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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백승호 김영규 김신, 유럽파 3인방 U-19 빛낸다 백승호 김영규 김신 같은 유망주들은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 대표팀에서 눈에 띄는 인물들이다. 세 선수의 소속팀은 각각 FC 바르셀로나, 알메리아, 리옹이며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에서 유럽파로 분류된다. FC 바르셀로나와 알메리아가 스페인팀이며 리옹이 프랑스 팀인 것은 축구팬들이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백승호 김영규 김신 직접 활약하는 모습을 봤던 축구팬들은 흔치 않다. 지금까지 한국의 10대 유망주 축구 선수가 유럽 클럽 소속으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것은 낯설었다. 그런데 얼마전 AFC U-16 챔피언십에서는 FC 바르셀로나 유망주 이승우 장결희가 한국 준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이제는 AFC U-19 챔피언십에서 백승호 김영규 김신이 한국.. 더보기
김신, 프랑스 리옹 성공 기대되는 이유 2014/15시즌 프랑스 리게 앙에서는 김신 이라는 새로운 유럽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19세 김신은 올림피크 리옹에서 두 시즌 동안 임대 선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4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경기 뛰었으나 리옹에서 15일 동안 입단 테스트를 받은 끝에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그동안 공격수로 알려져 있으나 윙어 및 공격형 미드필더도 맡을 수 있다. 아직 어린 나이 때문에 현재는 유럽 적응에 초점을 맞출 필요 있으나 반드시 리옹에서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 축구에서 유럽파가 늘어나는 현상은 긍정적이다. 많은 축구 선수들이 유럽에서 진가를 인정 받아야 현지에서 한국 축구 선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게 된다. 더 나아가 한국 축구 대표팀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 [사진=김신 영입을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