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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영화 채피, 창의력이란 한계가 없다 영화 채피는 기존 SF 영화와 차원이 다릅니다. 인공지능 탑재된 로봇 채피가 어린이같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SF 영화에 나왔던 로봇 하면 완벽하면서 딱딱하게 느껴지는 이미지가 연상되나 채피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로봇에 대한 발상을 바꿨습니다. 인간과 비슷한 몸집 크기의 로봇이 어린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과 더불어 '사람처럼 생각을 하는' 로봇이 출연하는 영화는 관람객 입장에서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채피는 창의적인 영화입니다. 채피는 한국에서 휴 잭맨 주연 영화로 알려졌습니다. 레미제라블, 울버린, 엑스맨 시리즈로 알려진 영화배우죠. 하지만 이 영화의 실질적인 주연은 디온 역을 맡았던 데브 파텔, 채피 역 담당했던 샬토 코플리라고 봐야 합니다. 휴 잭맨 악역 연기가 새롭게 느껴지는 영화 채피 소개합니.. 더보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마음에 들었던 영화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최근에 사람들이 많이 보는 작품이라 '정말 재미있고 짜릿할까?'라는 기대감이 들었죠. 제가 그동안 어벤져스 시리즈 영화를 즐겨봤음에도 엑스맨은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영화의 줄거리 및 예고편 동영상을 보지 않았고 관련 정보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엑스맨을 실제로 봤더니 영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스토리와 박진감, 캐릭터끼리의 갈등 구조, 악역의 독특한 캐릭터, 재미, 결말 등에 이르기까지 마음에 드는 요소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고 극장에서 관람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저의 엑스맨 관람 인증샷] 저는 엑스맨을 보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싶었던 충동을 느꼈습니다. 예전의 아쉬웠던 순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