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득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주영, 10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진 이유 '한국 축구의 보배' 박주영(24, AS모나코)이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팀의 주전 선수로서 열심히 뛰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팀의 전력에서 구심점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골을 넣기 힘들기로 유명한 프랑스리그에서는 아직 덜 여문듯한 모습입니다. 박주영은 23일 오전 4시 50분(이하 한국시간) 릴 메트로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릴과의 2008/09시즌 프랑스리그 2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팀은 1-2로 패했습니다. 모나코는 릴전 패배로 최근 9경기에서 1승3무5패의 총체적 부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풀타임 출장, 혹은 후반 막판 교체가 많았던 박주영은 결국 후반 16분이라는 이른 시간대에 세르지 각페와 교체되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