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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K텔레콤, 광대역 LTE-A 광주 204Mbps 어디? 제가 SK텔레콤 광대역 LTE-A X3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이번달 최고의 속도를 기록한 장소가 있었습니다. 광주 광역시의 어느 모 장소에서 204Mbps가 측정되었으며 다음날 같은 곳에서는 203.1Mbps가 나왔습니다. 속도가 기가 막히게 잘 나오더군요. 제가 7월에 경기도 수원, 대전, 광주에서 속도 측정을 해봤는데 광주가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과 광주는 200Mbps를 넘었는데 SK텔레콤 광대역 LTE-A가 지방에서도 빠르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김연아가 예쁜 원피스 입으면서 "잘생겼다" 광고를 하는 SK텔레콤 광대역 LTE-A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지방에서도 광대역 LTE-A가 잘 통하면서 LTE-A 최대 속도 150Mbps를 능가했습니다. 광주에서는 204Mbps 나오는 곳이 .. 더보기
수원, 복수 이전에 K리그 승리 필요하다 알사드 비매너 플레이에 의해 상처를 입었던 수원 블루윙즈. 경기에서 패했고, 집단 난투극에 휘말리면서, 지난 주말 FA컵 우승 실패에 따른 스트레스를 떠안으며 선수들의 사기가 저하된게 아닌가 염려됩니다. K리그 위주의 관점에서 수원의 침체는 반갑지 않습니다. K리그가 3년 연속 아시아를 제패하려면 전북과 수원이 결승에 동반 진출해야 합니다. 전북은 알 이티하드(사우디 아라비아) 원정에서 3-2로 승리했지만 문제는 수원입니다. 수원은 26일 알사드 원정에서 복수를 벼르는 입장입니다. 최소 3골 차이로 승리해야 전북-알 이티하드 승자와 아시아 챔피언을 놓고 격돌합니다. 그러나 23일 광주 원정을 치르자마자 카타르로 떠나고 중동 적응 시간이 부족한 스케줄은 FC 바르셀로나라고 할지라도 선수들이 견디기 힘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