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한국 2-2 요르단
6월 7일 한국 1-0 요르단...

요르단을 상대로 했던 2경기에서 3골 넣었습니다만, 필드골은 단 1골도 없었습니다...ㅡ.ㅡ
3골 중에 2골이 박주영의 페널티킥 골이었고, 1골은 세트 피스 과정에서 나왔던 골이었죠...ㅡ.ㅡ

해외파들을 총동원하고도,
기본적으로 공격수를 3명 배치했음에도,
필드골은 없었습니다.

특히 이번 요르단전에 대해 어느 축구사이트 공간이든 말이 많은데,
1-0 이후 잠그기 모드에 들어간 것과
여전히 납득하지 못하는 허정무 감독의 전술,
설기현-이영표의 부진,
김남일의 계속되는 체력 저하(제 추측으론 작년에 수비수를 봤던, 수원을 떠나 J리그로 이적했던 '또 다른'원인이 경기력과 밀접한 것 같아요.) 등등...

제 개인적으로는 모두 납득할 수 있지만...

피파 랭킹 100위권인 요르단을 상대로
필드골을 뽑지 못한 것은, 분명 문제 있다고 여겨지네요.

지난 경기에 이어서 이번 경기에서도 균형 잡힌 공수 밸런스는 찾아볼 수 없었으며,
설기현의 부진,
박지성-이근호-박주영-설기현의 짜임새 있지 않은 협력 플레이,
그리고 공격 전술 그 외 등등 블러블러...

답답한 경기는 축구팬들이 싫어하죠.

축구는 골을 넣어야 승리하는 스포츠입니다.
페널티킥골과 세트피스로 넣는 골도 엄연한 골입니다만,
필드골의 존재는 이들보다 엄청나게 클 겁니다.

A매치 3경기 연속 필드골이 없었네요.(북한전 0-0 포함해서)
다음 경기 때는 멋진 필드골로 승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