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통쾌한 4-3 역전승, 정말 짜릿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란과의 후반 중반까지 경기력 저하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며 단숨에 역전했습니다. 한국은 25일 오후 4시 30분 중국 광저우 티앤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 이란전에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4분 레자에이 고람레자, 전반 47분 아슈리 메렌자니에게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2분 구자철이 왼발 중거리슛으로 추격골을 넣으며 1-2로 추격했습니다. 후반 3분 안사리 사드에게 추가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0분 박주영이 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불꽃같은 공격력이 발동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42분과 44분에 지동원이 두 번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