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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로드자전거 매력을 즐기자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가 주목되는 이유는 로드자전거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로에서 자전거 경주를 벌이는 싸이클대회라는 점에서 로드자전거 Cycle riding 경쟁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는 묘미가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는 자덕 분들의 흥미를 끌기 충분합니다.(자덕=자전거 덕후) 해당 싸이클대회가 Cycle riding을 평소에 즐기는 동호회 분들이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일정 자격을 갖춘 분들에 한함) 자덕 분들에게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질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 강릉, 정선, 평창에서 펼쳐집니다. 9월 22일에는.. 더보기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 자전거로 즐기는 컨테스트 출퇴근 및 취미 생활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자동차에 비해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으면서 간편하게 이용하기 좋은 장점이 있죠.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은 자전거로 즐기는 이벤트라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 합니다. 지난해 많은 분들이 참여했었죠. 올해도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이 진행되는데 GPS City Drawing 컨테스트라는 이벤트가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하는 특징이 있죠.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 GPS City Drawing 컨테스트는 오는 8월 31일 올림픽 평화의문 광장에서 펼쳐질 2014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과는 다른 유형의 행사입니다. GPS 기능을 가진 앱을 다운받아서 자신의 이동경로를 바탕으로 지도 위에 그림을 그리는 목적이.. 더보기
뇌진탕 당할 뻔한 어린이 구했더니? 어딜가나 어린이 안전 문제가 신경쓰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인들 혹은 10대들이야 각자가 알아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아무런 지장이 없겠지만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 덜 된 어린이들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상 생활에서 어린이가 다치는 경우를 흔히 봤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좀 아쉽긴 합니다. 작년 여름에도 그랬습니다. 저희 집이 가파른 언덕에 있는 빌라 단지라서 골목길이 좁은데다 스쿨 존 처럼 보행자 보호 시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도로 폭이 3m 이상에서 6m 미만인 '생활도로(주택가에 있는 이면도로)'죠. 그곳에 마을버스가 다니는데 어느 날 한 마을버스 기사가 잠시 한눈을 팔고 운전을 하다가 한 여자 어린이를 들이 받는 아찔한 교통 사고가 있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