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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대란

갤럭시노트4 대란, 아이폰6 처럼 실현되나? 11월 1일 저녁 아이폰6 대란 벌어진 것을 보면서 삼성전자가 지난 9월말에 출시했던 갤럭시노트4 대란 가능성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단통법 시행에도 이동통신사가 기존의 보조금 상한선 30만원(추가 지원금 15%)보다 더 많은 금액의 보조금을 쏟으며 번호이동 조건 등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을 아이폰6 대란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노트4 대란 가능성이 결코 없는 것은 아니죠. 저는 갤럭시노트4 대란 벌어진다고 장담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없을 수도 있어요. 스마트폰 대란 벌어지는 것이 단통법 시행 고수하려는 분들에게는 좋게 보여지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단통법 시행 후 3년 정도 없을 것 같았던 스마트폰 대란이 터졌습니다. 이는 또 다른 스마트폰도 대란이 벌어질 수 있.. 더보기
단통법 폐지, 아이폰6 인기로 현실화되나? 저는 그동안 단통법 폐지 비관적으로 바라봤습니다. 하루 아침에 폐지될 수 있는 법안이 아니니까요. 단통법을 계속 이어가려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의지가 확고하면서 이동통신사에게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죠.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보조금이 많이 지급될수록 요금제가 비싸지면 소비자가 고액 통신비를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이 단통법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단통법 폐지 찬성하는 여론 목소리가 높았죠. 단통법 목적은 소비자가 스마트폰 구입했을 때 보조금 차별을 없애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31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된 애플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는 예외였습니다. 11월 1일 저녁에 벌어졌던 아이폰6 대란 통해서 해당 제품을 싸게 구입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사진=아이폰.. 더보기
아이폰6 대란, 단통법 이후라서 예상 못했다 11월 2일 아침 아이폰6 대란 소식을 들었던 분들이라면 놀래셨을 겁니다. 지난 10월 1일 단통법 시행 후 스마트폰 비싸게 구입하거나 또는 많은 보조금 얻기 위해 비싼 요금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과 전혀 달랐습니다. 아이폰6 구입에 약 10만원대, 20만원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들이 11월 1일 저녁 온라인에 등장하면서 아이폰6 대란 벌어졌습니다. 저는 1일 저녁부터 소식을 알게 되었고요. 아이폰6 대란 계속 살펴보니까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제품을 싸게 판다는 조건의 정보가 떠돌았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단통법 이전에 'ㅇㅇㅇ대란' 터질때와 일치합니다. 페이백이 아닌 보조금을 많이 투입했고, 일정 요금제 유지 조건을 내세웠으며, 번이(번호이동)가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이것이 1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