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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7.30 재보궐선거 동작을 투표 홍보 현장스케치 7월 30일 수요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2014 상반기 재·보궐선거(이하 재보궐선거, 또는 보궐선거)가 진행됩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현재 국회의원이 없는 지역구에서 새로운 국회의원을 뽑는 목적이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없는 이유는 전임 국회의원의 당선이 무효되었거나 얼마전 지방선거에 출마했기 때문입니다. 유권자가 새로운 인물을 뽑기 위해 재보궐선거를 펼치며 국회의원 선거구는 15곳, 기초의회의원 선거구는 1곳입니다.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 중에서 서울 동작구을(동작을) 지역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재보궐선거가 펼쳐지는 지역입니다. 7월 27일 오전에는 동작을 지역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일대에서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 선관위)와 동작구 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동.. 더보기
투표용지 7장, 서울 지방선거 투표방법 이렇습니다 6월 4일은 지방선거를 하는 날입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위해 일을 할 적임자를 투표로 가리는 날이죠.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 17명, 교육감 17명, 구-시-군의 장 226명, 시-도의언 789명, 구-시-군의원 2898명, 교육의원 5명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을 뽑는 대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에 비해 투표해야 할 인원이 많습니다. 서울시민의 경우 선거장에서 투표용지 7장이 주어집니다. 이 대목에서 '투표를 7장 다 찍어야 되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며칠 전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지만 다른 선거에 비해서 투표용지 7장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나마 저는 정치에 관심 많으면서 선거를 꼭 하고 싶었기 때문에 투표용지 7장이 부담스럽지 .. 더보기
서울시 사전투표 체험 후기, 정말 쉬웠어요 오늘 오전에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다녀왔습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파워블로거 초청 사전투표 체험을 했었죠. 오는 6월 4일에는 전국에서 동시에 지방선거가 진행됩니다. 지방선거는 지역을 위해 주민들을 대표하여 일할 사람을 뽑는 선거입니다. 서울시민은 서울시장, 구청장, 서울시의원(비례대표 포함), 구의원(비례대표 포함), 서울시교육감까지 총 7장을 투표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부재자투표를 들어봤으나 사전투표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이 행사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사전투표가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사전투표 체험을 하면서 '사전투표가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저의 체험 후기를 바탕으로 사전투표가 무엇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