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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

오카자키 신지 EPL 성공 기대되는 이유 일본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이 성사됐다. 그를 영입한 팀은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14위(11승 8무 19패) 성적을 거둔 레스터 시티로서 올 시즌 잔류를 목표로 하는 팀이다. 레스터 시티는 한국 시간으로 27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카자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 4년 및 워크 퍼밋 발급, 이적료 비공개, 지금까지의 활약상 등을 소개했다. 만약 오카자키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하면 일본인 선수로는 7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게 된다. [사진 = 오카자키 신지 계약을 공식 발표한 레스터 시티 공식 페이스북 (C) facebook.com/lcfcofficial] 오카자키 프리미어리그 진출은 위험한 모험이다.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했던 일.. 더보기
일본 코트디부아르, 월드컵 난타전 펼쳐질까? 일본 축구 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1승에 도전한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10시 아레나 페르남부코에서 펼쳐질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C조 1차전에서 일본 코트디부아르 맞대결이 펼쳐진다. C조에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에서 두 팀은 첫 경기에서 1승을 따내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이다. 반드시 서로를 이겨야 그리스, 콜롬비아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어느 팀이 이길지 기대된다. 두 팀의 역대 전적에서는 일본이 3전 2승 1패로 앞섰다. 그러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평가전에서는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을 2-0으로 제압했다. 다나카 툴리우 자책골에 이어 콜로 투레 추가골에 의해 이겼던 것. 이번 네 번째 맞대결에서는 어느 팀이 승리할지 주목된다. [사진=오카자키 신지... 더보기
한국vs일본, 관전 포인트 7가지는? 피할 수 없는 한일전이 다가왔습니다. 대결 자체로 긴장되고, 두근거리고, 흥분되는 불같은 승리욕과 격렬함의 온기가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단순한 라이벌 대결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판도를 뒤흔들고, 더 나아가 내년 1월 아시안컵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두 나라의 자존심 싸움이 90분 동안 치열하게 전개 될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오늘 저녁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통산 73번째 A매치 대결을 치릅니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72전 40승20무12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자랑하며 지난 2월과 5월 일본 원정에서 각각 3-1,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지난 8일 아르헨티나전 1-0 완승을 비롯 남아공 월드컵 이후 A매치 3경기(파라과이-과테말라-아르헨티나)를 모두 이겼다는 점에서 절대 방심해.. 더보기
일본 축구, 아르헨티나전 승리는 '당연한 결과' 오는 12일 한국과 라이벌 대결을 펼칠 일본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0 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단순한 운에 의해 이긴것이 아닌 철저한 준비와 경기력 업그레이드에 의한 '당연한 결과' 였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은 일본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에서 강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자케로니 재팬'의 부흥을 예고했습니다. 일본은 8일 저녁 8시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18분 하세베 마코토가 기습적으로 날렸던 중거리슛이 아르헨티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가 선방했지만, 오카자키 신지가 문전 쇄도 후 골키퍼와 단독으로 맞선 상황에서 오른발 세컨슛을 날리며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아르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