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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데뷔골

박주영 데뷔골, 아스널 벤치 설움 날렸다 박주영이 드디어 해냈다. 23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2/13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헤타페전에서 교체 투입된지 2분 만에 결승골을 넣으며 셀타 비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양팀이 1-1로 팽팽히 맞섰던 후반 20분에 교체 출전했으며, 후반 22분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미카엘 크론-델리의 왼쪽 크로스를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받아내면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박주영의 스페인 데뷔골이자 시즌 첫 골이다. 4년 전 AS모나코 진출 당시 데뷔전 데뷔골을 달성하는 임펙트를 과시하며 붙박이 주전으로 거듭났다. 국가대표팀에서도 데뷔전 데뷔골을 넣은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셀타 비고 홈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유독 데뷔전.. 더보기
박주영 데뷔골, 열정적인 공격력 보여줬다 '박 선생' 박주영이 드디어 아스널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26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1/12시즌 칼링컵 4라운드(16강) 볼턴전에서 후반 11분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21일 칼링컵 3라운드 슈루즈버리 타운전 이후 한 달만에 출전하면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동료 선수와 끊임없이 호흡을 맞추면서 골 기회를 노리는 열정적인 공격력이 느껴졌던 볼턴전 이었습니다. [사진=박주영 (C)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arsenal.com)] 박주영-아르샤빈, 멋진 골 장면 연출했다 아스널은 볼턴전에서 4-2-3-1로 나섰습니다. 파비안스키가 골키퍼, 미켈-스킬라치-베르마엘렌-예나리스가 수비수, 코클링-프림퐁이 더블 볼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