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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레버쿠젠

류승우 해트트릭, 드디어 폭발한 득점력 대단했다 류승우 해트트릭 달성은 2016 리우 올림픽 첫 경기를 펼쳤던 한국 올림픽 대표팀에 크나큰 도움이 됐다. 그는 리우 올림픽 C조 본선 1차전 피지전에서 32분과 63분, 93분에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류승우 해트트릭 기록은 그동안 소속팀 레버쿠젠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던 아쉬움을 만회하는 분풀이나 다름 없었다. 그의 이러한 활약이 계속된다면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류승우 맹활약 계속되어야 한국 대표팀이 잘할 수 있다. [사진 = 한국은 피지전에서 류승우 해트트릭 포함하여 8-0 대승을 거두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무엇보다 피지전은 류승우 32분 선제골이 한국의 승리를 견인하는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한국은.. 더보기
류승우, 2014년 하반기 매우 중요한 이유 류승우 맹활약을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및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볼 수 있을까? 류승우는 레버쿠젠에서 손흥민과 함께 훈련하는 또 다른 한국인 선수다. 지난해 한국의 U-20 월드컵 8강 주역으로서 올해 1월부터 레버쿠젠의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16일에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의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빛낼 잠재적 스타 10인 중에 한 명으로 뽑혔다. 그의 잠재적 축구 재능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류승우의 2013/14시즌 후반기 활약상은 좋지 않았다. 2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을 뿐이다. 1월 25일 프라이부르크전, 4월 4일 함부르크전에서 조커로 나왔던 시간은 인저리 타임을 제외하면 총 11분에 불과하다. 1군에서 철저하게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 더보기
류승우 레버쿠젠 임대, 분데스리가 평정하라 지난 여름 터키에서 진행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 진출 멤버로 활약했던 류승우(20, 제주)의 레버쿠젠 임대가 성사됐다. 현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의 레버쿠젠 임대를 공식 발표한 것. 레버쿠젠이 류승우와 함께 하기를 원했고 제주가 위탁 임대 차원에서 허락을 했다. 류승우의 레버쿠젠 임대는 예상 밖의 일이다. U-20 월드컵 당시에는 중앙대 소속이었으며 당시 프로 입단이 결정되지 않았다. 제주 입단이 발표된 것은 11월 초였으며 자유계약 형식으로 입단했다. 2014시즌 K리그 클래식을 빛낼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새로운 팀에 들어온지 한 달만에 다른 팀으로 떠나게 되었으며 그 팀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빅 클럽으로 꼽히는 레버쿠젠이다. 이러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