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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이승우 중계, 아프리카 TV 생중계 및 AFC U-16 일정 이승우 중계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한국 시간으로 9월 20일 토요일 오후 8시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AFC U-16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과 북한이 우승을 다툽니다. 아프리카 TV 생중계 통해서 이승우 중계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접속 가능합니다. 제가 이 대회 4강전을 스마트폰 와이파이를 켜고 아프리카 TV 생중계로 보면서 한국이 시리아를 7-1로 제압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한국 북한 맞대결은 AFC U-16 일정 중에서 마지막에 해당됩니다. 이 대회는 16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이며 아시아 최고의 U-16 대표팀을 가립니다. AFC U-16 일정 통해서 2015년 10월 칠레에서 진행될 FIFA U-17 월드컵 진출 4팀이 확정되죠. 한국은 이미 .. 더보기
백승호, 이승우 열풍 이을 바르셀로나 유망주 드디어 백승호 경기 볼 수 있게 됐다. 10월 9일부터 23일까지 미얀마에서 펼쳐질 AFC U-19 챔피언십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에 올해 17세 유망주 백승호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의 유소년 팀 선수로서 이승우, 장결희와 함께 소속팀 1군 진입을 꿈꾸는 인물이다.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 같은 바르셀로나 유망주들이 한국 축구의 미래를 빛낼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중이다. 특히 백승호 경기 모습은 한국 축구팬들에게 익숙하지 않다. 백승호는 이승우 장결희와 더불어 FIFA로부터 소속팀 공식 경기에 못나오는 징계가 적용되는 중이다. 그의 실제 경기를 제대로 만끽할 기회가 별로 없다. 과연 백승호가 이승우 열풍 이어갈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인지 참으로 기대된다. [사진=백.. 더보기
이승우 열풍, 한국이 16세 소년에 열광하는 이유 만약 한국이 AFC U-16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지 못해도 이승우 열풍 유효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골을 잘 넣으면서 개인 능력으로 팀 공격을 좌우하는 공격수가 흔치 않기 때문. 더욱이 그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라는 타이틀은 한국 축구의 다른 유망주들보다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제대로된 공격수가 마땅치 않은 한국 축구 문제점 떠올려 보면 올해 16세 이승우 열풍은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승우는 AFC U-16 챔피언십 4강 시리아전에서 1골 4도움 기록하며 한국의 7-1 대승을 주도했다. 이번 대회에서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으며 8강 일본전 2골에 이어 연이은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결승에서는 이승우 북한 전에서 골 넣기를 바라며 한국의 우승을 기대한다. [사진=이승우가.. 더보기
한국 시리아, 이승우 원맨쇼 또 재현되나?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화려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되는 슈퍼 유망주가 등장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서 활약중인 이승우 나이는 올해 16세. 한국 시리아 AFC U-16 챔피언십 4강전에서 맹활약 펼치며 최진철호 결승 진출의 주역이 될지 기대된다.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 3경기 4골 기록했으며 8강 일본전에서는 2골 넣으며 팀의 2-0 완승을 주도했다. 한국 시리아 맞대결에서 득점을 올리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지 기대된다. 이승우가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것은 더 이상 어색하지 않게 됐다. 오히려 일본 언론에서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라고 보도했을 정도였다. 그의 일본전 두 번째 득점은 약 60m 드리블 돌파를 통해 골을 터뜨렸던 장면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 시리아 4강 경기에서 멋진 .. 더보기
이승우 일본반응, 한국의 메시 인정해서 좋네 이승우 일본반응 궁금하게 생각하셨던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의 일본전 2골 정말 기가 막혔으니까요. 특히 두 번째 골은 약 60m 드리블 돌파에 이은 득점이며 그의 클래스가 제대로 묻어났던 득점 장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승우 일본반응 살펴봤더니 메시 언급이 역시나 나오더군요. 그의 2골에 힘입어 한국 U-16 축구 대표팀은 일본을 2-0으로 물리치고 AFC U-16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습니다. 기분 좋네요. 경기 종료 후에는 일본 언론에서 한국전 0-2 패배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한국 여론에서는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라고 주목하는데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였음을 알게 됐습니다. 이제 일본에서도 이승우 주목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네요. [사진=이승우 일본전 골 넣은 이후의 모습이 AFC(아시아축구연맹) 공.. 더보기
한국 일본, 이승우 3경기 연속골 기대된다 일요일 저녁 TV를 뜨겁게 달굴 콘텐츠는 한국 일본 축구 경기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16 대표팀은 국내 시간으로 14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AFC U-16 챔피언십 8강 일본전을 치른다. 말레이시아전, 태국전에서 골을 넣으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이승우 3경기 연속골 장면이 일본전에서 재현될지 기대된다. 한국 일본 라이벌전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이 경기 승리 팀은 2015년 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내년 10월 칠레에서 개최될 FIFA U-17 월드컵은 이승우가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로서 자신의 클래스를 세계 무대에 과시할 중요한 무대다. 그 기회를 얻으려면 이번 일본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FIFA U-17 월드컵은 아시아에게 본선 출전권.. 더보기
이강인 이승우, 스페인 성공 기대되는 이유 최근에 화제를 모으는 축구 선수들이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의 유스팀에 소속된 한국 축구의 꿈나무들이다. 발렌시아 인판틸B의 이강인(12) FC 바르셀로나 후베닐B의 이승우(15)가 대표적이다. 두 선수 외에도 또 다른 한국인 유망주들이 스페인 유스 클럽에서 활동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강인과 이승우는 지난 일주일 동안 국내 여론의 주목을 끌었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기존에도 10대 초반과 중반에 속하는 축구 꿈나무가 미디어의 주목을 끌었으나 대부분 국내 학교의 축구부에서 활동했다. 반면 이강인과 이승우 같은 현재 여론의 관심을 받는 꿈나무들은 스페인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중인 차이점이 있다. 단기간에 축구 유학을 떠났다고 볼 수도 없다. 프리메라리가 클럽의 정식 유소년 선수로 활동중이면서 최.. 더보기
손흥민 이승우, 한국 축구 변화의 주역 오랫동안 축구를 좋아했던 팬들은 1990년대 일본 축구 최고의 골잡이 미우라 가즈요시(요코하마 FC)를 기억할 것이다. 당시 한국 킬러로 유명했던 미우라는 브라질 유학파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망주 시절에 브라질에서 축구를 배우면서 성장했으며 산투스를 비롯한 여러 브라질 클럽에서 활동했다. 그는 현지에서 기본기와 개인 기술을 연마했고 일본으로 돌아와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성장했다. 1997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는 일본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멤버로 활약했다. 미우라만 축구 유학을 떠났던 것은 아니다. 수많은 일본인 유망주들이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갔다. 아마도 그 선수들이 모두 성공하지 않았겠지만 이러한 스토리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지자 외국에서 축구를 배우는 한국의 유망주들이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