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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일본전

한국 시리아, 이승우 원맨쇼 또 재현되나?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화려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되는 슈퍼 유망주가 등장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서 활약중인 이승우 나이는 올해 16세. 한국 시리아 AFC U-16 챔피언십 4강전에서 맹활약 펼치며 최진철호 결승 진출의 주역이 될지 기대된다.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 3경기 4골 기록했으며 8강 일본전에서는 2골 넣으며 팀의 2-0 완승을 주도했다. 한국 시리아 맞대결에서 득점을 올리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지 기대된다. 이승우가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것은 더 이상 어색하지 않게 됐다. 오히려 일본 언론에서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라고 보도했을 정도였다. 그의 일본전 두 번째 득점은 약 60m 드리블 돌파를 통해 골을 터뜨렸던 장면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 시리아 4강 경기에서 멋진 .. 더보기
한국 일본, 이승우 3경기 연속골 기대된다 일요일 저녁 TV를 뜨겁게 달굴 콘텐츠는 한국 일본 축구 경기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16 대표팀은 국내 시간으로 14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AFC U-16 챔피언십 8강 일본전을 치른다. 말레이시아전, 태국전에서 골을 넣으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이승우 3경기 연속골 장면이 일본전에서 재현될지 기대된다. 한국 일본 라이벌전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이 경기 승리 팀은 2015년 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내년 10월 칠레에서 개최될 FIFA U-17 월드컵은 이승우가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로서 자신의 클래스를 세계 무대에 과시할 중요한 무대다. 그 기회를 얻으려면 이번 일본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FIFA U-17 월드컵은 아시아에게 본선 출전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