정지) 2012년 블로거 간담회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현장에 참석해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질문했었죠. 제가 축구 매니아라서 서울 프로축구단 관련 질문을 했었습니다. 아마도 "서울을 연고로 하는 K리그 팀이 한 팀 밖에 없는데 또 다른 팀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언급을 했었죠. 저의 질문에서는 챌린저스리그에 있었던 서울 유나이티드에 대해서도 덧붙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서울을 연고로 하겠다는 기업팀이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이었죠.

 

2년이 지난 현재는 서울을 연고로 하게 될 이랜드 프로축구단(가칭)이 창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만간 서울 연고의 K리그 구단이 두 팀으로 늘어날 것 같습니다. 언젠가 K리그에서 서울 더비가 펼쳐질지 모르겠네요.

 

2014년 박원순 블로거 간담회에서는 제가 축구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저의 블로그 성향도 뚜렷하게 달라졌죠. 저의 질문은 어쩌면 많은 서울 시민들이 민감하게 생각할지 모를 분야입니다. 특히 20대와 30대 분들에게 더욱 그럴 겁니다. 정치적인 이슈가 아닌 서울의 현실을 말하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박원순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한 뒤 22일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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