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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리

리베리, 구자철 이어 카르바할 뺨 때렸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2013/1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프랑스 출신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왼쪽 윙어 프랭크 리베리가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였던 다니엘 카르바할의 뺨을 때린 것이 방송 중계 화면에 포착되면서 논란이 됐다. 그는 팀이 0-3으로 밀렸던 전반 43분에 카르바할에게 다가가 왼손으로 상대방 얼굴을 가격했다. 심판이 그 장면을 못봤는지 리베리에게는 카드가 내려지지 않았다. 퇴장을 당해야 마땅한 장면이었으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 [프랭크 리베리 프로필 (C) 나이스블루 정리] 리베리가 카르바할 뺨을 때린 것이 문제 있다면 이 글을 추천해주세요. 손가락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이날 리베리는 카르바할에게 봉쇄 당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차전 .. 더보기
FIFA 발롱도르, 최종후보 3인 강점과 약점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가 2013년 수상자를 결정하게 됐다. 현지 시간으로 1월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이 진행된다. FIFA 발롱도르는 2010년부터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가 통합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를 뽑게 되었으며 지난 3년 동안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 메시는 2009년 FIFA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 수상을 포함하여 4년 연속 세계 정상을 지켰다. 하지만 이번 시상식은 예전과 달리 메시 수상을 장담하기 어렵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포르투갈)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프랑스)가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할 유력 인물로 떠올랐다. 세 선수는 2013 FIFA 발.. 더보기
리베리, FIFA 발롱도르 수상하나?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각광 받았던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였다. 4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이 시대 최고의 축구 스타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3년 FIFA 발롱도르는 메시가 아닌 다른 선수에게 돌아가면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새롭게 바뀔 수도 있다. 지난 8월말 2013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프랑스의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가 FIFA 발롱도르 수상의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당시 리베리는 56표 중에 36표를 얻으며 메시(13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표, 포르투갈, 레알 마드리드)를 일방적으로 따돌렸다. 2012/13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을 공헌했던 영향이 컸다. 3개 대회에서 40경기 11골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