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적인 이야기

2012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물 도착했습니다

 

저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뽑혔습니다. 4년 연속 우수블로그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티스토리측에서 우수블로그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12년 12월 31일 택배를 통해서 선물을 받게 됐습니다.

택배 박스를 뜯어보니 티스토리가 새겨진 박스가 두 개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물은 3가지 였습니다. 하나는 다이어리, 또 하나는 여권 지갑, 그리고 또 하나는 잠시후에 공개합니다.

QR코드가 삽입되어서 스마트폰 QRooQRoo 어플을 활용했더니 다음앱 관련 화면이 뜹니다.

다이어리를 펼쳐봤더니 선이 그어져 있지 않더군요. 마치 연습장을 받은 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저 한테 많이 유용할 것 같아요.

사진 왼쪽에 있는 다이어리는 2010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뽑혔을때 받았던 선물입니다. 오른쪽은 2012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물.

여권 지갑을 받았습니다.

여권 지갑을 펼쳐봤습니다. 제가 아직은 여권이 없지만...

여권 지갑에 카드를 넣을 수 있더군요.

카드 뒷쪽을 손가락으로 펼쳐봤더니 또 하나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여권 있는 분들에게 유용할 듯.

또 다른 선물은 크리스탈 기념패 였습니다. 제가 4년 동안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뽑혔는데 아마도 기념패는 처음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선물 받았을 때와 다른 느낌 입니다.

저의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크리스탈 기념패 입니다.

제가 블로그 활동하면서 받았던 상패입니다. 2011년 블로거라운지를 통해 블로그 강의를 하면서 받은 상패, 2010년 다음 뷰 블로거 대상에서 받았던 대상 상패, 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상패, 2012 대한 장애인 체육회 최우수 블로거 상패 입니다. 제가 나중에 집에서 독립하면 상패들을 진열할 공간을 마련하고 싶네요.

그 외에도 다른 선물이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2012 우수블로그 배지를 달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바일 블로그에서도 배지가 달려 있더군요.

다음 검색창에서 효리사랑을 검색하면 이렇게 뜹니다. 저의 블로그가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임을 알 수 있죠. 2013년에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5년 연속 우수 블로그로 뽑히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