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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갤럭시S, 2년 9개월 이용했더니 어떤 일이? 부제 : 갤럭시S와의 작별을 앞두고... 곧 있으면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2년 9개월 동안 사용했던 갤럭시S와의 작별을 앞두었네요. 2010년 가을에 갤럭시S를 구입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구형 스마트폰으로 취급되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바람에 갤럭시S의 가치가 많이 약해졌죠. 어떠한 고장 없이 잘 쓰고 있는데 다른 제품으로 교체해야 하는 현실이 불편합니다. 그럼에도 최신 스마트폰을 쓰고 싶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갤럭시S를 2년 넘게 이용하고 싶었습니다. 약정 기간 2년을 채운 뒤에는 스마트폰 이용료가 이전보다 저렴하지 않을까 기대했죠. 실제로 약정 기간이 지나면서 스마트폰 이용료가 내려갔습니다. 약정일 .. 더보기
[포토] 갤럭시S와 함께했던 상암 나들이 지난 27일 수요일 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가을 경치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저의 마음을 지배하면서 결국 상암으로 떠났습니다. 상암에서 열렸던 억새 축제가 지난 24일 종료되면서 그 순간을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축제는 끝나더라도 억새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나들이를 떠나게 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나들이가 저에게 낙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일에 시달리는 시간이 많다보니 개인 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었죠. 그동안 많은 블로그들을 접속하면서 여행에 대한 갈증이 저의 마음을 이끌리게 했습니다. 먼거리 여행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서울 및 수도권 만큼은 가고 싶은 곳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상암에 갈 때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집에서 카메라를 .. 더보기